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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한아내 저는 재미있네요~

호롤롤로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7-03-02 12:06:26

어제 휴일이라 1,2회시청했는데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조여정에 정체는 무엇인지?

또 고소영 남편이랑 바람난 여직원은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저는 고소영씨 옛날에 언니가간다?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ㅋㅋ

청순가련 ,.비련의 여인,,눈물짜내고 그런 역활은 안맞아요.. 이런 역활이 목소리랑 잘맞는거같음..

고구마처럼 답답하지 않고 불륜녀한테 할말 다하고

직장상사한테도 따박따박 따지는게 마치 김과장보는듯 사이다네요~

강뽕? 남자변호사 그분 이전에 연기 별루라고 맨날 까는 댓글을 봤는데

이번에 역활 잘 찾아오신듯~ㅋ

월화는 출연진이 그닥 제맘에 안들어서 안보고 있었다가

이제 이걸로 고정하려구요~

IP : 175.210.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는
    '17.3.2 12:08 PM (221.167.xxx.125)

    맨날 까더만 저는 재미있음

  • 2. 저도요
    '17.3.2 12:09 PM (182.228.xxx.108)

    재밌더라구요
    고소영과 조여정 닮은 꼴 나오는 것도 재밌고

  • 3. ..
    '17.3.2 12:10 PM (122.32.xxx.151)

    저두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그냥 아줌마가 남편 바람나 버림받고 멋진 연하남한테 대쉬받고 인생 성공하는 그런 흔한 스토리만은 아닌거같던데

  • 4. 연기
    '17.3.2 12:11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어쨌든 어제 오열 연기로 큰 웃음을 준 우아한 그분보다는 훨씬 나아요.
    틀었는데 하필 그 웃긴 장면히...

  • 5. .....
    '17.3.2 12:16 PM (14.39.xxx.138)

    월화 피고인 잼나는데..
    지금 재방보니 나름 괜찮네요
    조여정 정체가 뭐고
    정나미 불륜녀 뭘 말하려던건지...

  • 6. ...
    '17.3.2 12:39 PM (103.10.xxx.90)

    저도 나름 재밌게 봤어요 감정이입해서 ㅋㅋ
    불륜녀 더 패주길 바랬는데 아까비..
    고소영 연기 못한다고 까던데..저정도 미모에 저정도 연기면 soso 한것 같아요
    저도 고정해서 볼려구요

    조여정의 정체가 저도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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