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나오고 대기업 다니다 때려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있어요
종교에 심취해 불교대학도 다니고 요가수련도 오래하고
살사춤 배우고 멕시코가서 두달동안 춤만추고
다이빙 자격증따서 동굴 다이빙다이고 책도내고
하나투어에서 5년동안 일하다 지금은 인류학과 박사과정
본인 하고싶은것에 빠져 살았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팟캐스트에서 하는말 본인은 한번도 행복해 본적인 없었다고..
뜨아 했다는... 행복을 너무 멀리서 갈구하시는듯..
각자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