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잘몰랐어요.
이제 40인데요,m자형으로 많이 진행된듯하고 정수리부분도 그렇고 머리가 많이 빠졋어요.
머리카락역시 가늘어진상태구요.
젤큰문제는 역시 시댁쪽 유전인듯 싶어요.
아버님 남자형제들이 한분빼고 다들(세분) 대머리예요.설마 내신랑이 그러리라 상상도
안하고 살다가 그많던 머리숱들이 하나둘빠지니까 주변에선 유전은 어쩔수없다고
그냥 체념하시던데 그래도 60대쯤에나 그러면모를까 이제 40인데 본인자신도
마음이 그렇겠지만 지켜보는 저역시도 마음이 안좋네요.
스트레스가 젤큰원인인듯한데요,탈모를 좀 늦출수는 있을까요?
아시는분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