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남아는 밤에 혼자있어도 되나요?

야근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7-02-28 19:35:19
오늘 야근이라 남편한테 일찍올수 있냐고 했더니
친구만나야된다고 하네요
맞벌이라 낮에도 하루종일 혼자 있는데
밤에 혼자있는게 뭐 어떠냐구 하네요
전 낮에도 혼자있는게 미안한데. 밤까지 어떻게혼자두냐고
했더니 괜찮다고하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우리집남편만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요
IP : 183.102.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8 7: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생각이 없는 거죠.
    아이가 상황이 그래서 혼자 있는 거지 그게 좋아서 혼자 있는 게 아닌데요.

  • 2. ...
    '17.2.28 7: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생각이 없는 거죠.
    아이가 좋아서 혼자 있는 거 아니잖아요.
    자식보다 친구라니...

  • 3. 넘하네요
    '17.2.28 7:45 PM (211.108.xxx.4)

    방학인데 하루종일이면 식사도 계속 혼자 먹는건지..
    오늘같은날은 약속 취소하고 같이 있어줘야지요

  • 4. 으아
    '17.2.28 7:45 P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요양원에서 혼자 죽어갈 때 아들 찾지 말라고 하세요. 진짜 심한 아빠네.

  • 5. 남자애들이 더
    '17.2.28 8:02 PM (210.99.xxx.215)

    어린데.
    여자애들보다 엄마손이 더 필요하거든요.
    그집아들 불쌍하네요...

  • 6. .....
    '17.2.28 8:3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나이때 밤에 혼자 있는게 너무너무 무섭더라구요
    낮에는 혼자 있는걸 더 좋아했는데도요
    어두워지니까 공포가 밀려오더군요 ㅜㅜ
    올해 중학교 입학하는 울 아들도
    어두워지면 혼자 집에 있는게 무섭대요

  • 7. ..
    '17.2.28 8:37 PM (121.140.xxx.79)

    엄마 생각이 맞죠
    남자들은 하여간 이기적이예요
    부성애가 부족한건지....
    혼자 집 지키기 무섭죠 당연히
    아이인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867 27살 승무원도전 괜찮을까요. 9 kwo 2017/04/22 6,226
677866 돼지 발정제와 문야동 4 문준표 2017/04/22 1,123
677865 아까 미국계신분 처럼 저도 너무너무 심심해서 입을 좀 열고 싶어.. 분당댁 2017/04/22 668
677864 연주자 꽃 바구니 전달 1 ㅇㅇ 2017/04/22 530
677863 평생 자식보고 살다 자식결혼하고 나면 어떻게들 사나요? 9 Oooo 2017/04/22 2,402
677862 문재인, “노무현 비서실장 가장 후회스럽다” 12 2017/04/22 5,282
677861 오유에서 북조선 IP 발견. 35 그카더라 2017/04/22 1,760
677860 요즘 박영선이 선거운동 열심히 하네요 19 문나이트 2017/04/22 4,048
677859 트럼프와 힐러리 유세현장 비교 4 샤이트럼프 2017/04/22 1,555
677858 가슴아픈… 정말 고생하는 김부겸의원 12 무무 2017/04/22 1,894
677857 문재인의 운명, 끝이 시작입니다 (2012-2016) 3 고딩맘 2017/04/22 515
677856 이번선거는뽑을사람이없다;; 24 ........ 2017/04/22 1,512
677855 문재인 선거송 안무 동영상 보며 다욧도같이해요. 1 ㅇㅇ 2017/04/22 507
677854 홍준표- 이해한다. 5 꺾은붓 2017/04/22 974
677853 안후보가 이런 질문 받은 적 있나요? 6 ㅇㅇ 2017/04/22 652
677852 중고생들은 주말에 뭐하나요? 5 중딩맘 2017/04/22 1,615
677851 역사에 남을일 아닐까요? 7 누리심쿵 2017/04/22 901
677850 소개로 만나는 사람이 암병력이 있다는데 고민되네요 35 8282 2017/04/22 5,260
677849 여자노화 60살이후부터 오나요? 19 외모 2017/04/22 4,664
677848 올리브오일 ㅡ 엑스트라 버진은 볶음 요리에 쓰면 3 요리 2017/04/22 1,448
677847 일반고로 전환..공약요~ 5 ㅇㅇ 2017/04/22 892
677846 문재인 부산 유세현장 간접 후기 - 모친의 대활약 17 midnig.. 2017/04/22 3,258
677845 서울대, 안철수 교수 부부 영입 나서 36 서울대 2017/04/22 2,256
677844 엄청난 근시인데 수영은 어떻게 할까요? 8 뱅글이안경 2017/04/22 1,687
677843 동생 어떡하죠? 3 민폐 2017/04/22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