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과거의 억울했던 일들이 떠올라서 홧병처럼 화나고 막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몸컨디션도 나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살기 싫단 생각 들때가 있어요..
그러고나서 며칠후에 생리하구요
근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고, 여기서만 봐도 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결국 생리전에 어떤 호르몬의 작용으로 그렇게 과거 나쁜일까지 떠오르며 정신도 우울무기력해지고 몸컨디션도 나빠진다는 건데..
그렇게 만드는 호르몬이 뭘까요??
제가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때마다 정신도 몸도 힘드니까 도대체 뭣 때문인지 알고라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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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과거생각나고 우울해지게 만드는 호르몬이 뭘까요?
...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7-02-28 20:20:44
IP : 39.7.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7.2.28 8:44 PM (112.148.xxx.86)몇번 82에 올라온 댓글인데요.
생리전에 생리준비로 그리고 생리하면서 철분이 부족해지나봐요,
철분이 부족하면 무기력,우울해진다네요,
저포함 여성들은 정말 매달 고생이에요ㅡ2. ..
'17.2.28 8:46 PM (39.7.xxx.13)윗님 철분이 부족하면 과거나쁜일까지 떠오르면서 우울 무기력 해질수 있는 거에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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