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왜 잘 될까요?
1. 싫어하는사람들
'17.3.3 7:3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프사는 왜들어가서 보고 부러워하나요?
그사람들 복많아서 아이들 공부도잘하고 잘사는거죠
그런거 부러워말고 원글님형편에맞게 최선을 다해 살아보세요
그럼 원글님도 조금씩 자랑할일이 생길거예요
전 그렇게 살아요
절대 남의가정과 우리가정 비교안하고 살았더니 부러운게 없더라고요 남의일이잖아요2. ...
'17.3.3 7:38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회사 사장이랑 대판 싸우고 나왔더니
얼마 안있어 회사 더 번창하고..나한테 상처준 전남친은
더 좋은여자 만나 결혼해 잘살고..억울하면 출세하는수 밖에 없지요 뭐..3. ..
'17.3.3 7:38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이 예의 없죠.
그런데 예의없는 사람들 투성이라 내가 예민도를 줄여야죠.
날마다 도 닦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에요.
그래, 자랑하고 싶구나..
특정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은 그 상황에 자랑하고 싶구나..
그저 발견하고 넘어가야죠.
웃기는 것은 나도 뭔 좋은 일 있으면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특히, 내가 평소 약간의 열등감을 느꼈던 사람이나 나를 주늑들게 한 사람, 잘 나가는 사람, 혹은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
나도 저 중에 하나에 포함될 거에요.4. ..
'17.3.3 7:39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이 예의 없죠.
그런데 예의없는 사람들 투성이라 내가 예민도를 줄여야죠.
날마다 도 닦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에요.
그래, 자랑하고 싶구나..
특정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은 그 상황에 자랑하고 싶구나..
그저 발견하고 넘어가야죠.
웃기는 것은 나도 뭔 좋은 일 있으면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특히, 내가 평소 약간의 열등감을 느꼈던 사람이나 나를 주눅들게 한 사람, 잘 나가는 사람, 혹은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
나도 저 중에 하나에 포함될 거에요.5. 그냥
'17.3.3 7:4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이 예의 없죠.
그런데 예의없는 사람들 투성이라 내가 예민도를 줄여야죠.
날마다 도 닦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에요.
그래, 자랑하고 싶구나..
특정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은 그 상황에 자랑하고 싶구나..
그저 발견하고 넘어가야죠.
웃기는 것은 나도 뭔 좋은 일 있으면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특히, 내가 평소 약간의 열등감을 느꼈던 사람이나 나를 주눅들게 한 사람, 잘 나가는 사람, 혹은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
나도 저 중 하나에 포함될 거에요.6. 경험자
'17.3.3 7:53 AM (211.107.xxx.200)저도 유독 저에게 더 들이대던 어떤 엄마가 있었어요.
자기 자식 자랑을 앉으자리에서 두시간넘게 하는데 속으로 그 자리를 뜨고싶었어요.
우리애랑 동갑이고 같은반이었는데도 자기자식 자랑만 줄기차게 해대는데 유독제게만..
그게 받아주는 사람도 있는거지만요.
어떤 잘못된 우월감이 형성되면 그리되는거더라구요.7. 나랑, 반대
'17.3.3 8:35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나랑, 안 좋았던 사람들은 정말 잘 안되요...
나의 수호신이 있는것처럼~~~
근데, 항상 저는 안 좋다가, 마지막 만날때,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죠~
"잘 먹고 잘 살아라" 하지만,,풍문으로 들리는 소문은~ ㅠㅠ 이혼했거나, 망했거나, 죽었거나, 암에 걸렸거나...8. 사랑니
'17.3.3 8:39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나랑, 안 좋았던 사람들은 정말 잘 안되요...
나의 수호신이 있는것처럼~~~
근데, 항상 저는 안 좋다가, 마지막 만날때,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죠~
"잘 먹고 잘 살아라" 하지만,,풍문으로 들리는 소문은~ ㅠㅠ 이혼했거나, 망했거나, 죽었거나, 암에 걸렸거나...
그래서,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 노력해요...하두 많이 봐서,,안좋게 되는거,,나랑 안좋았던 사람들의 말로를~9. 나랑, 반대
'17.3.3 8:41 AM (118.221.xxx.16)나랑, 안 좋았던 사람들은 정말 잘 안되요...
나의 수호신이 있는것처럼~~~
근데, 항상 저는 안 좋다가, 마지막 만날때,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죠~
"잘 먹고 잘 살아라" 하지만,,풍문으로 들리는 소문은~ ㅠㅠ 이혼했거나, 망했거나, 죽었거나, 암에 걸렸거나...
그래서,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랑, 더더욱 잘 지내려 노력해요.하두 많이 봐서,,안좋게 되는거,,나랑 안좋았던 사람들의 말로를~10. 랄라리요
'17.3.3 9:18 AM (175.223.xxx.223)저도 윗님이랑 비슷! 제가 잘 안되길 바라는 사람은 망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그렇더라고요. 대신 전 더 혹독하게 이상해야 싫어하긴 해요.
근데 싫다고 써놓으신 유형이 잘된건지 모르겠어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11. 기싸움
'17.3.3 10:19 AM (61.82.xxx.122)부정적인 기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가 그런거에 달린것 같아요
마음약한가 아닌가죠
잘되는 사람은 그런거를 넘어설 만큼 기가 센거고
잘 안된 사람은 그런거에 영향받을 만큼 약한 기운의 상태였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