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309
작성일 : 2017-03-02 20:27:2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2 8:29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세월호 선체조사 위원회법 통과.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98537957099719&id=10000830598417...

  • 2. ...
    '17.3.2 8:29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3. bluebell
    '17.3.2 8:30 PM (223.62.xxx.69)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법 통과. .
    http://m.th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_enliple

  • 4. 호수
    '17.3.2 8:48 PM (110.14.xxx.171)

    선체 조사위원회법 통과돼서 그나마 기쁘네요. 너무너무 늦었지만 실날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오실 때 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5.
    '17.3.2 8:59 PM (222.108.xxx.99)

    매번 말만 보태서 죄송하네요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 6. 기다립니다
    '17.3.2 9:10 PM (211.36.xxx.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2 9:5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선처조사위원회법 통과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나하나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조금이라도 갸족분들께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올 설날에
    '17.3.2 11:02 PM (125.180.xxx.159) - 삭제된댓글

    http://search.daum.net/search?w=tot&m=&q=세월호 진실&nzq=세월호&topq=&DA=NSJ
    세월호 희생자를 기린 설날 합동 차례장면인데,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과 특히 등굣길에 갖고 다니던 도시락 차림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 9. 진실에 대한 권리
    '17.3.2 11:16 PM (125.180.xxx.160)

    진실이 없으면 기억도 없습니다.

    진실은 희망이기도 합니다.
    진실조차 찾을 수 없게 하는 사회는 불능의 사회입니다.
    진실규명과 그 이상의 것들은 꿈도 꿀 수 없는 곳을 뜻합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가슴아프게 배우고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가는 일도 시작은 '진실규명'입니다. ㅡ특조위를 응원하는 인권단체

  • 10. 확실한 하나
    '17.3.2 11:17 PM (125.180.xxx.160)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 11. 감사합니다
    '17.3.2 11:20 PM (125.180.xxx.159)

    http://news.jtbc.joins.com/html/672/NB11431672.html

    세월호 선체조사위 설치 특별법 국회 본 회의 통과, 감사합니다.

    [기사]
    세월호 인양시 선체 조사를 맡을 '선체조사위원회 설치 특별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9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종료된 지 다섯달 만입니다.

    선체조사위는 국회가 선출하는 5명과 희생자 가족 대표가 선출하는 3명으로 구성됩니다.

    조사 활동기간은 여섯달 이내이고 필요할 경우 위원회 자체 의결로, 넉달 안에서 연장할 수 있습니다. jtbc뉴스

  • 12. 무료문자 보내기
    '17.3.2 11:22 PM (125.180.xxx.160)

    #1111
    하루 한 통 추모 문자보내기. 함께해요
    Remember0416

  • 13. 어플
    '17.3.2 11:25 PM (211.36.xxx.34)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http://m.blog.naver.com/chorong35/220706234705

    세월호 어플깔기

  • 14. bluebell
    '17.3.3 12:06 AM (122.32.xxx.159)

    오늘은 오늘은 특검법 직권상정 되겠지...간절히 바랬는데...정세균 국회의장님 실망입니다..
    누구를 위한 원칙이고 소신인지...법 테두리 안에서의 권한도 이런 때 행사하지 못한다면,
    새누리에 국회의장을 내주었던 것과 별반 다를거 없는거 아닌가 하는 자괴감마저 들었어요.
    그래도 세월호 선체조사 위원회나마 통과가 되어 다행입니다.
    반대한 사람보다 기권한 사람이 국회의원의 자격이 더 없는거 같아요.
    이런 법조차 ..국민 수백명이 죽어간 사고를 조사 해서 진실을 찾아내자는 법에도 한 표 행사하지 못할거라면
    왜 국회의원이 된 걸까요? 이런 기회주의적 사람들은 우익이고 보수고 진보건 간에 아예 설자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입니다! 하늘이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믿습니다.
    하늘의 정의와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가 세월호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안직 가족을 만나지도 못한 채 저 바다에 잠들어 있는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양승진
    고창석
    이영숙
    그 외 미수습자님들과 함께 해주시고 그들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그리고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간절히 바랍니다...!!!

  • 15. ...........
    '17.3.3 12:38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118 썰전 보고들 계시나요? 1 지금 2017/03/02 1,574
657117 유시민 작가 보해양조 사외이사 수락에 숨은 뜻은? 1 ... 2017/03/02 2,480
657116 저희동네 냇가에 화학물질 투척 뉴스에 떴네요ㅜㅜ 7 하하하 2017/03/02 3,001
657115 마음이 안잡혀요. 의사와 선보라는 부모님 11 피스타치오1.. 2017/03/02 5,464
657114 작년 더워에 놀라 일찌감치 에어컨 샀어요. 9 2017/03/02 2,294
657113 배칠수 전영미의 정치인 성대모사 레전드(큰웃음보장) 6 sss 2017/03/02 1,404
657112 아 진짜 맘스까페 무식한 엄마들... 55 qwer 2017/03/02 17,470
657111 내가황교안이라면 1 ........ 2017/03/02 487
657110 오사카 길거리서 한국관광객에 '스프레이 테러' 발생 3 샬랄라 2017/03/02 2,029
657109 잘가라 안희정. 29 마음정리 2017/03/02 5,091
657108 발음 좋아지게 하는 법 아시는 분 4 직딩 2017/03/02 1,683
657107 드라마 보다가.. 3 ccc 2017/03/02 772
657106 저는 여긴가 마클인가 학교 엄마들에 대한 인상적인 단한줄 정의 1 ㄴㄴㄴ 2017/03/02 1,140
657105 근데 자유당과 연정안하면 법안 통과 한개라도 가능한가요? 5 현실 2017/03/02 477
657104 아이가 기숙사에 있는 분들 허전하지 않으세요? 24 .. 2017/03/02 4,485
657103 짠돌이 남자 중에 이런 성격은 뭘까요? 3 ..... 2017/03/02 1,667
657102 종교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헷갈릴때 6 휴우 2017/03/02 1,124
657101 '위협 발언'신중한 경찰…법조계,협박죄 성립 2 닉넴프 2017/03/02 435
657100 속보) 사드보복 中, 韓관광 전면금지…"단체·자유여행상.. 29 그냥 2017/03/02 3,512
657099 주간 문재인 6회, 이상한 사장님_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 .. 1 특수고용노동.. 2017/03/02 393
657098 욕실 타일덧방말고 욕실코팅 아세요? 7 ㅇㅇ 2017/03/02 4,314
657097 2017. 3. 1. 문재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3 대한민국의 .. 2017/03/02 335
657096 청춘스타였던 남자탈랜트 이름 44 궁금해요 2017/03/02 14,077
657095 동네 엄마들과 친하신가요? 19 그냥 2017/03/02 5,899
657094 조기숙교수의 눈물. 16 Fff 2017/03/0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