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의 영장이 기각된거예요.
대포폰 70여대를 모두 이영선사무관이 후배 대리점을 통해서 개설했다는데
이영선만 구속되었다면 세월호 7시간 밝힐 수 있었다 봐요.
특검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했는데도
이영선 영장을 기각한 판사..
이 사람은 결국 세월호 7시간 규명을 막았다고 봐요.
자기가 뭔 짓을 한건지 나중에는 알려나..
특검이 연장되었다면 이영선, 우병우 모두 탈탈 털었을 것인데
그것도 넘 안타깝습니다.
어쨌거나 박영수 특별검사님과 모든 특검 관계자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잘나고 똑똑한 것들이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처럼 사는게 아니고
특검 같은 분들이 있다는 존재를 보여주신 것만도 감사합니다.
국민이 준 권력을 못된 짓 하는데 사용한 것을 알고 절망을 느끼고만 있던 개돼지 국민에서
국민으로서의 주체성을 알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