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하기힘드나요?

커피나무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7-03-01 14:38:57
나이45세 애들크고 뭐할까하다
간호조무사 교육1년받고
한의원 취직하면어떨까요?
한의원은 피보는일 별로없죠?
제가 저질체력인데 할수있을까요?
IP : 114.201.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17.3.1 2:42 PM (116.125.xxx.103)

    제주위분 지금 한의원 근무한지 4년 됐는데 만족해하네요
    정형외과도 있어요
    건강하시면 하는것 좋아요

  • 2. oo
    '17.3.1 3:26 PM (61.75.xxx.242)

    한의원도 피를 봅니다.
    저도 바늘 무서워하고 피 무서워했는데
    막상 일로 하려니 다 하게 되더군요.^^
    자격증 따서 일 하면 좋고
    일을 안 한다고 해도 조무사 공부는
    살면서 필요한 지식 같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꼭 병원이 아닌 곳에서도 일 할 수 있어요.

  • 3. 추천
    '17.3.1 4:1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공부중입니다...실습기간이고....에고~~힘들어요..실습^^;;;
    전 44살이구요....애들 크고 학교 다녀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잘 했다 생각들어요.
    단,공부 쉽지 않고..1년 학원 실습입니다....
    전 이번 9월에 시험이구요...

  • 4. 추천
    '17.3.1 4:3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공부중입니다...실습기간이고....에고~~힘들어요..실습^^;;;
    전 44살이구요....애들 크고 학교 다녀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잘 했다 생각들어요.
    단,공부 쉽지 않고..1년은 학원6개월 다니고,, 실습5개월 입니다....
    전 이번 9월에 시험이구요...
    그리고 피는 대단하게 보는거 없을텐데요.
    동네 소아과에 다녀도 뭐..더러운거 별로 없을듯~

  • 5. 추천
    '17.3.1 5:4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학원수업은 아침 9시30분부터,,저녁6시까지입니다.
    도시락 싸서 다니고....힘들고
    중간에 모의고사도 보고....
    그날 그날 숙제에...쪽지 시험도...ㅠ.ㅠ.

  • 6. 솔직히
    '17.3.1 8:11 PM (121.191.xxx.158)

    간호조무사 일이 뭐가 힘들겠어요.
    설마 막노동처럼 힘들겠나요??

    어떤 일이 얼마나 힘들지 알려면 그 직업군의 보수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간호조무사의 급여.. 사실 경력자라 해도 많지는 않죠.
    그러니까 간호조무사 일은 언제라도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이예요.
    단, 본인이 해당 직업환경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정도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급여도 높게 받을 수 있겠죠.
    그렇지 않고 초보자로서 진입하는 간호조무사 일은 힘든건 아니라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972 오마이 티비에 이재명 3 지금 2017/03/03 343
657971 감찰의혹 보도한날...mbc.우병우.검찰총장통화 1 ........ 2017/03/03 343
657970 아이 담임 선생님을 봤는데요 8 . 2017/03/03 3,233
657969 3월 2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3/03 277
657968 중2 아들 싫어란 말을 달고 살아요 3 중딩 2017/03/03 834
657967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부작용 겪었어요ㅠㅠ 1 아휴 2017/03/03 5,189
657966 근데 유시민이 국민을 위해 한게 뭐있죠 52 유시민 2017/03/03 3,299
657965 홈플러스 오늘 생일이던데 ㅎㅎ 15 2017/03/03 2,806
657964 박영수 특검, 자택앞 보수단체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11 ........ 2017/03/03 1,138
657963 마음이 불안할때... 뭘 하시는지요?(고1맘) 11 ㅠㅠ 2017/03/03 2,047
657962 강아지가 항문을 자꾸 핥아요 8 걱정 2017/03/03 17,633
657961 헐~순실이가 링거까지 맞으며...국정을 돌봤다네요...에구구 15 순실이가 2017/03/03 2,007
657960 위가 심장이 뛰는 것처럼 뛰는 건 왜일까요? 1 건강 2017/03/03 1,640
657959 부모님이 보험 낸거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ㅇㅇ 2017/03/03 991
657958 봉사시간 나이스 누락 미치겠네요ㅠ.ㅠ 27 어렵다..... 2017/03/03 8,932
657957 컵스카우트 외부 활동 많은가요? 2 아줌마 2017/03/03 1,526
657956 세탁시,주머니 확인필수인가요? 9 ;;; 2017/03/03 1,194
657955 진지하게 글 올려요~고1맘인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28 tt 2017/03/03 2,239
657954 애 학원 보내는것때문에 싸웠는데 ... 9 ... 2017/03/03 1,986
657953 저녁 11시 30분에 회사분 데리고 온 남편 12 ... 2017/03/03 2,712
657952 캠밸 클램차우더가 너무 비린데요,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11 아우 2017/03/03 1,452
657951 70세 이상 연말소득공제 실공제액 궁금합니다. 1 궁금이 2017/03/03 593
657950 2017년 3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3/03 427
657949 전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당해도 5 방법 2017/03/03 1,197
657948 이중환변호사보니 닥그네 이상으로 손동작이 크네요 7 그밥에그나물.. 2017/03/0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