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 때려죽이고 넷째로 둔갑시키려고 했다는 어린 부모들

동물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7-03-03 14:55:51
26살 아빠 21살 엄마에 
애 아빠가 낳은 아이는 벌써 넷

둘째는 죽여서 낙엽으로 덮어놓고

넷째 성별알아서 남아라니깐 둘째의 인생을 넷째가 살수있게 할려는 치밀한 계획들

동물인지 사람인지...

본능만 남아서 사는 것 같아요.

낙태 합법화했음 좋겠어요.

낙태하는 병원 찾아 삼만리에 겨우 찾으면 위험수당을 포함한 엄청난 비용에

어영부영 두세달 낙태 시기 놓치니 그냥 낳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베이비박스에 버리가나 귀찮은 아이 때려죽이거나

당연히 부모가 원하지 않는 아이 어거지로 낳게하니 
부모들이 죽여버리는 일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지요.

이런 부작용에도 무조건 뱃속의 아이만 소중한 프로라이프들
태어난 아이는 오로지 미성숙한 부모들의 몫


두살배기 아들 학대 사망사건…2년만에 밝혀진 진실은?

부부 엇갈린 진술…아이 시신 오리무중


사망한 아이는 강 씨의 둘째 아들이었다. 강 씨에게는 모두 네 명의 자녀가 있었고 첫 째는 전처와 낳은 아이였지만, 둘째부터는 서 씨와 사이에서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시신을 유기한 후에도 범행을 숨기려고 했다. 지난 2015년에 태어난 넷째 아들을 사망한 둘째 아들로 둔갑하기 위해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영아원으로 보낸 사실이 확인된 것. 첫째와 셋째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일시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가족과 연락이 단절된 상태라 아이들의 보호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IP : 185.18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거죠.
    '17.3.3 3:16 PM (122.128.xxx.172)

    뱃속에 있는 생명 하나는 온나라가 소중해서 벌벌 떨면서 막상 태어나고 나면 맞아죽어도 관심들이 없어요.
    저렇게 자식을 때려 죽인 부모라도 나머지 자식에 대한 친권은 그대로 두지 않나요?
    니가 낳은 자식이니 니가 때려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하라는 건데 그럴거면 왜 뱃속에 있을 때는 수정란조차 낙태를 못하게 간섭을 해대냐 말이죠.
    고통을 충분히 느낄만큼 자란 후에 죽여야 좋은 모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2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너무 좋네요 6 red 2017/03/03 1,954
658126 대한항공이랑 이스타항공 17 .. 2017/03/03 2,931
658125 안철수가 19대 국회에서 해온 일 18 산여행 2017/03/03 1,216
658124 대입 학종으로 갈 때 외고 5등급 vs 일반고 2등급... 17 궁금맘 2017/03/03 8,407
658123 컵라면은 뭐가 젤 맛있나요? 19 ㅇㅇ 2017/03/03 4,010
658122 파파이스 올라왔네요! 2 고딩맘 2017/03/03 792
658121 싱글녀.. 이런식단 문제 없을까요? 23 인스턴트 스.. 2017/03/03 4,117
658120 누군 낙하산 꽂아넣어서 욕먹고 누구는 칭찬받고 ㅋㅋ ㅋ... 2017/03/03 480
658119 새누리 최경환 기습출석 조사받는다고 ... 2017/03/03 463
658118 인플란트 가격 싸게 했는지 봐 주세요? 20 궁금이 2017/03/03 3,716
658117 특검 '우병우 안 건드리는 게 검찰 도와주는 거라 생각' 5 ........ 2017/03/03 1,814
658116 허지웅은 친부가 너무 나몰라라 한거 아닌가요... 54 말하는대로 2017/03/03 27,904
658115 매운고추가루 어디에 활용하나요? 6 자취생 2017/03/03 1,060
658114 어린이 반찬 아이디어좀 주세요~~ 7 ssdf 2017/03/03 1,076
658113 성인 영어 문법 과외 얼마? 3 영어 문법 2017/03/03 1,225
658112 사드는 미국 무기회사와 박근혜 일당간의 개인거래임 4 전쟁게임시작.. 2017/03/03 734
658111 인터넷결합상품 변경 사은품 2 00 2017/03/03 665
658110 식욕없는것도 짜증나요. 7 ... 2017/03/03 1,769
658109 까페 데아뜨르라는 2 ..... 2017/03/03 523
658108 하나카드 출금시간이 언제에요~? 2 하늘바라기2.. 2017/03/03 1,741
658107 제가 담근 고추장 좀 살려주세요. 4 현성맘 2017/03/03 2,456
658106 김어준총수 월급얼마일까요ㅎ 14 ㄴㄷ 2017/03/03 4,781
658105 MBN서 어제 고영신이한 깜짝놀랄 자당후보얘기... 4 ........ 2017/03/03 1,060
658104 닭볶음탕 국물.. 어디에 버려야 할까요? 6 제발 2017/03/03 1,697
658103 출산휴가 들어가는 시기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6 타이홀릭 2017/03/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