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그날' 즐겨보는 방송이고 무상급식 투표 다룬다길래 기대하고
틀었더니 완전 심하네요
혈세낭비하고 서울시에 엄청난 부채만 남긴채 먹튀하는 시장을
소신대로 뜻을 펼치고 장렬히 전사(?)한 안타까운 영웅으로 포장 빵빵하게 해주네요
mbc 정말 치가 떨립니다....
(투표 전날, 민심 얻으려고 서울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욕을 퍼부어도 시원찮을 판에
음료수까지 가져다주는 시장상인, 힘내세요 외치며 같이 사진까지 찍는 젊은이들 보고
충격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