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잘못도 아닌데 기분나빠요ㅠ
1. ㅇㅇ
'17.3.1 1:02 PM (203.226.xxx.154)회사상사도 아닌데 뭘 신경을..
같이 인사하지마세요^^;;2. 원글
'17.3.1 1:03 PM (112.148.xxx.86)저도 무시하면 되는데 나중에 여기통해 거래하니깐요,,
근데 제가 기분나쁘게 한건가여?3. 아니죠
'17.3.1 1:18 PM (175.126.xxx.29)저렇게 뻗대는 것들은
오히려 강경하게 나가야 합니다.
모른척하거나 따져야하거나...해야하는데...에효...
정 안되면
집주인한테 고자질 해버리세요.
그 부동산 이러저러한데, 나중에 나 나갈때 힘들까봐 걱정이네용~~~하구
주인 아줌마한테 말해버리세요.
말안하고
참고
그러는게 좋은거 절대 아니더라구요.4. 저
'17.3.1 1:24 PM (121.171.xxx.92)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살다보니 막상 자기들과 거래할때되면 언제그랬냐는듯 사근사근 얘기하고 그런 경우도 많았구요.
또 지금 엄청 친해도 막상 이사가려고 하면 어찌됬든 새로오는 사람 편들지 나가는 사람 신경 안써요.
별의미없어요5. 집주에게
'17.3.1 1:25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호되게 당했나보네요 ㅎㅎㅎ
내비둬요
충분히 고지하고 행한일인데요
그리고 연장이나 이사시 불이익없어요
부동산은 그야말로 중계인이니까요
집주와 세입자간에 문제가 더 중요하고
부동산이 그집 한곳만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참 일을 거시기하게 하는 부동산이네요
요즘 얼마나 서비스가 좋은데....6. 조심하긴 해야 해요
'17.3.1 1:31 PM (211.221.xxx.12)2년지나면 전세올려서 세입자 받아 주겠다고 집주인 꼬득일 겁니다. 저 당해봐서 알아요.
7. ..
'17.3.1 1:52 PM (175.223.xxx.193)애초에 집주안한테 얘기하고 집주인이 받아서 줬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8. 원글
'17.3.1 2:21 PM (112.148.xxx.86)저도 전세금 확 올리는데 부추기거나, 아님 다른 세입자 구해서 이사가게 할까봐 걱정인데,
정말 그런 일도 있었군요,
아니, 저도 많이 참고 그나마 예의바르게 했는데 그게 부동산에서 삐칠일인가요?
이해가 안되서요,ㅠ9.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17.3.1 2:54 PM (58.230.xxx.35)다음에 집 내놓을 때 다른 부동산 이용하자 하세요
집 보여줄 때 그 사람 찝찝하다고 하면서요10. 신경쓰지마세요
'17.3.1 3:43 PM (124.50.xxx.184)요즘 부동산끼리 매물 다 공유하니 별 문제 없지않을까요.
11. @@@
'17.3.1 6:06 PM (119.70.xxx.2)아랫글에서도 평소 둥글둥글하던 형님이 칼같이 따져대니까 무섭다는둥....이러잖아요.
여태까지 부동산에 곱게 얘기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인거죠.
집주인한테 싫은소리 들으니까 엄한데 화풀이...세입자는 계약후엔 만만하니깐요.
절차대로라면 원래 전세입자가 원상복구 의무를 안한거니까....원글이가 나서서 부동산 상대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