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에 지금까지 5번 정도 밖에 못갔습니다.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박근혜 생각하면 결국 나가곤 했습니다.
근데 나가고 나면 참 잘했고 뿌듯해요.
이제는 참여의 즐거움을 알것 같습니다.
같이 연대 하고 같이 참여하고 이게 참 즐겁고 살맛나게 합니다.
후원도 그렇고 집회도 그렇고
이젠 잘 참여하려 합니다.
그게 내가 즐거운 길이더군요.
네 우리 열심히 참여해서 우리뜻에 맞는 정치되게해요.
저급한 지도자들한테 개,돼지 취급받지 말구요^^
화이팅~~~
공감해요~~ 그 즐거움은 직접 현장에서 느껴봐야 알 듯해요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ㅎ
난 사깃꾼들 아닌가 의심하게 되던데 진짜 믿을만한 단체 믿을만한 사람들 맞나요? 지난집회때 첨 봤는데 뭐 지방서 올라온 고딩들이라며 차비 구걸도 하고 연두색 조끼입은 젊은 남여들이 통들고 모금 하길래 좀 의심이 가더라구요
후원하고싶었지만 부스에서는 좀 까다롭고 뭐 적는것도 많고 지속성이 잇어서 부담 스러웟는데
믿을만한 단체면 즉석후원도 괜챻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