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 아파트 문의합니다

보라색손바닥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7-03-02 17:23:02
안녕하세요 ^^ 남편 회사는 대전... 저랑 애들은 수원에 살아요 주말 부부 한지는 두달 되가네요 남편이 애들 보고 싶다고 같이 살 아파트 알아보고 있는데 남편 눈엔 세종 첫마을이 좋아보이나봐요 저도 나쁠건 없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악취가 그리 심하다는데... 첫마을 갔다온 남편은 냄새가 안난다고하고... 악취 냄새가 개선 되긴 힘들겠죠? 애들도 어리고 전세만 10년 살다가 집 사서 갈려니 생각할게 많아지네요... 아시는 정보 있음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70.xxx.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
    '17.3.2 5:26 PM (211.114.xxx.82)

    진입도로 상태가....
    출퇴근 시간 확인해보세요.

  • 2. 보라색손바닥
    '17.3.2 5:31 PM (180.70.xxx.29)

    30분 정도 걸린다고하네요.. 근데 분양 아파트가 계속 생기고 있으니 출퇴근 시간이 점점 늘어나겠지만요...

  • 3. 제가
    '17.3.2 5:38 PM (175.223.xxx.133)

    현재 첫 마을 금강변에 살고 있는데요, 악취도 전혀없고 살기는 좋습니다. 저는 전업이라 출퇴근은 안하는데 도로가 넓지 않아서 출퇴는 시간에는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 4. 세종시민
    '17.3.2 5:39 PM (175.223.xxx.132)

    첫마을쪽 1.3단지쪽이 훨나은듯하고요.
    악취는 바람타고 이쪽저쪽 날땐 다나요.
    상시 냄새가 있는건 아니구요.
    대전 출퇴근이면 첫마을좋아요.

  • 5. 보라색손바닥
    '17.3.2 5:41 PM (180.70.xxx.29)

    사람마다 틀린가봐요... 냄새가 난다는 분, 전혀 안난다는 분...그래서 더 헷갈려요! ????

  • 6. 보라색손바닥
    '17.3.2 5:44 PM (180.70.xxx.29)

    심지어 두통까지 생긴다는 분까지... 대전 2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해서 가긴 싫고...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7. ㅁㅁ
    '17.3.2 5:45 PM (182.201.xxx.212)

    악취 원인은 뭔가요??

  • 8.
    '17.3.2 5:47 PM (175.223.xxx.133)

    냄새에 아주 민감한 사람인데요, 아직 악취는 못 맡아봤어요. 첫마을 3단지입니다. 저도 세 살고 있는 사람이구요, 한여름에도 문 모두 열어놓고 살았어도 악취는 아직 못 맡아봤습니다.

  • 9. ,,
    '17.3.2 5:49 PM (180.64.xxx.195)

    5단지 사는데 악취는 모르겠는데요.
    집주인 아니고 세입자에요.
    악취가 그렇게 심했다면 전세 연장 안했겠죠.

  • 10. 보라색손바닥
    '17.3.2 5:50 PM (180.70.xxx.29)

    네...답변 감사합니다

  • 11. 공사를
    '17.3.2 5:51 PM (175.223.xxx.133)

    많이 해서인지 먼지는 많은거같고 아직도 완서미 덜 된 도시라서...

  • 12. 그러면
    '17.3.2 6:10 PM (39.7.xxx.151)

    대전에 20년된 아파트 싫으시면 대전에 있는 새아파트로 가세요. 도안신도시 좋고 연구단지 가까이에는 죽동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도 좋아요

  • 13. 겨울
    '17.3.2 6:15 PM (119.204.xxx.198)

    첫마을에 악취난다는 이야기는 아주 입주 초기에 공사 많이 할때 잠깐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말 없던데요. 첫마을이 4년정도 되서 생활환경이 안정되서 좋다더라구요. 대전 출퇴근이면 첫마을이나 시청 근처도 좋을것 같아요.

  • 14. ㅇㅇ
    '17.3.2 6:29 PM (211.229.xxx.54)

    살기좋은데. 냄새전혀 모르겠어요.

  • 15. ??
    '17.3.2 6:39 PM (59.26.xxx.63)

    대전이 직장이고 학교 다녀야할 애들이 있는데 왜 세종으로 가세요?
    20년된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있는거에요.

  • 16. 좋긴좋아요
    '17.3.2 6:51 PM (122.40.xxx.85)

    이미트쪽으로 지난 가을 내내 악취가 있었어요
    바람 타고 다니니 못 맡은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더군요
    첫마을이 강조망은끝내주죠

  • 17. 대전
    '17.3.2 6:52 PM (124.53.xxx.20)

    20년 된 아파트 방문해 보시면 마음이 달라지실 수도 있어요..
    교육여건..생활환경..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왜 벗어나질 못 할까요..?

  • 18. 보라색손바닥
    '17.3.2 8:11 PM (180.70.xxx.29)

    글 쓴거 잘못 누르는 바람에 날라갔네요.. 후후 도안 신도시?죽동이요? 아...초중고 다 있나요? 거기 알아보라고 해야겠어요...남편이 말한데가 거기인지는 모르겠지만 2년 후에 입주예정인 곳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지금 애들이 6살인데 그 아파트 당첨 되면 전학을 가야해서...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19. 보라색손바닥
    '17.3.2 8:16 PM (180.70.xxx.29)

    제가 새 아파트만 살다 보니 그런것도 있구요 애들이 어리다보니 단지내 차가 안다녀서 너무 좋아서요! ????

  • 20. ...
    '17.3.2 9:08 PM (121.183.xxx.111)

    직장이 대전이면 대전에 집을 구하셔야죠..
    반석동 10년된 아파트단지들도 괜찮고, 새아파트 찾으시면 도안신도시 좋아요. 세종은 건설중인 도시라 아직 불편한점 많고 물가도 대전이비해 비쌉니다.

  • 21. 참나
    '17.3.2 9:15 PM (118.42.xxx.226)

    20년된 아파트가 좋긴 뭐가좋아요?
    헌 아파트만 살아보셨나... 배관 다 낡아서 일년에 여러차례 공사하는 집도 있고요.
    아파트 주차공간 좁고 주차는 심각하고
    아파트 보안 미흡하고
    여름이면 둔산쪽이 분지 지형이라 엄청더워요

    대전은 좁아서 본인 차로 움직이면 이끝에서 저끝까지 30분이면 돼요.

  • 22. 첫마을 6단지 알아보신듯
    '17.3.2 10:40 PM (122.40.xxx.85)

    지상에 차없는 유일한 단지고요
    동간거리 넓어서 엄청 시원해요
    동에 따라서 금강 조망 나오고요 이마트 가깝고요
    초등학교 큰길없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고요
    헬쓰장, 스크린골프장 장난감도서관등 주민편의시설 다 무료
    지진설계 되있고요
    바로 강건너에 코스트코 건축중이고요

    아제부터 단점요
    그 걱정하는 악취은 애교로 느껴질만큼
    주변상가가 너무 취약해요
    있는 상가도 중심상권으로 다빠지고 있거든요
    Brt 까지도보거리 너무 멀어요

    저흰 답답해서 이사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814 대통령 선거 개표사무원 해보는게 좋을까요? 3 지나다가 2017/03/24 1,672
665813 둘째 출산했는데 첫째 아이가 걱정이에요. 13 ㅇㅇ 2017/03/24 2,126
665812 수학선행및 심화해야겠쬬? 선배맘 작은.. 2017/03/24 771
665811 19 2017/03/24 4,510
665810 이 조카 결혼식 모르는 척 해도 되는거죠? 3 고모 2017/03/24 2,350
665809 코팅된 냄비 안에 긁혀있는거는 버리나요? 1 질문 2017/03/24 855
665808 이 소스는 무엇이었을까요? 5 소스 2017/03/24 873
665807 홍준표 며느리 15 세월호 2017/03/24 14,415
665806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짱짱한 살색 스타킹좀 추천해주세요 1 별왕 2017/03/24 1,212
665805 홍콩vs방콕 14 나마야 2017/03/24 1,688
665804 대선공약에도 불구, 서울 주요대학 학종확대 2017/03/24 776
665803 친구, 또는 지인과 만나는 중에 온 전화 23 태도에 관하.. 2017/03/24 3,886
665802 1박2일 여행가방으로 롱샴 어떨까요? 10 여행가방 2017/03/24 2,841
665801 나이들어 쳐지는 눈이든 얼굴살이든. 수술? 그냥 살기? 4 2017/03/24 1,727
665800 안철수, 삼성전자는 오너일가의 사유물이 아니다 13 삼성 2017/03/24 1,017
665799 남친하고 결혼전제 연애중인데 남친네부모님께 인사가 늦어지네요 22 으앙으엥으엉.. 2017/03/24 7,029
665798 시츄 키우시는분들 이쁜 강아지 얘기 좀 해주세요 15 오구오구 2017/03/24 1,834
665797 백만년만에 만진 여윳돈 어찌할까요? 3 대충순이 2017/03/24 2,344
665796 삼겹살 까마귀 글 너무 웃겨서 미치겟어요 25 ... 2017/03/24 6,805
665795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뭘해야 할까요.. 5 몸뚱이 2017/03/24 2,925
665794 아이 대학(미국) 결정을 잘못했나봐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16 ㅇㅇ 2017/03/24 4,985
665793 요즘 아줌마들 대단해요 5 2017/03/24 3,609
665792 가장 저렴한 실비보험 뭐가 1 ㅇㅇ 2017/03/24 1,315
665791 중1아들 사춘기인거 같은데 너무 힘드네요 5 레서팬더 2017/03/24 1,756
665790 위장약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나았어요 1 다나아 2017/03/2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