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저도 월 평균 31만원 정도에 불과해 의료비 내기에도 빠듯한 슬픈 진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수는 재앙: 병원에 가기위해 사는 노년의 고난
그마저도 월 평균 31만원 정도에 불과해 의료비 내기에도 빠듯한 슬픈 진실.
1. 천형
'17.3.3 1:25 AM (121.148.xxx.158)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2. . . .
'17.3.3 1:25 AM (211.36.xxx.41)그래서요
3. 천형
'17.3.3 1:29 AM (121.148.xxx.158)현명한 자는 환상특급에서나 보는 백세시대, 행복한 노년 사기극에 놀아나지 않죠.
멍청한 인간들만 노년 병원비와 치매 간병비 마련을 위해 젊음을 희생하는 웃지못할 촌극.
말하자면 공포 마케팅의 호구4. 그러니까 결론은
'17.3.3 1:44 AM (59.6.xxx.151)몇세 이상은 자살해도 사회적 편견을 갖거나, 혹은 권장하는 계몽이 필요하단 말이죠?
5. 천형
'17.3.3 1:47 AM (121.148.xxx.158)국민연금 수혜 시기도 67-70으로 늦추는 안으로 간보는데,, 연금받아서 노년 똥기저기 사는데 써야 할 듯ㅋ
100세 시대 어쩌구 드립치면서 수십년 불입한 연금을 가로채려는 공공 사기극.
봄빛이 따스할 때 즐기지 못하고, 아끼고, 또 아끼고, 허리때 졸라 존재하지도 않는 노년을 기대하는 슬픈 민초.
까르페 디엠이란 말만 알지,, 그 뒤에 나오는 더 현실적인 "꽘 미니뭄 크레둘라 포스테로(미래는 최소한만 믿어라"는 낯선가?.6. 결론
'17.3.3 1:49 AM (121.148.xxx.158)행복한 노년은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치매와 질병이 있을 뿐이다.
7. 큐큐
'17.3.3 1:57 AM (220.89.xxx.24)자기 정신이 없으면 돈뺏기는건 한순간이죠.. 악용하는 자식들도 있구요..
8. ....
'17.3.3 2:00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뭐래니..
그래서 빨리 마감하시려고요?9. ㅎㅎ
'17.3.3 2:13 AM (121.148.xxx.158)혀짧은 말투를 보니 벌써 치매온 듯,
뒤지는 것은 자유니 초이스 이즈 유어스.10. 그러게
'17.3.3 7:08 AM (110.45.xxx.194)뭔 영화를 보시려고 태어나셨나요?
11. 분별
'17.3.3 7:41 AM (58.230.xxx.247)다람쥐가 어쩌다가 태어나서 평생 채바퀴 돌리는 삶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아마 그냥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먹고 싸고 자고
문화생활이 꼭 현장에 비싼티켓사서 봐야하는 목마른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집에서 티비로만 봐도 되는사람이 더많을것이고
나의 경우 그시간에 파릇파른 커가는 허브같은걸 기르는게 가슴이 벅차오르니
시간내서 찾아가지 안을뿐
팔순 구순의 엄마와 가까운 친지들
아프면 병원가고 가까운 절이나 성당가고
순리적으로 운명이라 받아드리며 희노애락이 반복되는 삶을 살아갈뿐
뭐가 옳고 그르고 행복하고 불행하고도 순간순간의 감정변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것12. 그럼
'17.3.3 9:39 AM (110.47.xxx.46)빨리 죽으세요. 지금도 별반 건강치도 않은거 같은데
13. 저도 장수는 재앙이라 생각해요.
'17.3.3 10:35 AM (1.246.xxx.122)나 아닌 누구한테 폐를 끼친다면 장수는 복이 아니라 '화'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14. 그러게
'17.3.3 11:39 AM (121.147.xxx.126)죽어야 할 쓸모없는 잉여들은 악플이나 다는 하찮은 인생인데 ㅎㅎ 저런인간들이 노년에 치매걸려 돌아다는 세상이 바로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