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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연예인 오래 좋아하신 분, 몇년 좋아하셨나요?

이상해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7-03-02 15:01:46

참 나...늦게 배우는 도둑질이 더 무섭다고...

연예인을 대체 왜 좋아하나 했는데

지금 7년째 한 연예인 좋아하고 있어요.

황당하네요 진짜. 이 마음은 왜 안 변하는지...

좋아서 즐겁기도 하지만 너무 이상해요. ㅠㅠ

IP : 175.209.xxx.5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7.3.2 3:05 PM (118.131.xxx.115)

    정재형옹...
    프랑스 유학 가있을때부터니까 10년은 넘은듯하네요...
    오로라 공주 영화 음악 했을때...
    부산 영화제에서 30분동안 공연했는데 그거 볼라고 ktx타고 부산 갔다왔었어요...
    월요일이었는데 회사 반차내고...
    그땐 공연 안해서 30분 공연도 정말 간절했답니다...
    그때 차비만 10만원 정도 들었어요 ㅎ ㅎ ㅎ ㅎ

  • 2. 우리 서로 밝혀봐요
    '17.3.2 3:06 PM (106.248.xxx.82)

    누구를 7년째 짝사랑 중이신가요~ ㅎㅎㅎㅎ
    저.. 참 많이 부끄럽지만 승환옹을 벌써 30년째.. 혼자 짝사랑중이지요.

    지금도 여전히 멋진 승환옹..
    저 역시 사람보는 눈은 있다며 혼자 자화자찬중.. ^^;;

  • 3. 우리 서로 밝혀봐요
    '17.3.2 3:07 PM (106.248.xxx.82)

    비밀이지만.. 당시 승환옹을 따라 외대에 입학하려고 했었다지요.
    엄마한테 등짝 스메싱을 당했지만.. ^^;;

  • 4. ㅇㅇ
    '17.3.2 3:08 PM (58.140.xxx.201)

    저희언니 거의 30년째 양조위 사랑이요. ㅋㅋㅋ
    미국팬미팅도 참석함..

  • 5. ..
    '17.3.2 3:09 PM (220.76.xxx.72) - 삭제된댓글

    30년넘은 가수요ㅎ

  • 6. ..
    '17.3.2 3:10 PM (220.76.xxx.72)

    30년 조금 넘었네요ㅎ
    가수입니다만

  • 7. ㅇㅇ
    '17.3.2 3:15 PM (124.153.xxx.35)

    b1a4 메인보컬..산들을 불후명곡에서
    노래듣고 "그대앞에 촛불이어라" 로 우승했죠..
    그뒤로 5년째 산들앓이하는 팬입니다..

  • 8. 좋아하기야
    '17.3.2 3:15 PM (1.232.xxx.176)

    여럿 좋아했지만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처음 정도는 아니죠.
    배우는 드라마 떴을 때 확 좋아졌다 시들해져도 좋은 느낌은 계속가다 또 좋은 드라마하면 역시 나 사람 제대로 보는 눈이 탁월해하면서 확 더 좋아지곤 합니다.
    공유는 건빵선생과 별사탕때부터 빠져서 지금까지. 고수는 피아노 이후 여적지.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이후 쭉. 이동욱은 마이걸 이 후. 김래원은 청소년드라마 '나'이후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이후 쭉~~~
    들들 얼추 여러 해 되었네요

  • 9. 저도
    '17.3.2 3:22 PM (71.205.xxx.89)

    저도 산들 및 비포요. 윗님,반가워요 !!! 아직은 3년인데 앞으로 주욱 갈 예정이죠. 샌프란시스코 공연갔어요. 제 앞에 있던 아이가 저보고 자기때문에 안보이지 않냐며 정말 매너좋게 이야기했어요. 한국말을 잘하는 동양인이라 한국애린줄 알았더니 중국애더군요. 비포 좋아서 3년을 혼자 한국말 공부했데요. 왜 한국사람은 이 그룹도 알고 저그룹도 알고 좋아하냐고 ..그래서 제 친구가 what's wrong with that? 그랬더나 " 그럼 우리 오빠들에게 royal 할 수 없잖아요" 대답. 어흑, 이뻐죽는줄 알았어요.

    산들이 보컬 라이브 뻥뻥 터져요. 뮤지컬때도 연기 좋고. 진짜 귀여움. ????????????

  • 10.
    '17.3.2 3:26 PM (223.62.xxx.18)

    그룹 18년째
    스포츠스타 10년째 좋아해요
    보통 좋아하면 오래 좋아하는편
    최근 좋아하는가수는 3년 되었고
    배우는 아직 없고

    그런데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편이죠

  • 11. ...
    '17.3.2 3:30 PM (211.36.xxx.179)

    전 데뷔때 부터 좋아했으니 햇수로 17년차 됐네요 요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나오는 남배우에요

  • 12. ,,,,
    '17.3.2 3:30 PM (221.167.xxx.125)

    장미희,,,30년

  • 13. ...
    '17.3.2 3:33 PM (59.29.xxx.192)

    배우 좋아한지 만 10년이네요..
    그 전에도 없고 그 이후에도 없고 유일무이.. 주지훈
    활동을 많이 안하니 오히려 질리지 않고
    열성적으로 찾아다니는 팬이 아니라서 더 오래가는 것 같기도 해요.
    애 입시때문에 잘 안 찾아보다 다시 보니
    왜 그리 멋있는지.. 흑

  • 14. ddd
    '17.3.2 3:33 PM (119.193.xxx.98)

    윤종신이요
    015B로 데뷔했을때부터 좋아했으니까 27년째입니다..

  • 15. ㅇㅇ
    '17.3.2 3:34 PM (124.153.xxx.35)

    와우~ 저도님..반갑네요..
    산들이 샌프란시스코 공연까지..
    저는 콘서트, 뮤지컬, 팬미팅 갔구요..
    정말 좋네요..산들이 인성에 또 반했구요..
    40대중반이라..온통 10대에서 20대인데.
    민망해하며 부끄럽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듀엣가요로 입덕한 아줌마팬들이
    많아서 중년분들도 많이 보여 좋았네요..
    외국공연은 유툽으로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모르겠네요..일상생활 영향을 줄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더 앓앓이하네요..

  • 16. ......
    '17.3.2 3:35 PM (178.62.xxx.121) - 삭제된댓글

    17살부터 고스 듣게 되면서 좋아한 마왕
    가장 좋아한 연예인이자
    가장 좋아한 뮤지션(하필 노래도 딱 내스탈..)이었는데
    9년 되던 해에 떠남...
    신해철 떠나도 신해철보다 좋아할 수 있을 연예인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신해철보다 좋은 연예인은 없지만
    신해철이랑 똑같이 좋게 된(이 역시 놀라운 일) 연예인이 생김.
    매염방임.
    둘다 고인이라 쓸쓸;;

  • 17. 지진희
    '17.3.2 3:38 PM (61.80.xxx.147)

    대장금 때 부터 쭉~~십년 넘게 좋아하다가
    심은하 남편 지상욱이랑 지씨 모임..
    나라를 걱정(?)인지 생각(?)하는 모임인지 한다고
    했을 때 멀어지기 시작했어요.ㅎㅎㅎ

    언젠가는 콩깍지가 벗겨져요.

  • 18. ㅋㅋㅋ
    '17.3.2 3:3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9년 정도 가수인데, 해외 콘서트까지 가봤어요 ㅋㅋㅋ

  • 19. ㅁㅁㅁㅁ
    '17.3.2 3:39 PM (211.196.xxx.207)

    중 1 이승환 30년 가량
    고1 디카프리오 25년 이상
    오빠들 기사날 때마다 스크랩 하고 지금도 하는 파일철 수 권 보유 중;;
    책받침 및 엽서, 음반 및 영화 뮤비 DVD, 잡지 기사 등등 리빙 박스 두 박스 보관 중;;
    혼자 술 마실 때 오빠들 사진 맞은편에 놓고 국어와 콩글리쉬 오가며 쑈쑈쑈!
    ....하는 건 안 창피한데 그걸 절친에게 들킨 건 창피했음 ㅋㅋㅋㅋ

  • 20. 김동률 윤종신
    '17.3.2 3:42 PM (175.223.xxx.144)

    김동률은 대학가요제 때 보고 훅 갔어요.
    대학도 따라 갔는데 전 문과라 ㅋㅋ
    나중에 만나면 후배라고 얘기하고 싶어서ㅋㅋㅋ

    그냥 콘서트 하면 전국 예매해서 따라다닐 뿐
    별 다른 액션은 없는 소심한 음지의 팬입니다.

    윤종신 역시 015b 부터 시작된 오래된 팬이요.
    이 오빠 자꾸 잘 생겨져서ㅋㅋㅋㅋㅋ 다행이예요.
    코디 열일하고 있어서 아주 칭찬합니다.

  • 21. 김동률 윤종신
    '17.3.2 3:46 PM (175.223.xxx.144)

    김동률은 93년이니 2017-1993 1 헐 25년차.
    윤종신은 2017-1990 1 헐 28년차인가요.
    그때 초딩이었는데 피아노악보사고 "외로운 동전2개 열창을;;" ㅎㅎㅎㅎㅎ

    어머, 내 인생을 함께 한 오빠들이네요.

  • 22. ㅋㅋㅋㅋ
    '17.3.2 3: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빵터지네
    하필 그 지씨랑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 23. ...
    '17.3.2 3:50 P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1984년부터 본조비 좋아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고 생각해요.
    오늘이 그의 생일이라서 저쪽 시간에 맞춰 밤에 케이크 먹을거에요.
    매년 오늘 저 혼자 그의 생일 케이크를 먹어요.

  • 24. 가요톱탠시절에
    '17.3.2 3:53 PM (203.128.xxx.91) - 삭제된댓글

    그분따문에 투표인단까지 했는데
    어느날~~~ㅜㅜ 사건이 발생하여
    해외로 가시구....ㅜㅜ

    한참전에 다시 방송에서 잠깐 나왔을때보니
    반갑긴 하더라고요

    그 때 팬레터 죽어라 보내고받은
    신년카드가 지금도 있어요^^

  • 25. 38년째..
    '17.3.2 4:03 P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

    10살때부터 좋아하던 용필님을 지금 40대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제가 작년에 여러가지 일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주변환경이 안좋았음에도 제가 사회의 일원으로 잘 큰것이.. 제게는 영웅이 있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바로 조용필님.. 저도 항상 그걸 느끼고 있었는데 상담하시는분이 딱 집어서 그렇게 얘기를 해주니..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여전히 그분에게 힐링받고. 힘을 받고..그분의 노래를 통해서 살아갈 새힘을 얻고 있습니다..

  • 26. ......
    '17.3.2 4:04 PM (178.62.xxx.121) - 삭제된댓글

    사춘기 시절부터 고스 듣게 되면서 좋아한 마왕
    가장 좋아한 연예인이자
    가장 좋아한 뮤지션이었음.
    신해철 떠나도 신해철보다 좋아할 수 있을 연예인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신해철보다 좋은 연예인은 없지만
    신해철만큼 매염방을 좋아하게 됐음.
    둘다 고인이라 쓸쓸하기도 하지만
    남기고 간 즐거움이 많아서 괜찮음.b
    둘이 비슷한 점도 많음...

  • 27. ㅎㅎ
    '17.3.2 4:04 PM (112.144.xxx.142)

    제레미 아이언스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리고... 유지태 ㅎㅎ

  • 28. 38년째..
    '17.3.2 4:05 PM (211.253.xxx.18)

    10살때부터 좋아하던 용필님을 지금 40대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제가 작년에 여러가지 일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가정환경이 안좋았음에도 제가 사회의 일원으로 잘 큰것이.. 제게는 영웅이 있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바로 조용필님.. 저도 항상 그걸 느끼고 있었는데 상담하시는분이 딱 집어서 그렇게 얘기를 해주니!! 같이 늙어가주시는 우리 용필오빠께 더더욱 감사의 맘만 들뿐입니다. 나이들어서 팬들을 실망시키는 연예인도 많은데..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여전히 그분에게 힐링받고. 힘을 받고..그분의 노래를 통해서 살아갈 새힘을 얻고 있습니다..

  • 29. 누리심쿵
    '17.3.2 4:11 PM (124.61.xxx.102)

    서태지 25년째 좋아하고 있어요
    우리 오빠 알면 실망한다고 청소년때 그흔한 반항한번 안해봤네요 ㅋㅋㅋㅋ
    지금도 떨립니다 ㅜㅜ

  • 30. 달맞이꽃
    '17.3.2 4:12 PM (220.118.xxx.207)

    저도 조용필님 35년째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젠 가족같아요^^

    그분의 친구여 노랫말처럼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해주었지요
    제 인생 살아오면서 늘 그분이. 그분의 노래가 함께 했습니다

    늘 그 자리에서 노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31. ......
    '17.3.2 4:1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다양한 이름들이 나와서 뭔가 좀 낭만적이네요..ㅋㅋ

  • 32. 나나
    '17.3.2 4:16 PM (116.41.xxx.115)

    소지섭 11년차
    SS501, 김현중 13년차입니다

    아우 징그러워 진짜 오래됐네요
    제가 결정장애지만 일단 결정하고나면 오래가거든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ㅋ

  • 33. 희망이2561
    '17.3.2 4:21 PM (220.80.xxx.2)

    댓글 달고 싶어 로그인 했어요 저도 조용필님 35년 팬입니다.
    이젠 가족 같다는..저도 동감입니다.

  • 34. ..
    '17.3.2 4:25 PM (211.243.xxx.103)

    전 추사랑....
    매일 안보면 궁금해요.

  • 35. 우리오빠
    '17.3.2 4:27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한국오빠 17년
    중국오빠 8년
    일본오빠 9년
    팬미팅 콘서트 연극 뮤지컬 종종 보러가요.
    늘어가는 서칭력과 중국어 티켓팅능력

  • 36. .......
    '17.3.2 4:49 PM (39.7.xxx.170)

    ㅋㅋ 서태지인증합니다
    음악엄청듣던 학생이어서
    특히 최고봉이던 대학생때는
    귀멀만큼 음악듣고다니던때라
    맨날 락신에서
    서태지의 음악가지고 피튀던 논쟁과 싸움배틀ㅡ.ㅡ
    해외 밴드내한오면 또 앞뒤줄사람들하고 친구함과동시에
    또 엄청 서태지가지고 싸움ㅋㅋ
    락매니아들사이에선 뭐랄까 서태지의 존재는
    좀 특이?특별?애증의관계같은게있었어요ㅡ그때는.ㅋ

    일단 권력은 앱솔루트리 부패한다의 락정신에
    투철한 입장에선
    사실 인기가많을뿐 절대적인 독립레이블인
    서태지를 권력으로 칭하면서 그 차이가 엄청 생기기
    시작했어요.(사실 소속도없고 그냥 독립레이블이라
    참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케이스..)
    그덕에 엄청난 말빨과 키워 능력을 갖게되었지요.ㅎㅎ

  • 37. 구식사랑
    '17.3.2 5:11 PM (114.206.xxx.103)

    이승환요^^점점 더 멋져지는거 같아요.

  • 38. ㅇㅇ
    '17.3.2 5:14 PM (121.168.xxx.25)

    저도 10년째 한사람만 좋아해요 다른배우는 안보임

  • 39. 일편단심
    '17.3.2 5:18 PM (1.255.xxx.53)

    ♥ 기무라타쿠야 ♥

  • 40. 필러버
    '17.3.2 5:27 PM (218.236.xxx.206)

    조용필님 80년도부터 좋아했으니까 37년째네요.....

  • 41. 지우히메
    '17.3.2 5:36 PM (221.154.xxx.125)

    2001년도 부터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보고 팬이여요.
    하루를 최지우 검색으로 시작해요.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ㅋ
    아마 전생에 내가 이모쯤 되었나..

  • 42. ㅇㅇㅇ
    '17.3.2 5:47 PM (210.178.xxx.200)

    전..15년째..
    저도 다른나라 오빠...ㅋㅋ
    와 정말 사람을 이렇게 좋아할수도 있구나 싶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종종들죠^^;;;;

  • 43. ㄹㄹㄹ
    '17.3.2 5:54 PM (1.230.xxx.11)

    저도 해철오빠 오랜팬입니다
    승환옹도 좋아하구요

  • 44. 용필님
    '17.3.2 6:39 PM (49.168.xxx.51)

    저도 조용필님.37년째입니다
    딴사람은 안보여요 참 이상합니다

  • 45. ㅇㅇ
    '17.3.2 6:53 PM (121.134.xxx.249)

    김경호가수님 21년차 팬.
    21년동안 수백번의 콘서트 및 행사 팬미 참석.
    이제는 그 분이 눈인사까지 주신다는...

  • 46. 김동률
    '17.3.2 7:40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23년.
    이오빠는 참 귀태나게 늙어가드만
    저는진짜쭈글이로,

  • 47. ....
    '17.3.2 7:41 PM (116.32.xxx.154)

    소지섭 2004년부터 쭈욱~작년부터 관심이 덜 가긴해요
    팬미팅 싸인회 쫓아갔죠.올해도 4월에 팬미팅이 있는데
    접속은 했지만 놓쳤네요
    어버버 하는차에.1분만에 전석 매진되더군요
    지섭 오라버니~사롸있네!!

  • 48. ...
    '17.3.2 7:52 PM (121.152.xxx.112)

    김연아...10년 넘게 사랑과 무한 존경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공유도 쪼금~ 둘이 결혼하면 좋겠어요~

  • 49. ....
    '17.3.2 9:35 PM (182.226.xxx.169) - 삭제된댓글

    15년째...신화요-
    신화창조ㅎㅎ
    19년차 신화창조 아닌게 (올해19년차) 한탄서럽십니다

  • 50. ^^^^
    '17.3.2 9:48 PM (182.226.xxx.169)

    15년째...신화요-
    신화창조ㅎㅎ
    19년차 신화창조 아닌게 (올해19년차) 한탄스러워요

  • 51. 원글님 어디 가셨나요
    '17.3.3 2:29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다들 진지하신데, 댓글들이 어딘지 재미있어 빵빵 터졌어요.(비웃은 거 절대 아닙니다.ㅎㅎ)

    특히 본조비 생일날 케이크 드신다는 님, 결정장애이나 한 번 결정하면 죽 가신다는 님, 언니분이 양조위 팬미팅때문에 미국행을까지 하셨다는 님 등등 인상적이군요.

    전 한 무명시인을 꽤 오래도록 앓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유명해졌고, 이름 나고 나니 관심이 사라졌어요.ㅎㅎ

  • 52. 원글님 어디 가셨나요
    '17.3.3 2:39 AM (119.14.xxx.20)

    다들 진지하신데, 댓글들이 어딘지 재미있어 빵빵 터졌어요.(비웃은 거 절대 아닙니다.ㅎㅎ)

    특히 본조비 생일날 케이크 드신다는 님, 결정장애이나 한 번 결정하면 죽 가신다는 님, 언니분이 양조위 팬미팅때문에 미국행까지 하셨다는 님 사연 등등 인상적이군요.

    전 한 무명시인을 꽤 오래도록 앓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유명해졌고, 이름 나고 나니 관심이 사라지대요.ㅎㅎ

    저같은 분은 안 계신지...ㅎㅎ
    저만의 오빠였다 모두의 오빠가 되면 마음이 서서히 식는 경우요.ㅎㅎ

    보통은 우리 오빠(or언니)가 유명해지면 더욱 기쁘신가요?
    제가 소유욕이 좀 강한가 봐요.ㅋㅋ

  • 53.
    '17.3.3 3:48 AM (223.62.xxx.200)

    윗님같은 경우는 자기애가 강한거죠
    남들은 못알아보는 보물을 나는 알아본다는 특별함
    그러다 남들도 좋아하면 더이상 그 스타를 좋아하는건 특별한일도 아니고 흔한 일이니까 멋져보이지 않아서

  • 54. 지나가는 토끼
    '17.3.3 7:57 PM (1.236.xxx.22)

    저도 적으러 왔는데 너무나 대선배님만 가득하네요ㅎㅎ 다들 팬심으로 행복한 일상되시길 바랍니다.ㅎ

  • 55. @@
    '17.3.7 7:00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2014년부터 한 사람에게 빠져서 거의 미친@ 같이 살았는데... ㅋㅋ ㅠㅠ
    분수에 안 맞게 엄청 시간과 돈을 썼어요...
    그런데 저도 그분이 최근에 많이 알려지고 팬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은 점점 식어가는 그 기분...-.-;;
    아.. 저분도 결국 유명해지고 싶은 거였구나.. 그래 그러니까 처음부터 이 길을 택했겠지... 수긍하면서도 씁쓸하고...
    이제 콩깍지 벗을 때가 온 건가봐요... 마음을 빨리 정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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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009 허경영 대선 출마 공약 “매너리즘 빠진 국회의원들 정신교육대에 .. 본좌등장 2017/03/02 496
657008 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핵무기 전략자산 즉각 배치 3 한반도전쟁 2017/03/02 457
657007 살뺐는데 얼굴이 해골 ᆢ스트레스에요 8 응ᆞ 2017/03/02 3,193
657006 장시호, 수사에 이어 재판 도우미로 나선다 4 ........ 2017/03/02 1,807
657005 징글징글한 시댁이지만 맘이 울컥하네요.. 15 ㅁㅁ 2017/03/02 6,129
657004 사악한 신발가격@ 2 너무해.. 2017/03/02 2,047
657003 톤다운해서 23호로 화장했더니 왜 화장 안했냐는 소리 들었어요 9 ... 2017/03/02 3,059
657002 남편 친한형 가게 맡아서하는일 제안 5 미미 2017/03/02 1,575
657001 문명고 출신 학생들이 참 안타까워요 3 .. 2017/03/02 778
657000 세종 아파트 문의합니다 22 보라색손바닥.. 2017/03/02 2,845
656999 아파트재건축 소음먼지 어느거리까지 영향미칠까요? 1 ... 2017/03/02 807
656998 또 쓰레기 급식사건 터졌는데... 25 ... 2017/03/02 3,318
656997 냉동된 가래떡 떡국떡 끓이니 다 풀어져요. 어떻게 조리하나요? 17 그냥 그대로.. 2017/03/02 10,032
656996 박주민트윗ㅡ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 통과! 15 고딩맘 2017/03/02 1,230
656995 대학생 아이, 가출해도 경찰에 연락해야 하나요? 8 .... 2017/03/02 2,670
656994 직장 점심시간 11시면 너무 빠르죠? 23 사장 2017/03/02 3,137
656993 내일 전세잔금 치루는 날인데 점심때 집주인한테 입금하면 3 독립여성 2017/03/02 1,128
656992 자동차 잘 아시는 분.. 2 차 이름 2017/03/02 599
656991 애들 모두 떠나 보내고 3 빈둥지 2017/03/02 1,556
656990 딸아이를 관찰하고 희망고문한다는 같은반 친구(a라고 지칭) 뭘까.. 17 ... 2017/03/02 3,348
656989 안희정의 깊은뜻 8 ㄴㄴㄴ 2017/03/02 1,478
656988 고2쯤되면 정신 차려야 맞겠지만... 4 bb 2017/03/02 1,405
656987 동서들 보면 같은 여자끼리 더 하네요. 30 ... 2017/03/02 7,409
656986 충치치료후...얼굴모양변화가 온것같아요 23 돌려줘 2017/03/02 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