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먹는것과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차이..??

...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7-02-28 16:45:53

저희집은 식구가 둘인데 제가 다 만들어서 먹거든요... 반찬 밖에 나가서 사먹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반찬 사먹는 분들도 많잖아요...

식구 적으면 사먹는게 식비가 절약하나요...???

사먹는것과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차이는 어떤 부분이

차이가 나요..

반찬가게에서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떤게 더 좋은가 궁금해서요..ㅋㅋ


IP : 58.237.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8 4:4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사 놓고 버리는것이 많으니까 사먹는것이 싸지요
    그런데 버리는것 없이 먹으면 해먹는것이 훨씬 싸지요

  • 2. ㅁㅁ
    '17.2.28 5:00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 사는건 귀찮을때
    하는건 내맘대로 내 원하는 좋은재료뭣이든

  • 3. .............
    '17.2.28 5:02 PM (58.237.xxx.205)

    식구 적은 집은 집에서 해먹는거 절대 싸지 않아요.
    좋은재료, 위생, 내맘대로 조절 가능.
    딱 그 차이예요.

  • 4.
    '17.2.28 5:13 PM (211.114.xxx.77)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최고죠. 귀찮고 힘들어서 어쩔수 없어서 사먹는거죠.
    그래도 가끔 집밥처럼 조미료 안넣고 만든다는 반찬집도 있긴 하던데.
    저 같은 경우는 소량씩 판매하는 재료가 아니면 남겨놓고 상해서 버리고. 그러기 일쑤더라구요.

  • 5. 우린
    '17.2.28 5:14 PM (112.186.xxx.156)

    사람은 자기가 뭘 먹고 사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저는 거의 사먹지 않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제 생각엔 사먹는게 더 싸긴 해요. 하지만 우리 건강을 위해선 돈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 정도 돈은 쓸수 있다고 생각해요.

    웰빙으로 집에서 해먹고 사는게 하루 이틀은 별로 차이 안나는데
    일년 이년,
    십년 이십년 이 정도 되면 건강 유지에 크게 차이나요.

  • 6. ...
    '17.2.28 5:28 PM (203.228.xxx.3)

    1인가구라 가끔 반찬 사먹는데 완전 조미료 덩어리. 그냥 된장국,김치에만 밥한공기 먹는게 훨 나아요

  • 7.
    '17.2.28 8:00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혼자라도 다 해먹습니다
    약보다 우선인 음식을
    어떻게 사먹는 음식하고 비교를 하다니요
    좋은재료로 하고 조미료 안쓴다는 조건하에

  • 8.
    '17.2.28 11:06 PM (121.131.xxx.43)

    요즘 며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반찬 세 가지를, 유기농에, 음식 관련 강의까지 하시는 분의 매장에서 세 가지를 사와서 먹었는데
    세 종류 다, 반의 반도 못 먹고 버렸어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음식을 아주 잘 만드는 사람도 아닌데,
    무슨 차이인지 아무튼 너무 너무 맛이 떨어져서요.
    진미랄까 음식에 활기가 없으니 맛도 없더군요.

  • 9. 그래서
    '17.3.1 1:20 AM (211.221.xxx.227)

    요즘 레시피박스 배달시켜요. 요리방법이랑 재료가 딱 맞게 들어있어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303 폐사진들 찍어 보셨나요? 7 건강검진 2017/03/01 3,700
657302 (제목수정)남편의 집 나가는 버릇 고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ㅇㅇ 2017/03/01 6,012
657301 특검연장 불발의 진실... 7 #정권교체 2017/03/01 2,223
657300 이시간에 남편이 집 나가버렸어요. 23 ㅇㅇ 2017/03/01 6,208
657299 역적에다가 김과장, 그리고 도봉순 2 쑥과마눌 2017/03/01 1,977
657298 아딸 떡볶이 비슷하게 맛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아딸 2017/03/01 3,233
657297 전봉준 투쟁단 3차 궐기 탄핵하라 2017/03/01 639
657296 혼자 옛날노래듣고있네요.해바라기의 3 이밤에 2017/03/01 546
657295 넌 나한테 네 악행을 끝내줘서 고마워 해야해 6 Hyohyo.. 2017/03/01 2,657
657294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한건지 4 드르렁 2017/03/01 4,690
657293 그런 정말 망나니 특검에 대통령 나가고 싶으시겠습니까? 3 김진태 2017/03/01 863
657292 이재명, 박근혜 최순실 범죄 끝까지 파헤쳐 1원까지 환수할것. 8 소년노동자 2017/03/01 695
657291 다음에 유관순 왔어요 3 cakflf.. 2017/03/01 857
657290 옷 중에 이 사람 꾸몄구나 싶은 옷 뭐있어요? 8 qqq 2017/03/01 5,210
657289 9살 아들 드디어 엄마를 속이네요 9 배신감 2017/03/01 2,643
657288 교정 비발치하신분 4 윤찡 2017/03/01 2,239
657287 양수경씨 스칼렛 요한슨 진짜 닮지 않았나요? 11 불청 2017/03/01 4,593
657286 둘째 키우는데…넘 신기해요 11 늦둥이맘 2017/03/01 4,984
657285 고등 입학선서 하는 아이.. 입학식에 갈까 하는데요 30 입학식 2017/03/01 4,701
657284 이마트에서 파는 불고기 양념맛있네요 1 동글빵 2017/03/01 1,688
657283 주변사람들의 시샘.. 17 시샘 2017/03/01 7,288
657282 소주잔 마사지 하다가 얼굴에 피멍들었어요..ㅠㅠ 14 엉엉 2017/03/01 6,518
657281 다가구를 사려고 알아보고있는데요 2 임대업자 2017/03/01 1,735
657280 뚜렷한 이유없이 그냥~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4 SS 2017/03/01 1,399
657279 우리 아이들이 박범계의원을 너무 좋아하네요. 9 정권교체 2017/03/01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