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장실에 휴지통 안두거든요.
근데 머리카락은 참 난감... 예전집은 안보이게 쏙 하수구 아래쪽에 쌓이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바로 보여서... 현재는 이틀에 한번만 위생장갑 낀 김에(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등등)
화장실 두군데 모두 위생장갑 낀 채로 쓱쓱하고 장갑 뒤집어서 일반 쓰레기통에 넣어요.
매일 청소하되 좀 더 편하거나 신박한 방법 없나요? ㅠㅠ
전 화장실에 휴지통 안두거든요.
근데 머리카락은 참 난감... 예전집은 안보이게 쏙 하수구 아래쪽에 쌓이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바로 보여서... 현재는 이틀에 한번만 위생장갑 낀 김에(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등등)
화장실 두군데 모두 위생장갑 낀 채로 쓱쓱하고 장갑 뒤집어서 일반 쓰레기통에 넣어요.
매일 청소하되 좀 더 편하거나 신박한 방법 없나요? ㅠㅠ
한두개 떨어진건 그냥 변기에 버리고 수챗구멍에서 건져낸건 위생장갑 벗길때 뒤집어 벗기면서
위생장갑 안에 고이 있어요..위생장갑을 일반쓰레기로 버려요..
안쌓이게 매일 샤워후 휴지에 싸서 샤워끝나고 바로 버려요
신박한 방법이 있으면 궁금하네요
샤워 후에 바로 버리자니 축축해서 휴지로 집으면 손에 다시 묻는거같고... (아 저 이렇게 깔끔한 사람아닌데..;;)
그렇다고 마르길 기다리면 꼭 까먹네요;
아주작은쓰레기통을 두는데ᆢ
휴지는 변기에내려버리고 ᆢ머리카락이나다른물기없는쓰레기는휴지통에넣어요
강아지가 뒤지는통에 휴지통버리니 얼마나 깔끔하고 조은지..
클린징한 화장솜등 그때그때 나오는 쓰레기 일반쓰레기통에 버리기 구찬아 제일작은 1회용팩 수건두는 수납함에넣어두고 자잘한거 몇개버린후 종량제통에 버려요
그거때문에 휴지통 적은거 하나씩 두고 있어요
딸내미가 머리카락 관리를 못해서 할 수 없이 놔둬야 해요
바닥에 떨어진 마른 머리카락은 청소기로 흡입하고
욕조배수구 속 걸름망은 가끔 탈탈 털어서 휴지 한 칸 잡은 손으로 쓸어모아 그대로 바깥 휴지통행.
휴지통 없음 생리대는 어디다 버려요? 갖구 나와서 버리나요? 저도 휴지통 없애고 싶은데 이 문제 땜에 고민이네요.
아~주 작은 휴지통 같은거 변기위나 안보이게 수납함에 넣어야겠네요. 이안에 샴푸같은거 있는데 지저분하려나요...흠...
여튼 딱 머리카락만 버릴거...
바닥에 놓으면 젖고... 결국 물곰팡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전 기간이 짧고(길어야 4일. 어차피 낮에는 집에도 없고~) 여자는 저 혼자라. 바로바로 갖고 나와서(휴지나 미니 위생백에 넣어서) 버려요. 집에 휴지통이 베란다 1개, 부엌 1개 거든요. 베란다 휴지통으로 직행하죠.
변기에 버리면 안되나요? 저는 휴지로 쓰윽 쓸어서 변기에 버리는데. 한번도 막히거나 한적 없어요~
저도 휴지통 안두는데 이게 더 나은거 같아요, 화장실 휴지통 두면 괜히 더럽고 냄새날거 같고 그래서...
휴지야 변기에 버리는거고, 생리대는 휴지에 둘둘 말아서 안보이게 갖고나와서 쓰레기통에 버리구요,
머리카락은 샤워 끝나고 수채구멍에 있는거 휴지로 집어서 역시 같이 갖고나와서 버려요.
남편도 화장실 깨끗하다고 불만없고 좋네요. 무엇보다 변기 옆에 뭔가를 안두니까 물때나 곰팡이도 안끼고 좋아요.
변기에는 버리면 안된대요~
아랫집가서 막힐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82에서 본 글이라...
다 갖고 나와서 밖에 쓰레기통에 버려요. 화장실에 쓰레기통은 누가 치우나요.
쓰레기통 변기 물탱크옆에 붙여놓구 머리카락이랑 위생용품만 모아버려요~
비닐크기가 작아 딱 그 용도로만쓰기좋아요~~
쓰레기통이 화장실 바로 밖에 있어요
그냥 집어서 바로 넣음 되요
집에 쓰레기통 하나뿐인데
5리터짜리 꽂아놓고 매일 버려요
다들 그럼 휴지통 어따두세요?
화장실밖에 안두시나요?
저는 그냥 한쪽으로 치워놨다가 마르면 휴지에 싸서
밖에 휴지통에 버려요
번거러워도 매번 뒷베란다 휴지통에 버립니다.
손바닥만한 휴지통에 제일 작은 비닐팩 씌우고 머리카락 치실 생리대 버리는데
뚜껑있어서 며칠에 한 번 비워도 냄새 안나요.
휴지로 집어서 바깥 쓰레기통에 버려요.
여태 휴지통 없이 살다가 딸아이 때문에
작은 휴지통 뒀어요. 생리대 처리 때문에요.
저도 없는게 좋은데 아이는 저처럼 안되더라구요.
비닐 씌워놓고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비우고
세제 거품내서 자주 닦아요.
2~3일 보이는대로 뒀다 쌓이면 그제서야 휴지로 감싸 밖 휴지통에 버려요
일회용장갑으로 머리카락집어 뒤집어서 버려요..쓰레가통놔두면 냄새나던데요..
욕실에 휴지통 대신 손바닥만한 소쿠리를 둬요.
다이소 같은 데서 천 원.
머리카락 헹굴 때 거길 겨냥해 헹구면
빠진 머리카락들이 거기 모여요.
이건 휴지통 대용이라 화장품 샘플 비닐 같은 것도 여기다 버리죠.(생리대는 갖고 나옴)
그리고 일단 소쿠리는 물기 있으니까 샤워 후 나올 때 벽에 비스듬히 기대 놓고 나와요.
얼굴에 스킨 바르고 화장솜은 안 보이는 데 살짝 걸쳐 말려 놓고 나옵니다.
저녁에 와서 보면 아침에 쓴 화장솜이 말라 있어요.
그거 어차피 버릴 거니까 그걸로 소쿠리를 쓱 쓸어서 모아 버려요.
휴지보다 두께 있고, 어차피 버릴 거고, 이게 제일 좋더군요.
소쿠리는 의외로 물때 별로 안 끼는데
가끔 걸레용 대야에 락스 살짝 풀어서 담갔다가 건지면 깨끗해요.
그 물 부어 가면서 욕실 청소하구요.
소쿠리가 휴지통이네 하실지 모르는데
공간 차지가 훨씬 적고
비닐 장갑도 비닐도 안 쓰니 환경오염 안 되고
매일 비우니까 깨끗해요.
머리 감을 때 소쿠리에 대고 감아요.
모아지면 물기 빠졌을 때 비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