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측이 변호사를 제외한 일체의 접견 제한 조치가 인권침해라면서 UN 인권이사회에 청원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재 변호사 유명하죠. 이 변호사의 구속 이후에 최 씨가 지금 서신교환이나 책 반납이 불허된 상태인데 독방에 갇혀 있는 최 씨에게 책조차 금지시키는 건 중대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앵커]
지난번에 탄핵심판과 관련해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겠다는 얘기까지 나와서 그 뭐 불가능한 얘기라고들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미. 이번에 이제 이쪽에서 UN이 또 등장을 하고 있군요.
유엔이 그리 할 일이 없더냐...
순실이가...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