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외를 주3회하는데
첨에 과외할때 몇번있다가 일부러 나갔다오거든요.
보니 샘이 제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그리 차이안나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아이나 샘이나 집중이 더 잘되라고요.
저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보통 엄마가 집에 계시나요?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 있어야 샘이 더 신경을 쓰실까요?
수학과외를 주3회하는데
첨에 과외할때 몇번있다가 일부러 나갔다오거든요.
보니 샘이 제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그리 차이안나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아이나 샘이나 집중이 더 잘되라고요.
저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보통 엄마가 집에 계시나요?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 있어야 샘이 더 신경을 쓰실까요?
아이만 열심히 하면 엄마가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없습니다.
전 과외교사입장에서.. 엄마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는데요
간혹 아이들이 엄마가 없으면 좀 풀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을 자주 다녀오겠다고 한다던지 물좀 마시고 오겠다고 나간다던지.. 얌전한 아이들중에도 엄마없으면 늘어지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엄마가 좀 집에 있어주면 좋겠죠
저도 과외하는 입장에서 엄마가 집에 있는게 더 편해요.
집이 좁아서 거실에서 하면 몰라도 굳이 나갈 필요없어요
첫댓글님과 같은 생각.강사는 상관없는데 애들이 더 풀어지는 듯한..
부모님 계시면 오히려 더 좋아요.어떤 부분 가르치는지도 소리 들으시고 맘 편하거든요.
아이도 부모님 계시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안 계시면 화장실, 물 들락날락.
전 워킹맘이라 일부러 늦더라도 저 집에 있는 시간에 오시라고 하는데요?
엄마가 있어야 아이도,선생님도 더 열심히 하죠
그리고 끝나고 의논도 하고요
간식도 챙겨주고 할일이 많은데 일부러 나갈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