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30대 중반이지만..젊었을때 하고 싶은건 다 해본것 같아요 제돈으로 돈벌어 해외여행도 가보고 불타는 연애도 해보고요...
그중에 후회되는것 하나는 20대때 그땐 성형이 흔하지않던 시기였어요 다음까페이런것 유행할때..사진 올렸는데 잡지사에서 캐스팅..오디션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었는데 친구가 사기일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그냥 단념했던 기억이 나요 두번인가 다른곳이 었는데 그때 당시 잡지 모델로 뜬 사람도 많았고 그냥 한번쯤 도전은 해볼껄 그랬나 생각도 들고 조금은 아쉽네요..ㅜ 요즘엔 하도 예쁜 사람이 많지만 그때 당시엔 그런걸 했으면 조금은 먹히기도 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해요 ㅋㅋ 지금은 그냥 애키우는 아줌마네요 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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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이건 해볼껄..후회되는것 있으신가요?
ㅘㅣㅣ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7-02-28 07:35:25
IP : 194.23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28 7:36 AM (175.209.xxx.110)이 사람 저 사람이랑 실컷 연애요. 달라붙는 남자들 쳐다도 않고 공부만 했었네요 .. ㅠ
연애도 배우고 해봐야 는다는 걸 이제야 깨달음 ㅠ2. ㅗㅗ
'17.2.28 7:38 AM (211.36.xxx.71)여행요.
3. 40후반
'17.2.28 7:43 AM (210.99.xxx.215)가수도전이요.
4. 공부
'17.2.28 7:46 AM (49.196.xxx.222)20대에 들어와 보니 저는 공부가 제일 적성에 맞네요
30대 중반인 지금도 비지니스쪽에서 실력 경력 다 갖추고
일하곤 있지만 의사나 교사 이런쪽도
직업으로 삼았음 잘했을 거 같아요5. ...
'17.2.28 8:14 AM (222.237.xxx.110)40후반님 저두요
가수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요
그래도 애키우면서 지역에서 하는 노래자랑나가서
대상타고 상금받아서 식구들 선물도 사고 했었네요ㅋㅋ
트로트가수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남들앞에 나가서 노래부를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노년에라도 그렇게 기회를 가져보고 싶긴 해요6. ,,,,
'17.2.28 8:22 AM (220.78.xxx.36)안면윤곽 성형하고 유학이요
7. ..
'17.2.28 9:1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지금부터라도 해서 경로당 봉사라도 다니삼..부럽^^
지역 노래자랑 대상.. 그런 분들이 진짜 실력자들이죠.8. ᆢ
'17.2.28 9:58 AM (211.36.xxx.70)이십후반이나삼십초에결혼해서아이바로낳으면 지금어느정도자랐을텐ᆢ그게제일후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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