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호남 민주경선 참여층 조사 文 53.2% vs 安 26.8% vs 李 15.1%
호남지역 민주당 경선 참여 의사층에서 절반 이상이 문재인 전 대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경선 참여 의사층(657명)에서 문재인 후보 53.2%, 안희정 후보 26.8%, 이재명 후보 15.1%로 나타났다. ‘없음·잘 모름’은 4.9%였다. 민주당 지지층(546명)에서는 문재인 후보 68.3%, 안희정 후보 15.5%, 이재명 후보 13.5% 순이었다. ‘없음·잘 모름’은 2.7%였다.
한편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 선호도는 호남지역 모든 연령대에서 안희정, 이재명 후보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20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 당시 국민의당을 지지했던 응답층(358명)에서는 안희정 후보 선호도가 43.8%로 문재인 후보(23.9%), 이재명 후보(17.2%) 선호도보다 높았다.
박재익 에스티아이 연구원은 “호남지역의 이른바 ‘문재인 비토정서’가 상당 부분 희석되어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월 24~26일 광주, 전남, 전북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으며 응답률은 3.8%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
민주당 지지율이 파죽지세로 올라가니 문재인 비토정서마저
녹아버리는 모양입니다
1차경선에서 결론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