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 , 제가 치아는 항상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아니 치과에 돈은 스켈링 밖에 든적이 없으니
건강했죠. 근데 찬 아이스크림 먹으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네요
작년까지, 아무이상없다 들었는데, 작년에 사랑니 나면서, 그쪽 칫솔질이 힘들어서 팍팍 칫솔질을 해댔더니
그쪽이 시리고,
생리양도 일주일 넘게 했었는데, 5일쯤에 거의없고,
몸은 점점 불어나고 줄지가 않네요.
애들 방학과 함께, 거의 애들 밥해먹이며, 살이찌니, 이젠 몸이 굼떠서 운동하고는 싶은데
엉덩이가 방바닥에 붙어서 꿈쩍도 안하고, 몸이 뜅기적대고, 옷도 안맞고
이래서 나이들어 다들 운동하시나봐요.
정말 이제부터는 해야하는건가요? 예전엔 며칠만 덜먹으면 2-3키로 쭉빠져줬는데, 전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