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 연상남 요즘 흔한가요?

...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17-03-03 14:38:15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요새 12살 차이는 흔하잖아?

했더니 펄쩍 뛰네요..

이것도 연예인 영향이 있는지 12살 이상의 나이차도 요즘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결혼 잘했네~~ 하지 않나요?



IP : 59.13.xxx.15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 2:39 PM (121.160.xxx.103)

    아니요 제 주변에는 거의 없네요, 요즘엔 오히려 연상녀 연하남, 아님 동갑남녀 조합이 더 많은것 같아요.

  • 2.
    '17.3.3 2:39 PM (61.255.xxx.158)

    그정도면 늙은이죠...
    남자 나이 많으면 못써요...
    나이많다고 배려심이 많은것도 아니고
    경제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유머감각이 좋은것도 아니고

    다만,,,나보다 먼저 늙고
    노인행동 하고 꼰대스러워요....

    나이차이 안나는 남자여야죠..
    5살도 많죠?

  • 3. ...
    '17.3.3 2:4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지난 번에 12살 연상 외국남자랑 결혼한 사촌이 경제적으로 잘 산다고 배 아파 죽더니 아직도 판 깔고 싶으세요?

  • 4. 돈이야 벌면되고~~
    '17.3.3 2:56 PM (220.77.xxx.70)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셨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싱싱한게 최곱니다만?ㅎ
    열두살 연상과 사는 여자들 사실 불쌍해요.
    젊은 남자랑 사는 경험을 못해보고 죽을거잖아요 ㅎ
    아침에 눈뜰때도 기분좋다고 하던데. 젊은 얼굴이 반겨주니 ㅎㅎ

  • 5. ..
    '17.3.3 3:04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돈이 아주 많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요
    일본부터 시작했는데 불경기 때문에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도 일반적으로 젊은 남자가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특이하지만 3살 이상만 되어도 아저씨 같아서 선도 안 봐요
    그리고 결혼해서 시간 지나면 안 좋은 게 돈 보고 결혼했나싶은 사람 저희 동네도 있어요
    아주 가끔 지나치는데 아저씨가 대머리에 백발이긴한데 아주머니에 비해서 나이가 확실히 들어보여요

  • 6. 원글
    '17.3.3 3:36 PM (59.13.xxx.151) - 삭제된댓글

    소유진도 그렇고
    살림하는 남자들보니 정원관도 아내랑 17살 차이 난다하고...
    아빠본색에 이한위, 주영훈도 다들 나이차이 상당하고...
    5년?전만해도 12살 차이하면 뜨악했는데 이젠 그이상도 그리 놀랍지 않아서요..
    고1때 12살 나이 차이 나던 교회선생님이 절 이성적으로 좋아했는데
    그땐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미친건 아니였구나 싶어요.
    남편은 미친거 맞다고 하구요;;;

  • 7. ..
    '17.3.3 3:3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미친거 맞아요
    원글님이 이상한거예요.

  • 8. ㅜㄷ
    '17.3.3 3:39 PM (175.223.xxx.89)

    옛날부터 돈많고 능력잏는 남자들은 젊은여자 만났어요
    어중이떠중이 능력없는놈들한테 미쳤다고 어린여자가 만나나요

  • 9. 전에도
    '17.3.3 3:42 PM (119.199.xxx.149)

    나이차 상당한 커플들이 있긴했죠
    다만 남보기 부끄럽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니 쉬쉬한거구요~
    그래도 10살까지는 (엄청난 나이차지만)어떻게 가능할거 같지만

    20살이상 딸뻘 아버지뻘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인거 같구요
    도덕성 결여된 정신장애자 같아요

  • 10. ...
    '17.3.3 3:43 PM (223.62.xxx.220)

    소방차 정원관 사실 일지 모르겠지만 전재산 2만원 있을때 17살 연하랑 결혼했다더군요. 지금도 처가살이 하는거 같고요.

  • 11. 그리고
    '17.3.3 3:44 PM (119.199.xxx.149)

    돈보고 엄청나게 나이많은 남자하고 결혼하는 20대여자는 거의가 치명적인 결함인자를 보유한 여자맞구요.

  • 12. ...
    '17.3.3 3:47 PM (223.62.xxx.220)

    윗님 왜 이리 열불을 내면서 단정해요. 그 분들이 진짜 서로 좋아할수도 있죠. 나이차 떠나서 남자가 괜찮고 자기랑 잘 맞으면 할수도 있는거죠.

  • 13.
    '17.3.3 3:52 PM (223.33.xxx.224)

    딸뻘하고 결혼하는 남자도 쓰래기에요..
    유퉁같은 쓰래기..병자들..맞죠뭐.
    유퉁한테 물어보세욬
    둘이 진정한 사랑이라 씨불되죸

  • 14. ㅁㅁㅁㅁ
    '17.3.3 4:16 PM (211.196.xxx.207)

    뇌에 치명적인 결함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런 여자들을 오프에서 만나면 열 받아서 내 뺨 때릴 정도로
    완전 바닥까지 경멸하는 표정으로 비웃어 줄 수 있는데.

  • 15. ...
    '17.3.3 4:18 PM (121.134.xxx.51) - 삭제된댓글

    ㄴ미미미ㅣ미ㅣ밈

  • 16. ...
    '17.3.3 4:19 PM (121.134.xxx.51)

    나이차 때문에 열폭하는 분들은 거의 노처녀인듯. 나이차 그런거 다 소용없어요.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거 아니니 두분만 행복하면 됩니다.

  • 17. ㅋㅋ
    '17.3.3 4:27 PM (223.33.xxx.43)

    나이차 엄청난 부부들 열폭하는거 웃겨 ㅎ

  • 18. 노처녀
    '17.3.3 4:34 PM (112.161.xxx.174)

    10살차이 정도야 가능할듯합니다
    아빠뻘하고 결혼하느니 혼자가 낫구요
    82에도 결혼부심 그득한 아버지뻘 남편이 자랑이라고 여기는 줌마들 많은듯

  • 19. 220.77님 ㅋㅋ
    '17.3.3 4:48 PM (1.235.xxx.242)

    늙은남편 죽고
    아들뻘 연하남 만나면 되죠 ?ㅋㅋㅋㅋㅋㅋ

  • 20. 220.77님 ㅋㅋ
    '17.3.3 4:49 PM (1.235.xxx.242)

    늙은남편도 사랑이고
    아들같은남편도 사랑이고
    ㅋㅋㅋㅋㅋㅋㅋ

  • 21. ㅇㅇ
    '17.3.3 5:00 PM (49.168.xxx.23)

    아이딸린 무능력 심마니도 19살연하 아내 랑 결혼.
    다 자기팔자 소관이에요
    진짜 잘난 능력남들은 또래 집안좋은 능력있는 여자 만나요
    심하게 나이차나는 커플들
    둘다 치명적 결함인자 보유한거 맞구요

  • 22. 어우
    '17.3.3 5:46 PM (211.36.xxx.217)

    12살 나보다 많은 동네언니도 꼰대스럽고 세대차나던데 하물며 남편감이 12살임 정말 늙은이예요..
    연예인이야 좋죠 지들이 돈많으니 어린여자랑살고...그치만 그 어린부인 불쌍....
    내가 나이먹어가니 정말 나이든거 싫어요...그래서 나이차많은결혼은 더반대~

  • 23. 남편은 한두살 많아도
    '17.3.3 6:43 PM (175.210.xxx.146)

    이상하게 나이를 나보다 제곱으로 먹는 거 같은데 남편 나이 너무 많으면.. 경제활동에도 문제가 있고남편이 50이 넘어가면 늙는속도가 내속도 보다 서너배는 빨리 늙는거 같아요.. 한두살 어려도 나중엔.. 남편이 더 늙어 버립니다.. 전 호적으로 한살많은 남편이랑 사는데.. 요즘 남편이 늙고 있습니다...

  • 24. 나보고 하란 것도 아니고
    '17.3.3 6:45 PM (59.6.xxx.151)

    열서너살 차이 부부 사이좋게 늙어가는 것도 보고
    여자쪽 예닐곱 위도 잘 사는 것도 보고
    궁합도 안본다는 네살차이 사네못사네 일터까지 와서 싸우는 것도 보고
    왜 나보고 하라는 것도 아닌데 경멸? ㅎㅎㅎ

    유퉁이 욕 먹는 건 매매혼이기 때문이자나요
    하나도 매력없고 심지어 밥맛없는 남자인데 돈 많다하니 시집가라는 곳에서 매매혼를 비웃다니 ㅎㅎㅎ

  • 25. 남편은 한두살 많아도
    '17.3.3 6:46 PM (175.210.xxx.146)

    요즘 우리남편은... 아들과도 충돌이 잣습니다... 세대 충돌 같아요... 울 아들 보면서 이녀석도 30년후엔.. 기성세대 되어서 자기아들과 충돌 하겠지.. 상상도 합니다.. 우리아들은 20대 초중반...인데... 제가 우리아들이 손자와 충돌하는걸 볼수 있으려나요?

  • 26. ..
    '17.3.3 8:56 PM (14.39.xxx.59)

    제 주변에 없어요. 연예인들만 그러는거 봤어요. 일반인은 거의 10살 안짝으로 결혼하고 나머지는 소수죠. 10살도 잘 모르겠네요.

  • 27. ...
    '17.3.4 2:37 PM (61.99.xxx.198)

    서세원 같은 경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314 나는 오늘 문재인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경선선거인단 등록 관련.. 9 tonyM 2017/03/03 691
657313 내일 촛불집회가 마지막임을 예감해 봅니다.| 6 ,,, 2017/03/03 876
657312 고등아이 봉사 5 원글이 2017/03/03 1,121
657311 안철수 사람들 오픈했네요~ 멋진 아빠 화이팅!! 18 해가 뜬다 2017/03/03 1,102
657310 스테이크팬좀 추천 해 주세요^^ 6 요리 2017/03/03 808
657309 초등 3년 여아 뭐 하고 노나요? 1 ㅇㅇ 2017/03/03 552
657308 중학교 한문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7/03/03 1,343
657307 시어머니는 제가 뭘 사는걸 싫어해요.. 24 ... 2017/03/03 5,983
657306 간장 등 액체 소스병 5 열매 2017/03/03 1,380
657305 날씨가 좋네요. 다들 뭐하시나요? 11 날씨 좋네요.. 2017/03/03 1,505
657304 역세권 10평남짓 상가 매매 괜찮을까요 1 2017/03/03 1,179
657303 사망보험금 수령인을 가족아닌 사람으로 지정하고자 할때 궁금증 4 궁금 2017/03/03 1,823
657302 성유리 유해진 칭찬해 3 .... 2017/03/03 1,806
657301 오늘 저녁 6시 cbs 라디오 민주당 토론 합니다 3 오늘 2017/03/03 386
657300 아이폰 아이패드 은행 업무 가능한가요? 4 ... 2017/03/03 2,164
657299 난방비 20만원 나왔어요 28 휴우 2017/03/03 6,726
657298 남자들은 여자 컷트머리 싫어하나봐요 38 qqwwee.. 2017/03/03 13,428
657297 부동산 중개비? 중계비? 뭐가맞나요? 5 무식 2017/03/03 1,286
657296 선생님들은 새학년 반구성시 아이들의 특성을 알고 계시나요? 7 .. 2017/03/03 1,522
657295 제가 좀심각한 복부비만인가요 5 졍이80 2017/03/03 2,062
657294 저 같은 분 계실까요 ㅠㅠ 9 0929 2017/03/03 1,741
657293 한화리조트 이용권을 보내준다는데... 6 사기? 2017/03/03 1,310
657292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은 어떻게 채우세요? 7 ,,,, 2017/03/03 2,112
657291 둘째 때려죽이고 넷째로 둔갑시키려고 했다는 어린 부모들 1 동물 2017/03/03 2,060
657290 고등 자이스토리 난이도는? 3 고등수학 2017/03/03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