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6학년 아이있는 40중반 주부입니다.
이번에 면접보고 취업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연락이 온 곳에 이틀째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현관문열고 출발해서 사무실까지 도착시간 1시간(버스로 35분) 걸립니다.
퇴직연금도 있구요.
그런데 어제 면접본 다른곳에서도 연락이 왔네요.
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예요. 급여는 좀더 적고 퇴직연금 없고요.(4대보험만 되구요)
이미 다니고 있다고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가까워서 미련이 남네요.
(다닐수있게 되면 연락달라고 친절히 말씀은 하시더라구요)
이틀째 다닌곳에 죄송하지만 못다니게 됐다고 하면 좀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