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인데 20년된 아파트 이사왔어요
첨에는 몇주지나고 한마리 보이더니
반년지나지 개체수가 확 늘어났어요
작은거 많이 생기고 큰것도 몇마리 돌아다녀요
주로 싱크대쪽으로
저 들어가면 속으로 들어가는데
퇴근하고 막오면 싱크대쪽을 활기치고 돌아다녀요
죽겠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오빠가 어떻게 그런 집에서 사냐고 ㅜㅜ
1인가구인데 20년된 아파트 이사왔어요
첨에는 몇주지나고 한마리 보이더니
반년지나지 개체수가 확 늘어났어요
작은거 많이 생기고 큰것도 몇마리 돌아다녀요
주로 싱크대쪽으로
저 들어가면 속으로 들어가는데
퇴근하고 막오면 싱크대쪽을 활기치고 돌아다녀요
죽겠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오빠가 어떻게 그런 집에서 사냐고 ㅜㅜ
뜯어 고치면 안보이던데요
전세집이라 그건 불가능해요 ㅜㅜ
먹을게 없으면 단체로 이주한데요. 하나하나 잡아서는 전혀 효과없고요
퇴근길 약국 들러서 맥스포스겔을 산다.
구석구석 짜놓고 애써 외면하고 일상생활을 해 나간다.
어느 순간 어 ???? 바퀴는 ???? 하는 날이 온다.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바퀴벌레약계의 샤넬이라고나 할까요....
맥스포스겔~~~
검색하면 간증글 주르르 있을겁니다 ^^
저도 맥스포스 효과봤어요ㅎㅎ
소탕님이 말씀하신거 해보세요.... 듣기만 해도 소름끼쳐요.
저도 어렸을때 집에 바퀴벌래가 많아서 아직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바퀴벌래에요, 쥐보다 더.....
나이들어도 소리지르게되어요, 한번은 차를 탔는데 남편은 운전을 하고 무심히 제자리앞에 있는 거울을 들쳤더니
거기에 바퀴벌레가... 어떻게 들어왔는진 모르지만 그 바퀴벌래를 눈앞에서 보니 온몸이 오그라들더군요.
달리는 차를 빨리 세우라고 소리지르고 난리쳐도 남편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조금 더 가더군요, 그시간이 얼마나
길던지....
시중에 파는 바퀴패치만 두달에 한번씩 집안 곳곳에 붙여 놓아도 완전박멸되던데요..
막상 두달에 한번씩 붙이는 게 말같이 쉽지 않아서 그렇죠..
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붙여 주는 것보다 백배효과 있어요..
크린베이트 알파라고 뿌리는 액체요
효과 제일 좋아요.
근데 너무 독해요.
화분. 애완동물 있으면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예전에 반지하 있는 1층 빌라 살때 바퀴가 너무 많았는데
지하에서 연막하면 그놈들이 다 우리집으로 기어 올라오더라구요.
이 바퀴가 사람을 보고도 안도망 갈 정도로 많았어요.
저거 뿌리고 다음날 바퀴 시체 수두룩 치웠네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
지금당장 쓰던치약 숭숭 통채고 잘라 봉지에 구석구석
봉지연체 던져둔다
돈 드는일 아니니 지금당장 고 ㅡㅡㅡ
효과보시거든 오배건
약국에서 붕산사서 식빵에 설탕 뿌려 물 조금 촉촉하게 해서 여러군데 둬요.
전에 감자에 붕산 섞어 두면 없어 진다고 하던데
전 해 보니 안 없어 지던데
약국에 가서 마툴키 라는것 사서 싱크대 밑 에 발라 놓으면 없어져요
6-7천원 할거예요
110님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저는 이름은 모르겟고
약국에서 파는주황색튜브4천짜리
구석구석 짜 놓는다
베이킹 소다 아시죠? 그거랑 아이싱 슈가, 또는 설탕 갈아서
곱게 갈아 1대 1로 섞어서 갸들 많은 데 먹으라고 뿌리면
그거 먹고 물마시면 배가 터져 죽고, 서로 배설물 줏어먹기 때문에 박멸 가능하대요. 외국사이트에서 보고 했는 데
효과 있는 거 같아요, 무독성이니 안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