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가 접시에 남은 반찬 버리시나요?^^

...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7-02-28 17:37:58

저희 남편이랑 애들은 한 번 나왔던 반찬이나

손댔던 반찬은 절대 다시 손을 안대는데..

제일 애매할때가

김치...그리고 파래무침 같은거에요.

덜어서 먹는데 접시에 애매하게 남을 때...

82쿡님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20.121.xxx.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8 5:39 PM (114.206.xxx.173)

    김치는 따로모아 찌개하고
    파래무침은 버려요.

  • 2. ///
    '17.2.28 5:42 P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냉장고에 다시 넣어 모아서 ..... 결국은 버렸는데
    몇년전부터는 바로 버립니다.
    버릴때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남은 반찬 다시 꺼내고 결국은 안 먹게 되어서
    과감하게 버렸는데 이렇게 버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반찬 낼때 꺼내는 양이 점점 더 세밀하게
    되었는지
    요즘은 한 번 꺼낸 반찬들이 거의 안 남고 다 먹게 되었다

  • 3. ///
    '17.2.28 5:43 PM (61.75.xxx.237)

    옛날에는 냉장고에 다시 넣었고 .....
    결국은 시일이 지나면 버렸는데
    몇년전부터는 바로 버립니다.
    버릴때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남은 반찬 다시 꺼내고 결국은 안 먹게 되어서
    과감하게 버렸는데 이렇게 버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반찬 낼때 꺼내는 양이 점점 더 세밀하게
    되었는지
    요즘은 한 번 꺼낸 반찬들이 거의 안 남고 다 먹게 되었다

  • 4. 위생상
    '17.2.28 5:43 PM (210.100.xxx.58)

    저도 웬만하면 다 버려요
    그대신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요
    아주 쬐끔씩

  • 5. ...
    '17.2.28 5:45 PM (182.226.xxx.178)

    버리는데 아주조금씩 놔요
    콩자반도 스무개쯤
    멸치도 두번 집어 먹음끝

  • 6. ...
    '17.2.28 5:47 PM (220.127.xxx.232)

    가족끼리 식사할땐 좀 부족한듯 상에 올려요. 더 달라하면 채워주고..
    헌데 나물 뭐 이런건 두세끼 먹을만큼 하는지라 거부하는 사람있으면 얄짤없음.. 댁이 반찬해보슈.. 이렇게 나갑니다;;

  • 7. ...
    '17.2.28 6:01 PM (39.7.xxx.168)

    항상 모자란듯 담아요
    그래도 남으면 버려요 ㅜ

  • 8. ......
    '17.2.28 6:03 PM (114.202.xxx.242)

    남으면 아깝지만 버립니다. 다시 재활용하기도 마땅치 않고 모아둬도 결국 나중엔 버리더군요..

  • 9. ㅇㅇ
    '17.2.28 6:13 PM (218.144.xxx.219)

    진짜 조금씩만 담아요. 더달라면 더주구요.

  • 10. ㅇㅇ
    '17.2.28 6:16 PM (115.21.xxx.243)

    버려야 해요
    침뭍은 반찬은 냉장고 에서 세균번식 엄청나대요.
    그래서 주부들이 염증이 있어서 늘 피곤 한거라고해요 .

  • 11. 이런거 물으시면
    '17.2.28 6:33 PM (117.111.xxx.229)

    버리는 분들은 자랑스럽게 버린다고 댓글쓰고
    다시 드시는 분들은 그냥 계시고 뭐 그렇죠

  • 12. 아오
    '17.2.28 7:20 PM (112.150.xxx.153)

    전 가족끼리는 걍 유리그릇에 담아두고 먹는데 ㅜ
    특히 김치종류는요
    그러지말아야되는데 직장맘에 게을러서
    보고배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배우니 지금부터라도 접시에 담아 덜어 먹어야겠어요^^

  • 13. ...
    '17.2.28 7:53 PM (114.204.xxx.212)

    많으면 랜씌워서 다음끼니에 먹거나, 버려요

  • 14.
    '17.2.28 7:54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뚜껑 유리그릇에 담아서
    끝까지 먹습니다
    2ㅡ3회는 먹는거 같아요

  • 15. 남는건
    '17.3.1 9:02 A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버립니다. 조금 놓아도 남는게 생기기 마련인데 버립니다. 위생에 아주 안 좋다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79 아이들 학습관리 어떻게 하세요? 6 어설픈엄마 2017/04/06 837
669778 운동다니면 원래 회식도 하고 그러나요? 6 ~~ 2017/04/06 1,093
669777 헐..국민의당 차떼기 경선에 조폭동원의혹 24 ㄷㄷㄷ 2017/04/06 687
669776 강남에서 제일 살기 편한데가 어디인가요? 19 .. 2017/04/06 2,830
669775 4월... 요즘 같은 때 딱 어울리는 노래 소개: 노영심 4월이.. 이맘때 2017/04/06 546
669774 21개월아기 수면치료 잘하는곳 있을까요? ..ㅠ 6 2017/04/06 1,088
669773 이언주 탈당 “안철수와 몇 달 전부터 논의, 김종인에게는 결정 .. 30 와우~ 2017/04/06 899
669772 김미경교수 채용, 아름다우면서도 찜찜한게 15 ㅇㅇ 2017/04/06 1,162
669771 양자토론 기회균등에 어긋난다고 하시는데 2 선거 2017/04/06 238
669770 주갤에는 일베충 많아요. 12 ... 2017/04/06 407
669769 취업의혹 펙트체크 직접하세요 10 ^^ 2017/04/06 387
669768 박원순 새누리 공세에 정면반박, 안철수는? 3 포스코사외이.. 2017/04/06 397
669767 기독교신자.. 믿음 있으신 분들 계시면 상담 부탁드려요 5 기억 2017/04/06 588
669766 문재인 후보에 대한 미담 17 팩트 2017/04/06 675
669765 열무김치에 사태육수 2 날팔이 2017/04/06 600
669764 안철수 후보에 관한 미담...알고 계신 분? 23 24zzz 2017/04/06 635
669763 근육운동 죽어라하는 이유가 뭐에요?? 17 사랑이 2017/04/06 3,530
669762 간절기 애매해서 참 구비해야 할 옷..많은거 같아요.... 4 4계절 2017/04/06 997
669761 공감능력이 많은 사람 9 나누고 싶어.. 2017/04/06 1,978
669760 솔바람 같은 문재인님 11 나도해보세 2017/04/06 393
669759 낚시같은 제목좀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4 2017/04/06 273
669758 좋아하는 이성과 같이 있으면 안 불편하세요? 9 질문 2017/04/06 7,155
669757 오히려 저는 지금 안철수가 치고 올라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6 ㅇㅇ 2017/04/06 901
669756 지금 jtbc 안철수 관훈토론 생중계해주네요 4 ... 2017/04/06 650
669755 에어프라이어 참 좋네요~ 21 ... 2017/04/06 1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