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어머니들께 여쭤요)컴퓨터교육관련..

초4맘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7-03-03 11:10:25

초4여아를 키우고 있는엄마입니다.^^


 아이 컴퓨터교육관련 의문사항이 있는데 제가 컴맹에 가까운데다가


 첫애고 주변 지인들이  다 초등어머니들이라 여쭙습니다.


 

아이가  학교 방과후를 통해 교육받아서 올해 초 itq 한글파워포인트 자격증을 땄어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가 컴활용을 잘 못해서

프로젝트숙제 등을 도와줄 수 없기에 교육받게 한 것이라 저는 그 정도면 된 거 같은데

방과후 선생님께서 또 "한글"이랑 "멀티미디어제작"(포토샵,무비메이커 이용)등의 수업을 권해주시네요.


뭐든 배워두면 좋겠지만.

현재 아이가 다른수업등으로 바빠서

 저는 걍 무리하지 말고 남는 시간에 책이나 읽으면서 지냈음 좋겠는데

(저 수업들을 들으려면 쉬는 시간 없이 빠듯하게 움직여야해요ㅜㅜ)

..권해주시니...또..어떨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가서 과제수행등에 필요한 컴퓨터과목(?)은 무엇인가요??

"한글" "멀티미디어제작"이런거 파워포인트 이외로 배워둠 활용도 높고 좋을라나요???


조언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175.195.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워포인트
    '17.3.3 11:12 AM (220.86.xxx.240)

    파워포인트는 과제 발표할때 많이 사용해요.

  • 2. ㄹㄹ
    '17.3.3 11:16 AM (175.124.xxx.137)

    컴퓨터는 어릴 때부터 배워두면 좋아요. 나중엔 더 시간 없어 못배워요.

  • 3. ㅇㅇ
    '17.3.3 11:25 AM (180.230.xxx.54)

    PPT만 하면 되요

  • 4. ^^
    '17.3.3 11:31 AM (59.7.xxx.77) - 삭제된댓글

    파워포인트는 필수예요^^
    제 아들은 초6때까지 각종 컴자격증을 따뒀는데...
    대학생이 되어서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요.
    가끔 과 친구들 파워포인트 작성해주고 밥 얻어 먹어요^^ (실력이 좋아요)

  • 5. ...
    '17.3.3 11:44 AM (222.232.xxx.243)

    여자애면요, 멀티미디어 활용 교육 같은거 배워두면 대학 전까지는 쓸모 많을거에요. 그냥 다른 애들이 만들어 놓은거 와~ 와~ 하면서 바라보는거 보다 '능력자' 소리 듣는게 좋지 않나요?

    툭하면 교사들이 불러서 뒷치닥거리 해 줄 가능성도 없쟎아 있지만...........

  • 6. ...
    '17.3.3 11:46 AM (222.232.xxx.243)

    근데 커리큘럼이 별로네요, 아래한글은 배워두면 워드보다 더 요긴하게 쓸거고요 (근데 저희때는 딱히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찌 다들 잘했나 싶네요) 포토샵도 쓸만해요, (딱히 돈주고 배울 필요는 없지만), 근데..

    무비메이커는 .... 베가스나 파이널컷 같은 전문 프로그램도 아니고 굳이 그걸 왜 돈주고 배워야하나 싶네요

  • 7. ...
    '17.3.3 4:05 PM (122.38.xxx.109)

    솔직히 다 돈주고 자격증까지 따면서 배울 필요가 없는 것들이예요.
    관심만 조금 있다면 다 혼자서 얼마든지 가능해요.
    낼모레 50인 저도 ppt도 무비메이커도, 엑셀도 어느정도는 다 해요. 네이버 블로그에 친절하게 설명 잘 되어있어요.
    저희집 아이보니 중고등 내내 ppt말곤 그닥 쓰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833 한고은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4 궁금 2017/03/09 7,433
659832 얼마나 더 나이들어야 나를 버려질까요? 4 지나 2017/03/09 1,644
659831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9 동글맘 2017/03/09 1,521
659830 기대 안하는 법 6 dd 2017/03/09 2,207
659829 헌재 3월10일 방청신청하세요. 1 .. 2017/03/09 722
659828 대치동 어디에 불났어요? 2017/03/09 1,263
659827 윤회설 잘 아시는 분께 묻습니다 9 2017/03/09 2,707
659826 워킹맘.. 친정합가한 동료가 완전 부러워요. 15 ㅇㅇ 2017/03/09 4,574
659825 최순실 평소 "국정 돌보느라 쉴 시간 없다" .. 16 ㅠㅠ 2017/03/09 2,963
659824 기이한 웹툰이 있네요. 내 여동생은 귀여워. 24 ..... 2017/03/09 4,382
659823 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주고 살까 고민이에요.... 13 탄핵인용 2017/03/09 3,871
659822 40대 미혼이에요 49 미혼 2017/03/09 5,312
659821 40대 후반분들 친구 관계 어떠세요들? 17 .. 2017/03/09 12,853
659820 일본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19 서현이 2017/03/09 4,958
659819 원글 지웁니다.... 16 .. 2017/03/09 1,871
659818 중학교 3학년 1학기 반장은 피하는 건가요? 8 ;;; 2017/03/09 2,006
659817 머리 등까지만 자르고 싶다 2 허리오는머리.. 2017/03/09 617
659816 한국사람들은 그놈의 정치선동이 문제예요 11 선동이문제 2017/03/09 978
659815 일반전기밥솥 쓸만한가요? 3 롸이스쿠커 2017/03/09 830
659814 밉상이고 만만하고 못미더운 자식이 있나요? 9 dfg 2017/03/09 2,687
659813 발목 삐어서 냉찜질 하는데 몇시간 동안 해야 하나요? 6 궁금 2017/03/09 753
659812 주방세제 추천해주시와요~~ 13 노브랜드? .. 2017/03/09 3,256
659811 마트에서 같은 부서내 동료에게 선물할 만한 거 뭐 있을까요? 4 111 2017/03/08 525
659810 견디기 힘든 소리 있으세요? 7 냐옹 2017/03/08 1,748
659809 내 새끼 많이 힘들지? 37 엄마 2017/03/08 16,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