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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진짜 이상..

ㅡㅡ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7-02-28 22:52:19

남편 퇴직후 집에만 있어 괴롭다는 글에는
이제니가 돈벌어라는 댓글

남편 너무늦어 독박육아 힘들다는 글에는
왜 애 낳았냐 독박에대한 빈정거림에
나가서 돈벌어라 등등

여기 왜이런가요?남자 비중이 늘어난것 같기도 하고..
십년넘은 회원인데 요새 넘 심하네요 헐
IP : 14.45.xxx.5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7.2.28 10:54 PM (211.36.xxx.224)

    남자가 썼어요

  • 2. ㅡㅡ
    '17.2.28 10:55 PM (14.45.xxx.53)

    진짜 댓글보다 역겨워서..
    딴데 알아봐야 될까봐요

  • 3. 요즘
    '17.2.28 10:55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남자 많아서 그래요~ 저도 십년 넘은 회원인데 요새 남자 댓글 많은 거 느껴집니다.
    그 원글님도 짬밥 좀 되신다면 걸러들으시겠죠~~ 상처 안받았음 좋겠네요

  • 4. dd
    '17.2.28 10:5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50이지만
    둘 다 충분히 이해가던데요
    남편이 못쉬고 힘드니 아기엄마도
    친정에 쉬러가면 안된다는 발상이 놀라워요

  • 5. ㅇㄹㅇㄹ
    '17.2.28 10:55 PM (203.170.xxx.51)

    전 얼마 전.. 동호회 나간다니까. 결혼한 유부녀가 왜 그런 델 나가냐..던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헐~

    그냥.. 사는 게 팍팍한 사람들이 오프에서는 그딴 소리 햇다 된통 당하니 상대적으로 온라인에서

    화풀이 하는 거라 봐져요. 그냥..원글에 꼬투리 잡을 거 없나.. 눈을 휘번덕 거리는듯

  • 6. ㅇㅇ
    '17.2.28 10:56 PM (49.142.xxx.181)

    제가 봐도 돈벌어라 소린 아니고(그 원글님이 남편 나가서 돈벌라 한거 아니니)
    남편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 그 글 원글님이 이젠 나가셔야죠. 왜 남편보고만 등떠밉니까..
    나 여자고 아들 엄마 아니고, 대학 다니는 외동딸 엄마에요.
    여자들이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해야 하지만, 남자들을 억지로 내몰아선 안되지요.

  • 7. ㅇㅇ
    '17.2.28 10:56 PM (125.180.xxx.185)

    여기 시어머니 연세들도 많아서 그런듯

  • 8. 아mmmm
    '17.2.28 10:57 PM (223.38.xxx.2)

    여자들 뜻에 동조 안했다고 남자라는건 참..

  • 9. 그게
    '17.2.28 10:58 PM (110.47.xxx.46)

    늙으면 본인이 남자가 되는지...

  • 10. 딴데가세요
    '17.2.28 10:5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여자들징징거리는거
    82에선안통하죠

  • 11. ...
    '17.2.28 10:58 PM (180.65.xxx.13)

    여기 시어머니 연세들도 많아서 그런듯222

  • 12. ㅇㅇ
    '17.2.28 10:59 PM (49.142.xxx.181)

    입장 바꿔서 남편이 평생 집안살림 하고 육아하고 지내고 와이프가 돈벌어 지내다가 와이프가 정년퇴직 해서 집에 있는데
    남편이 같이 있는거 답답하다 나갔으면 좋겠다 하면 그 와이프는 어쩔까요??
    요즘 전업남편에 외벌이로 돈버는 부인들 꽤 있습니다.
    그래도 그 와이프가 남편 답답해하니 아침에 일어나 밥먹으면 밖에 나가야 하나요?

  • 13. 정상
    '17.2.28 10:59 PM (183.104.xxx.144)

    님 지극히 정상 인 거죠...
    두 글 다 댓글은 은 안 달았지만.
    지금껏 열심히 달려 온 사람 좀 쉬겠다는 데
    그 꼴 못보고 꼴뵈기 싫다 그러는 데
    나가면 돈 인 데 그럼 돈 많이 쓴다고 그럴 거잖아요

    애 하나 키우는 게 뭐 그리 힘들다고
    어린 아이 키우는 어린이집 선생님은
    내 애 돌보면서 남의 집 애 혼자서 돌 전후 아이 2명 3명 봐요
    마치고 시장 봐서 또 부랴부랴 밥 하고
    치우고
    원글은 오롯이 애 한명만 보면 되는 데
    힘들다고 하니..

  • 14. 여기
    '17.2.28 10:59 PM (211.36.xxx.224)

    시애미
    남자
    과반초과요

  • 15. ..
    '17.2.28 11:00 PM (112.186.xxx.156)

    독박육아 글은 못 봤구요,
    퇴직 남편 집에만 있어 힘들단 글은 봤는데요,
    대체 남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글이더라구요.
    부인 맞나 싶던데요.
    그런 일방적인 글에는 불친절 댓글이 달려요.

  • 16. 그리고
    '17.2.28 11:0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레테이런데도 이젠 날카롭던데요 꽤
    옛날에는 우쭈쭈만있어서
    못봐주겠더니

  • 17. ㅡㅡ
    '17.2.28 11:02 PM (183.99.xxx.52)

    대체 편들어 주지 않으면
    시어머니니 아니면 아들만 둔 엄마니
    남자니... 왜그러는거예요???

  • 18. ㅇㅇㅇㅇ
    '17.2.28 11:02 PM (121.160.xxx.150)

    상간녀가 많고
    선생이 많고
    시모가 많고
    노래방 도우미 많고
    솔집 여자가 많고
    반은 남자고
    반은 국정원이고
    반은 일베고
    반은 알바고
    근데 넌 정상이니?

  • 19. ㅇㅇㅇㅇ
    '17.2.28 11:04 PM (121.160.xxx.150)

    있지도 않은 고추에 있지도 않은 자식 만들고 넌 시모, 넌 아들 엄마, 일베? 가 본적도 없구만
    뇌송송 구멍탁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것들

  • 20. 자기집에서 본인이 쉬겠다는데.
    '17.2.28 11:05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아내가 못견디겠다는게 더 이상해요.
    그럼 이혼하고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하고 사나요?

  • 21. 저도 그 두글에는
    '17.2.28 11:0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편 못들어 주겠던데요.

    대체 편들어 주지 않으면
    시어머니니 아니면 아들만 둔 엄마니
    남자니... 왜그러는거예요?22222

  • 22. 자기집에서 본인이 쉬겠다는데.
    '17.2.28 11:07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아내가 못견디겠다는게 더 이상해요.
    그럼 이혼하고 혼자 살지
    자기가 사온 집이고 생활비를 아내가 조달했다면 이해가 됩니다.

  • 23. 글쎄요
    '17.2.28 11:09 PM (61.74.xxx.195)

    전 남자 아닌데도 남편이 퇴직하고 집에 있어 미치겠단 글에 동조안되던데요..
    남편이 불쌍하던데...

  • 24. 하나는 읽지도 않았고 댓글 둘 다 안 썼지만
    '17.2.28 11:10 PM (1.231.xxx.187)

    그런 댓글 이해갑니다

    나 여자고 아들 엄마 아니고, 대학 다니는 딸 엄마에요2222222222

  • 25. ..
    '17.2.28 11:1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독박벌이한다고 아내는 집에서 애만 본다고 징징대도 화낼거구요, 전업남자가 가장역하던 와이프가 집에오니 답답해죽겠다..해도 니가 나가벌어라..할건데요? 이게 여자 남자로 갈릴 사안인가요?

  • 26. 그런데
    '17.2.28 11:11 PM (124.49.xxx.246)

    부인만의 집이 아닌데 남편이 집에 있다고 짜증내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 27. 원글인데요
    '17.2.28 11:11 PM (14.45.xxx.53)

    집에서 쉰다기 보다는 소일거리 없이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본다 하시잖아요? 근데 그거에 대한 해결책이 일 나가라? 이건 좀 아니죠
    밥도 차려줘야 하고 뒷정리에.. 이해갈만 하던데요
    막말로 입장바꿔 와이프가 퇴직후 집에서 티비보고 밥도 안하고 남편해주는 밥만 얻어먹는다는 글에 이제 자기집에서 본인이 쉬겠다는데 어떠냐 이런 댓글 쓰실지

  • 28. 우쭈쭈보다 낫죠
    '17.2.28 11:12 PM (114.204.xxx.4)

    대체 편들어 주지 않으면
    시어머니니 아니면 아들만 둔 엄마니
    남자니... 왜그러는거예요?22222

  • 29. 그거 모르세요??
    '17.2.28 11:13 PM (211.36.xxx.229)

    의도적으로 질리게 댓글 달아요
    질리게 만들어 82 안들어오게 하는거죠

  • 30. 121님
    '17.2.28 11:15 PM (223.62.xxx.97)

    모두 비정상인걸로......

  • 31. ...
    '17.2.28 11:18 PM (14.32.xxx.179)

    독박육아글은 글쓴이가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걱정돼요. 저도 그무렵에 같은 이유로 너무 힘들었어서 댓글 달아주려 했더니 지워졌네요. 맞는 말이든 뭐든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사는 사람에게는 비수가 되는 말들이죠. 그정도는 신경써서 배려해주는게 징징거림을 받아주는 건 아니지 않나요. 살기 팍팍해진게 댓글에서 느껴졌어요. 쭉 읽으면서 속이 어지럽더군요.

  • 32.
    '17.2.28 11:21 PM (116.36.xxx.101)

    애 하나가 뭐가 힘드냐는 덧글은
    자기가 자식 제대로 정성들여 안키워봤거나
    무심한 부모인듯
    저런 인간들 제일싫어요

  • 33.
    '17.2.28 11:21 PM (223.62.xxx.16)

    근데 하루종일 거실 독차지하고 텔레비젼만 보는 사람 있음 답답하지 않나요? 저는 경제활동 하는 미혼인데 가족중에 누가 두달정도 그러는거보니 미치겠던데요
    이게 누가 일하는가 쉬는가 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같이 사는 사람 힘들지 않게 서로 지킬건 지켜야지

  • 34. ..
    '17.2.28 11: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벽창호들이 많이 사는 나라니
    교회가 온 나라를 도배하고
    순시리가 설치는 거죠.
    솔직히 정신 바로 박힌 사람 찾기 매우 힘들어요.
    다들 자신만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 35. 위로 받기 위한 글
    '17.2.28 11:27 PM (115.140.xxx.213)

    위로 받기 위한 글인데
    많은 사람들이 판결을 하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 36. ...
    '17.2.28 11:32 PM (122.37.xxx.53)

    솔직히 숨막히죠. 밥차려주면 설거지라도 하고 같이 텃밭이라도 가꾸고 뭐 가사분업을 완벽하게 하자는거 아니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같이 하면 좋은데 그냥 하루종일 하는일 없이 티비보고 빈둥거리면 그렇지 않나요?
    하루종일 한집에서 같이 있으면서 서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거랑 그냥 뭔가 계속 시중들어주는 느낌의 하루온종일은 너무나 다른건에요.. 대부분 40대 이상 남자들 그냥 제손으로 뭐 할줄도 할 생각도 없는 그런 사람들 투성이니 숨막히는거 당연합니다. 일생 돈벌고 수고한거는 인정하지만 그래서 가사노동 부여하는거 가책느껴야 하는거는 아니에요.. 당연히 자기몸은 어느정도 챙기는 수준의 살림살이는 어느정도 해야하는겁니다.
    성인이라면..

  • 37. ㅈㄷ
    '17.2.28 11:53 PM (39.7.xxx.112)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애기엄마 상처받았을 거 같아요.

  • 38. 정상
    '17.3.1 12:06 AM (183.104.xxx.144)

    부님...
    자식을 정성들여 키운 다는 건 어찌 키워야 하는 지요
    무심한 부모라 하는 건 어찌 키우면 무심한 부모가
    되는 지요??
    애 하나 키우는 걸 뭘 그리 호들갑들 인 지..
    다들 너무 귀하게만 커서
    다 큰 애가 어린 애를 보는 형편이죠..
    산후조리원에
    산모도우미에
    가사도우미에
    산후조리원은 백번 이해 합니다만...

    저 번에 남녀 둘이 테이블에 앉아서
    고기만 멀뚱멀뚱 쳐다 보기만 하던 커플이 있었다는
    쓴 웃음 나는 글이 있었죠
    고기 한 번 제 손으로 구워 먹지도 못 해..
    회사에 신입 들 들어오면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 안 되어 있어서 뒷목 잡게 하는 신입들
    회식 자리에서 신입이 부장이 궈 주는 고기 받아 먹기만 하고
    제 손으로 숟가락 하나 놓을 줄 모르고..
    말이 쓸데 없이 길어 졌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시킬 건 시켜가며 가르쳐 가며
    해야 하는 데
    우리 잘 못이죠..
    엄마인 내가 다 해주께..
    넌 공부나 해..

  • 39. dma
    '17.3.1 12:08 AM (211.109.xxx.170)

    퇴직하고도 밥 한 번 제 손으로 못 차려먹는 남자 이상해요. 평생 일했다고 평생 밥 해 바쳐야 하나요? 그 원글자도 맞벌이 했는지 어찌 알며 기여도 높은지 어찌 알고 이제 네가 나가 돈벌라는 섣부른 소리를 막 하는지. 모든 여자는 아무 일 안하고 평생 놀고 먹었다고 단정짓고 후려치는 생각이 아니고서야.

  • 40. 독박육아 댓글은 가관이더군요.
    '17.3.1 12:34 AM (122.128.xxx.133)

    힘들더라도 참아야지 않겠냐는 댓글에 쉰내나는 시어미들이 많다나요?
    무식한 메갈충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그 여자' 내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 41. ㄹㄹㄹㄹㄹ
    '17.3.1 12:39 AM (121.160.xxx.150)

    맞벌이 해봤으면
    정년 퇴직한 남편 짠할 걸요? 본인도 일 해봤으니까!

  • 42. 그냥..
    '17.3.1 12:40 AM (110.70.xxx.166)

    그냥 원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특정 키워드에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글에서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포착됐다! 앗싸 독박육아 욕하는 댓글 달아야지! 퇴직 남편 글이네? 부인도 돈 벌어야지 ㅉㅉ
    이런 식으로 전체 맥락을 읽는게 아니라 특정 키워드만 읽고 평소 자기가 하고싶던 말만 다다다 하고 사라지는...
    왜 여기 맨날 무슬림 댓글 다는 분 보면 글 주제랑 전혀 상관없는데도 맨날 본문에 다문화, 힐러리 오바마 이런 단어만 들어가면 댓글 다다다 달고 사라지잖아요 ㅋㅋㅋ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하고 싶은 사람들.. 특정 키워드에만 반응하는 피해의식

  • 43. 그러니...
    '17.3.1 12:49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종놈이라 돈 벌어다 바친거 아니고 여자가 종년이라 집안일하며 뒷바라지 한 것도 아니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키우면서 일을 분담한 거죠.
    그런데 1년 넘게 집에서 늘어져서 받아먹기만 하고 있으면 일방적인 종노릇밖에 더 되나요.
    어디가 아파서 꼼짝 못하는 상황도 아닌데...

    심지어 그 글은 나이가 많아서인지 남편에게 집안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만 있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던데 글쓴이 욕하는 댓글보고 황당했어요.
    우리나라에 황혼이혼이 그렇게 급격히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44. 참...
    '17.3.1 12:51 AM (61.83.xxx.59)

    남자가 종놈이라 돈 벌어오는거 아니고 여자가 종년이라 집안일하며 뒷바라지 하는 것도 아니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키우면서 일을 분담하는 거죠.
    그런데 1년 넘게 집에서 늘어져서 시중 받기만 하고 있으면 부인의 일방적인 종노릇밖에 더 되나요.
    어디가 아파서 드러누운 상황도 아닌데...

    심지어 그 글은 나이가 많아서인지 남편에게 집안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던데 글쓴이 욕하는 댓글보고 황당했어요.
    우리나라에 황혼이혼이 그렇게 급격히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45. ㅡ.,ㅡ
    '17.3.1 2:28 AM (49.196.xxx.205)

    다 틀린 말은 아닌 데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서로 비방이 많은 거 같아요

  • 46. ㅇㅇ
    '17.3.1 2:45 AM (180.230.xxx.54)

    미운 시엄니한테 매일 인절미 해다바치란 쉰내 나는 글 올라오는거하며 ㅋㅋㅋ

  • 47. 아니
    '17.3.1 8:49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퇴직 후 집에 있음 집안일 분담이라도 하던가..아니면 눈치껏 한 끼 정도는 밖에서 해결하고 오던가.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삼시세끼 받아처먹으면 나같아도 짜증나겠네

    퇴직한 남편은 짠하고 평생 뒷바라지 역할 부엌데기에서 못벗어날 부인은 안 짠한가요?

  • 48. ㅇㅇㅇㅇ
    '17.3.1 11:59 AM (121.160.xxx.150)

    아니 살림 대단하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부엌데기라고 동시에 비하하는 건 무슨 뇌구조래요?
    남편이 한 끼 밥 안 차려줬다고 밥상 뒤집은 것도 아니고
    그랬으면 반드시 글에 썼겠지!
    여자는 집순이라고 하면 어머, 저도요, 저도요, 집이 제일 좋아요 하면서
    남자가 퇴직하고 집돌이 하면 왜 와이프가 숨 막히는데?
    이 여자들은 아무튼 집은 무조건 지 꺼인 줄 알아.
    남자가 퇴직해서 너 살림 못한다고 들들들 볶고 있는 거 아니면
    자기가 부엌데기 자청해서 삼 시 세 끼 갖다 바치고 자기가 같이 갇혀 사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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