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수사 결과를 어제(28일)도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비선진료 관련입니다.
최순실 씨 단골병원의 김영재 원장,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 원장, 또 정기양 교수. 이임순 순천향대 산부인과 교수. 특검이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긴 인물들입니다.
특검은 이들을 수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여러 차례 받은 걸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용이나 성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던 대통령의 해명과는 다른 수사 결과입니다
8번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