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광목 에코백말이에요.
도시락 가방으로 들고 다니는데요.
때도 많이 타고 빨면 완전 쭈글쭈글해지고 줄어들고 풀기 빠져서
도저히 못들고 다니겠네요.
지금 세 개째 한 번 빨아 다시 사용 못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끼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다음부턴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 에코백은 가져오지도 말아야 할까봐요.
누런 광목 에코백말이에요.
도시락 가방으로 들고 다니는데요.
때도 많이 타고 빨면 완전 쭈글쭈글해지고 줄어들고 풀기 빠져서
도저히 못들고 다니겠네요.
지금 세 개째 한 번 빨아 다시 사용 못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끼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다음부턴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 에코백은 가져오지도 말아야 할까봐요.
그거 마트에 가면 스프레이로 뿌리는 풀 같은거 있어요. 그거 뿌려서 양옆으로 잡아당겨 모양 만드신후에
말린후 몇번 접어 수건 놓고 밟아주면 원래 모양대로 나와요.
못쓰겠으면 버리셔야지요.
끈떼고 뒷베란다에 두고 양파나 감자 주머니로 쓰세요.
바싹 마르기전에 축축할 때 뒤집어서 솔기부분 뭉쳐있는 거 반듯하게 펴주고
가로세로 골고루 잡아당겨서 모양 잡아주면 돼요.
손잡이 떼내고 덮어쒸었어요..
뭘 고민해요.
쓰다 보면 주름 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