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한건지

드르렁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7-03-01 01:48:46
이사를 하고 나서
소위 말하는 좋은 꿈을 연달아 계속 꾸네요
평소보다 자주 꾸는 것이고요

첨 집을 보러왔을때 정말 환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홀린듯 일사천리로 계약했는데
이사와서 보니 지저분한것도 많고 고칠데도 많고 ㅎㅎ
이제야 눈에 들어오네요

그런데도 길몽을 여러번 꾸니
뭔가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온거같아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같아요 ~~~
IP : 14.32.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랑
    '17.3.1 1:51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잘 맞는 터인가봐요.
    돈 팡팡들어오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ㅎ

  • 2. ..
    '17.3.1 1:58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온뒤로 돈복이 있어요.
    이상하게 2년동안 전세주고 딴데 이사나갔던적 있는데
    그때는 돈이 잘 안모이고..
    그러다 다시 이사왔더니 돈이 수월하게 모여요.
    느낌이 밝은집도 아니고 좋은집도 아닌데..
    그래서 새아파트 분양받았는데도 이사 못가고있어요.

  • 3. 자신과
    '17.3.1 2:02 AM (112.152.xxx.220)

    자신과 맞는집 잏어요
    이제 성공 하시겠어요~^^

  • 4. ..
    '17.3.1 2:05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온뒤로 돈복이 있어요.
    이상하게 2년동안 전세주고 딴데 이사나갔던적 있는데
    그때는 돈이 잘 안모이고..
    그러다 다시 이사왔더니 돈이 수월하게 모여요.
    느낌이 밝은집도 아니고 좋은집도 아닌데..
    그래서 새아파트 분양받았는데도 이사 못가고있어요.
    신기한전 전에 살던 집주인도 요기살다
    돈 모아서 훨씬 좋은집으로 이사갔다는거

  • 5. dd
    '17.3.1 3:21 AM (112.153.xxx.27) - 삭제된댓글

    저희두 윗분과 같아요 이사올때 집터가 좋다고 주인이 그러더니 오고나서 좋은일 생기네요 아파트지만 집터가 있을까요

  • 6. 그런 집
    '17.3.1 3:24 AM (211.109.xxx.76)

    그런 집이 있었어요. 느낌은 모르는데 그집 살면서 식구들이 어려운 시험합격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랬네요

  • 7. 추카추카
    '17.3.1 5:27 AM (182.212.xxx.215)

    그런 집 있는거 무시 못해요.
    일단 환한 느낌 드는게 가장 좋고 집 보기 전이나 후에 꾸는 꿈이 거의 결정타죠.
    자신이 꾸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꿔 주기도 해요.
    그런집에 이사가면 뭐든 잘 풀려요.

    그리고 터가 유난히 좋은 곳도 있어요. 같은 동이라도 라인따라 다르고 층따라 다르고
    과거 살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였느냐에 따라 다르고..
    무시 못합니다.

  • 8. 좋겟네요 ..
    '17.3.1 8:18 AM (124.49.xxx.61)

    저도 좀 그랫음좋겟어요..여긴동향이라 그런지 금방어두워져요
    전에살던애들고 공부그닥이엇고..
    이사오자마자 꿈에 저승사자도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192 자다가 아이가 발로 제 몸 아래를 파고 들어서 잠을 못자요 8 미도리 2017/05/09 3,432
685191 선거 궁금한데요.. 7 Aa 2017/05/09 419
685190 사람이 먼저다 2 하늘색곰 2017/05/09 306
685189 파랑색바지입고 투표완료. 8 이랑 2017/05/09 733
685188 투표했어요 ar 2017/05/09 204
685187 하체길이는 타고 난거죠? 5 궁금 2017/05/09 2,430
685186 Sns으로 첫사랑을 봤어요 Hko 2017/05/09 1,472
685185 한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굴까? 5 과연 2017/05/09 443
685184 투표했어요~ 8 울컥 2017/05/09 450
685183 [마지막 기자회견] 문재인 “압도적 지지로 새 세상 열어달라” 6 기자회견문 .. 2017/05/09 922
685182 홍삼, 상백크림 백화점 제품이 다른가요 ㆍㆍ 2017/05/09 358
685181 프랑스 투명투표함 2 패랭이 2017/05/09 1,244
685180 청색 가디건 입고 첫번째로 투표하고왔어요~^^ 17 투대문 2017/05/09 1,089
685179 볶음너굴이 드셔보신분.. 12 농샴 2017/05/09 1,767
685178 이런 남자는 그냥 놓아줘야 되겠죠? 5 인연 2017/05/09 1,601
685177 새벽에도 많네요. 헐헐.. 14 구운몽 2017/05/09 3,100
685176 투표관리요원이 투표용지 가로로 접어서 넣으라고 한다네요 7 걱정 2017/05/09 3,128
685175 아놔~노래 들으라고 올려놓고 삭제하면 어쩌라고~~ 6 뮤즈82 2017/05/09 475
685174 투표했어요~ 7 .... 2017/05/09 451
685173 새 대통령 선출 D-1, 지난날을 복기(復棋)하다. 4 우리가 꿈꾸.. 2017/05/09 350
685172 잠자다가 깼는데 시가생각에 14 ㅁㅁ 2017/05/09 2,337
685171 안철수의 뚜벅이 유세에서 느낀점 25 ㅇㅇ 2017/05/09 4,008
685170 아우 정말 첫번째로 언론 좀 때려잡고 12 .. 2017/05/09 892
685169 문재인 마지막 찬조연설 - 전 해병대 사령관 이영주.txt sw.. 2 투대문! 2017/05/09 1,045
685168 어르신들 영업 못 끝낸분들께 1 끝까지~ 2017/05/09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