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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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로필에 무슨때마다 올리는 사람
1. 원글
'17.2.28 8:22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스맛폰이라 오타 죄송요ㅠ
2. ...
'17.2.28 8:22 PM (221.167.xxx.125)관심종자,,,,,,,,,,,,,
3. 음..
'17.2.28 8:23 PM (111.118.xxx.165)부러우면 지는 겁니다.ㅋㅋ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4. 원글
'17.2.28 8:23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그러니 그리 남한테 관심받고 싶은 걸까요?
자존감이 없는 사람인거죠?
그사람은 엄청 말투도 행동도 고고한척 하는데 웃겨서요5. 원글
'17.2.28 8:24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아니 안부럽고요ㅡ
좀 어리석어 보여서요, 웃기고요,
멘탈도 엄청 강한 사람인데 뭔가 싶고 심리가 궁금해서요,6. 전 좋은데~~~
'17.2.28 8:25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아~~~얘네 이런일이 있구나 싶고요
보라고 올렸으니 보면 되고요 ㅎㅎㅎ7. ....
'17.2.28 8:26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내 카톡 프로필도 마음대로 못 바꾸는 더러운 세상이네요.
8. 원글
'17.2.28 8:27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바꿔대니요,,
그리고 가족끼리 축하했으먼 끝나는거 아닌가요?
남한테 축하받고 싶은 심리인가요?9. ㅇㅇ
'17.2.28 8:27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않나요?
보통은 그냥 그런 종자인가보다 피식하고 넘어들가죠 ㅡㅡ
82만 봐도 자랑하고싶어 근질근질한 사람들 얼마나많은데..막 묻지도 않은 관련없는 댓글달면서..
하물며 자기 카톡엔 더 많겠죠10. ㆍ
'17.2.28 8:28 PM (118.91.xxx.25)숨김하면 되지 않나요
11. ㅇㅇ
'17.2.28 8:28 PM (223.62.xxx.67)근데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않나요?
보통은 그냥 그런 종자인가보다 피식하고 넘어들가죠 뭘글까지쓰시나ㅡㅡ
82만 봐도 자랑하고싶어 근질근질한 사람들 얼마나많은데..막 묻지도 않은 관련없는 댓글달면서..
하물며 자기 카톡엔 지맘대로하는거죠
보기싫음 숨김하면되고12. ..
'17.2.28 8:28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그사람이 싫은거에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프사 자주 바꾸면 좋던데요.
근황도 알게되고..
거슬리면 숨김으로 해두세요.
이렇게 뒷담화하지말고
숨김은 메시지 주고받고 다 되니까요.13. 원글
'17.2.28 8:28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앗,바꾸셔도 되는데요 ㅋㅋ
유독 저사람과 악감정이 많아요ㅠ
우리아이 괴롭히던 아이엄마라서,
안보고 싶은데 이번에 차단해버릴까봐요ㅠ14. 댓글
'17.2.28 8:29 PM (223.62.xxx.227)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70님
15. 나라아이
'17.2.28 8:30 PM (222.108.xxx.99)저 아는 언니도 그런데 그 언니는 영리해서 그렇게 남편의 행동을 강화 해 주더라구요 다른 사람앞에서 칭찬도 잘 하구요 오히려 남 눈 신경 안써서 그러는 듯 해요
16. 취미 생활인데
'17.2.28 8:30 PM (221.127.xxx.128)어때서요?
안보면 되고 신경 끄면 될거...
일일이 따질거 봐주는게 더 이상....17. ㅇㅇ
'17.2.28 8:30 PM (223.62.xxx.252)뭐야본론은 따로있네
결국은 내가싫어하는 사람이니 꼴보기싫은건데..이참에 카톡으로 씹으신거네요18. 원글
'17.2.28 8:31 PM (112.148.xxx.86)네, 숨김기능으로 해놓을께요,,
그아이 엄마의 이중성을 알아서 더 그런가봐요,
사람들앞에서는 자랑스럽게 애 인성교육 신경쓴다고 말하는데,
그런 말하는 사람치고 인성교육 제대로 시킨 사람 없는듯하고,
말은 엄청 고상 떨거든요 ㅋㅋ19. 진짜
'17.2.28 8:31 PM (211.203.xxx.83)그런사람이 있나봐요ㅎ제주위엔 단한명도 없거든요
20. ..
'17.2.28 8:32 PM (211.192.xxx.1)님이 그냥 그 사람이 싫은 거죠. 저도 주변인들이 카톡 프사 바꾸면 재밌게 잘 봐요. 요즘 이런 일 있었구나 하고 혼자서 답도 해주고요.
21. ....
'17.2.28 8:34 PM (210.100.xxx.66)유독 심한 사람 있긴 해요.
그 사람 사는 곳,스케줄 다 알 정도에요.
심할때는 하루에 3번 바꾸며 근황 알리는데
세상 험한데 너무 사생활 노출하는 것 염려스러워요.22. 원글
'17.2.28 8:34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그아이가 초등 제아이 바지도 몇번 벗기고 좀 심한 행동을 많이 하고 안맞네요,
암튼 그 심리가 궁금해서 쓴건디 불편했다면 죄송요ㅠ23. 그냥이
'17.2.28 8:37 PM (59.15.xxx.147)개인의 자유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자기 감정을 플필로 엄청 자주 바꾸는 사람보면 관종인가 아님 넘 심심한가 싶어 사람이 좀 달리 보이긴해요
24. 자기
'17.2.28 8:39 PM (211.206.xxx.180)카톡 자기가 바꾸겠다는데 이걸 글까지 써서 까낼 일인지.
댓글 보니 애초에 악감정 있으셨는데 그럼 그걸로만 까세요.
물론 프로필 자주 바꾸는 건 특정 심리에 기인할 건 같지만,
너무 남의 일에 오지랖이 많아요. 이 나라는.25. ㅇㅇ
'17.2.28 8:39 PM (125.180.xxx.185)초등학교 다니는 애 단체상 같은 것도 찍어 올리는 엄마도 있어요. 유치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26. 요즘말로
'17.2.28 8:39 PM (110.70.xxx.8) - 삭제된댓글관종이죠. 남들 다 보는데다 일거수일투족 보고하듯 올리는 사람들 보면 사람이 그냥 가벼워보여요.
27. **
'17.2.28 8:39 PM (219.249.xxx.10)입시철에.
본인 아들.. S 대 갔어요~~ 라고 올리는 엄마..
큰애, 작은애,, 둘다 올리시더군요..
자랑 할 만 하죠..
헌데.. 다른엄마들 맘을 좀 헤아려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28. 글쎄요
'17.2.28 8:48 PM (59.6.xxx.151)나 보라고 올린 거 아닌건 분명한데
심리 알아 뭐하시게요??
보이게 올리는 것도 너무 많다시면서
안보이는 심리까지 왜 보시고 싶으실까요?29. ...
'17.2.28 8:48 PM (130.105.xxx.64)자랑할 일 있어도 자랑하면 민망하고 유치해서 못하지 않나요? 진짜 보는 내가 다 민망하죠 ^^;;;
30. ...........
'17.2.28 8:52 PM (122.47.xxx.19)댓글 보니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였네요.그냥 그 사람이 싫다고 하면 좋을듯한데..카톡 프사 바꾸는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인것처럼 제목을 쓴건 맘에 안드네요.그리고 요즘애들은 카톡 프사 진짜 징그럽게도 잘 바꿔요.요즘 십대들은 다 그럼 관종인가요? 그냥 카톡을 즐겨 하는사람이겠죠.하다보면 프사바꾸는거고.그사람은 그게 취미활동인데 굳이 그거에 의미부여해서 관종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더 웃겨요.각자 관심가지는 sns가 있는거죠.그리고 저는 다른사람들이 프사바꿔도 신경안쓰고 안봐요.조그마한 화면에는 잘 안보이니깐 일부러 클릭해서 보질 않거든요.일일이 그사람이 프사 바뀔때마다 다 보는것도 내 눈에는 이상해보여요
31. 원글
'17.2.28 8:53 PM (112.148.xxx.86)차라리 고상 떨지를 말지,
평소 고상한척 하면서 ,실상 가볍게 보이니 쓴거에요,
까칠한 댓글은 이해되시나본데,
자유게시판에 글쓰는데 뭐라하시니 더 속상하네요ㅠ32. ...
'17.2.28 8:57 PM (175.223.xxx.145)자랑하고 싶은데 막상 할데는 없고.. 거기밖에 없는거에요.
애잔...33. 원글
'17.2.28 8:58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프사 자주 바뀌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고요,
승진한거나 상받는거 많이 올리나요?
저도 별로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왜이리 까칠한가요,,,?34. 솔직히
'17.2.28 9:03 PM (110.9.xxx.115)카스나 카톡프로필도 다른 SNS처럼 소통을 빙자한 자기자랑이예요. 그 중에서도 가장 소극적인 자랑이 카프인데
그냥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게 맞는데 그냥 속물인지라 자꾸 치켜들고 싶은마음은 우리에게도 다 있지 않나요??
다만 그 순간을 참을수있냐 아니냐의 차이잖아요35. ‥
'17.2.28 9:04 PM (203.226.xxx.38)자랑이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인중엔 누구보라듯이 안좋은글올려요
암튼 제가볼땐 남보라고 올리는듯 ㅋ36. 555
'17.2.28 9:05 PM (49.163.xxx.20)카톡친구가 한둘도 아니고ㅜㅜ 눌러보지를 마세요.
누르고 욕하지 마시구요.
프사 자주 바꾸는 게, 특히 그런 내용으로 바꾸는 건 저도 좀 웃기다고 생각하긴 해요.37. ...
'17.2.28 9:15 PM (222.113.xxx.119)아는 사람 매일 카톡사진 바꾸고 일상글 올리는데 가만 보면 관종 맞아요. 나 이런거 남들이 알아봐 달라고 하는게 넘 티나요. 어느 땐 좀 유치하고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38. 요즘들어
'17.2.28 9:16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까칠 82가 되었지요 ㅎㅎㅎ
수틀리면 다 걸구넘어가~~
상받는건 많이들 올리는거 같고
승진은 저두 첨보네요
그냥 취미구나 하세요
나는 평소 그를 너무 잘아는데 전혀 아닌듯
우아스러면 웃기니까 나한테 기쁨준다 생각하시구 ㅋㅋ39. 그 심리가
'17.2.28 9:17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뭘 궁금해요
이해 불가 관종이죠
저는 일로 얽힌 사람 하나가 그런 스타일이던데
1년 내내 웃음주더라구요
자기 아이 생활부장된 거까지 무슨 급수 딴거
놀러간거 감기걸린거 선물받은거 짜증난다 기분좋다 뭐 자랑뿐 아니라 별거별거 다 올리는데
같이 일하는 동안 대화창이 열려 있으니 안볼수가 없었어요
이제 일 끝나서 지워버렸는데 속시원합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그런 사람 없어서 저도 진짜 신기했어요
대화를 하다 보면 무슨 큰 벽이 가로막고 있는 느낌이랄까
더 이상 알고 싶지도 않고 나랑 사고방식이 완전 다르구나
다른 세상에서 사는구나.... 그뿐이었어요40. 원글
'17.2.28 9:24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네,사실 그엄마가 나이도 어린데 자기자식관련으로 다른 아이와 트러블 생기고
다른사람과 싸우는거 보면
참 멘탈 강하구나 생각드는데,
은근 이런쪽으로 관심받으려 하니 의아하기도 하고,
아님 남들한테 더 잘났다고 하려는건지,
ㄱ암튼 궁금했는데 정말 어디 말할데가 없나 싶어 짠해지기도 하네요,41. 그런사람은
'17.2.28 9:28 PM (1.234.xxx.51)저는 이벤트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SNS에 필터없이 올리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가 결국 숨겨버렸네요. 제가 먼저 그 사람한테 연락할 일은 없으니 보기 싫은 거 안 봐도 되고 그 사람 연락오면 받아주긴 할테죠. 원글님 심정 뭔지 알아요. 아주 지긋지긋 ㅎㅎ
42. 원글님 동감
'17.2.28 9:36 PM (2.98.xxx.31) - 삭제된댓글카스나 카톡프로필도 다른 SNS처럼 소통을 빙자한 자기자랑이예요 22222
선물 자랑..쇼핑 자랑..아이 자랑..여행 자랑..포샾한 셀카(실물을 아는데...)..
암튼 멘탈 하나는 정말 강한 사람이구나 싶지만
자랑자랑 정말 보기 싫어서 숨김 했어요.
그래도 단체방에 같이 있어서 가끔 프로필 바뀐 거 보게 되기도 하는데 보기 싫긴 싫어요.
저도 원글님 심정 알거 같아요.ㅎㅎ43. ㅋ
'17.2.28 9:42 PM (59.10.xxx.23)남이 뭐하나 들여다보고 신경쓰는 사람 더 싫어요
신경끄래도 사사건건 시비걸어요
뭔가 캥기는게 있나 보면 뒤가 구리고 역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합니다44. 솔직해집시다
'17.2.28 10:57 PM (180.70.xxx.19)내 전번 있는 사람들 내 프사 언젠간 볼거란거 다 알고 제발 봐주십시오하는 마음에 올리는거 사실이잖아요, 자랑하려는거 맞죠 뭐..
학교엄마들중에도 그런이들 몇몇있는데 평범치는 않은 성격들이라 말듣는 사람들이에요.
남한테 자랑하려는거 아님 그냥 가족들끼리 나누고 즐기면 되지..아님 혼자만 보게 일기장에 쓰던가.
전 그런사람들은 숨김해놔요.45. 22222
'17.2.28 11:39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였네요.그냥 그 사람이 싫다고 하면 좋을듯한데..카톡 프사 바꾸는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인것처럼 제목을 쓴건 맘에 안드네요.그리고 요즘애들은 카톡 프사 진짜 징그럽게도 잘 바꿔요.요즘 십대들은 다 그럼 관종인가요? 그냥 카톡을 즐겨 하는사람이겠죠.하다보면 프사바꾸는거고.그사람은 그게 취미활동인데 굳이 그거에 의미부여해서 관종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더 웃겨요.각자 관심가지는 sns가 있는거죠.그리고 저는 다른사람들이 프사바꿔도 신경안쓰고 안봐요.조그마한 화면에는 잘 안보이니깐 일부러 클릭해서 보질 않거든요.일일이 그사람이 프사 바뀔때마다 다 보는것도 내 눈에는 이상해보여요2222222
46. 그것은
'17.3.1 12:59 AM (221.142.xxx.161)대상에 따라 달라요.
자주 바꾸는 사람이 2명 있는데
한 명은 재미나게 보고 있으나
다른 한 명은 그냥 싫더군요.
본인이 그 사람을 좋아하면 좋고,
싫으면 싫게 느껴지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