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김 부스러기 효과적으로 치우는 방법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7-02-27 23:10:48
김 부스러기 때문에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이에요.

남편이 한때 즐겨먹던 뻥튀기, 누룽지.. 그러다 이젠 날김으로 넘어왔어요. 날김 사다줬더니 한장 꺼내 우걱우걱 아무대서나 먹고.. 어쩜 가위로 잘라 통에 넣는대, 싱크대에 대고 해도 옆에 대리석 상판에 김 부스러기가 튀어서 초토화. ㅠㅠ 바닥에도 흘리니 기어다니면서 물티슈로 닦아내는데,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바로바로 안 닦으면 본인은 무신경 한지 안보이는지, 김부스러기가 다른 방방에 옮겨다니는데 애도 아니고.. 본인보고 치우라 하고싶어요.

IP : 211.207.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kflfl
    '17.2.27 11:11 PM (221.167.xxx.125)

    빗자루에 물 묻혀서 쓸어요

  • 2. 미니 청소기
    '17.2.27 11:13 PM (1.238.xxx.123)

    전 지우개가루 때문에 써요.
    김가루도 가능할듯..

  • 3. 남편분 간식이
    '17.2.27 11:14 PM (125.141.xxx.235)

    웰빙이네요...

    신문지 펼쳐서 먹고 가루는 버리도록 습관을...

  • 4. 그럴땐
    '17.2.27 11:1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쟁반 추천해요.
    재례시장에 큰 쟁반 있어요.
    스텐쟁반 짱입니다.
    의외로 하나 있으면 두루두루 유용하게 쓰여요.
    그래도 시정이 안되면 쟁반으로 패줘야..하이고~

  • 5. ....
    '17.2.27 11:15 PM (58.121.xxx.183)

    청소기요

  • 6. ...
    '17.2.27 11:15 PM (125.185.xxx.178)

    무조건 먹는건 식탁에 앉아서 먹으라하고 식탁.의자닦고
    미니 청소기 쏴-
    과자부스러기때문에 식탁옆에 청소기가 늘 대기중입니다.

  • 7. 00
    '17.2.27 11:21 PM (211.246.xxx.37)

    테이프돌돌이 어떤가요?

  • 8.
    '17.2.27 11:26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그런 부스러기 치우려고 핸디형 미니 청소기 썼는데 먼지통도 작고 번거로워서 무선청소기 세워놓는거 주방 구석에 늘 충전중이에요. 10만원 정도였나 그리 비싸지 않은거구요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 9. 돌돌이
    '17.2.27 11:37 PM (116.41.xxx.115)

    얘없으면 못삽니다 ㅎㅎ

  • 10. 지나가다
    '17.2.27 11:43 PM (175.198.xxx.157)

    오호 젖은 행주로 이리 옮겨가고 저리 옮겨가고 생각처럼 안닦였는데
    청소기 돌돌이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담부터 청소기로 빨아들여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81 채널 a 이재명 7 청년 2017/03/01 823
657480 남편 냄새 얘기해 주나요 65 은근히 고민.. 2017/03/01 15,683
657479 뉴스룸 공휴일인데 석희님이 진행 7 손석희 2017/03/01 1,695
657478 저만 종교인들에 대한 거부감 생기는건지.. 7 홍구 2017/03/01 982
657477 비많이내렸는데도 20만이라니 ㅎ 24 고딩맘 2017/03/01 3,103
657476 중고 골프채 사는법 5 골프채 2017/03/01 1,848
657475 미국 배대지 제일 싼 곳 알려주세요 2 ... 2017/03/01 1,546
657474 2017년 3월 1일. 오늘의 대한민국을 생각합니다. 1 국가의 주인.. 2017/03/01 263
657473 방송반 동아리를 5 예비 고1맘.. 2017/03/01 785
657472 적금 어디가 좋을까요? 2 적금 2017/03/01 1,228
657471 안중근후손-안철수 안중근기념관·孫 서대문형무소 방문-- 4 ㅇㅇ 2017/03/01 623
657470 [나는 문재힘 위원회에 참여합니다] 문재인 후원회 계좌 3월 2.. 24 rfeng9.. 2017/03/01 884
657469 생리우울증으로 병원 가려면 d 2017/03/01 785
657468 손바느질로 식탁보 12 mornin.. 2017/03/01 1,856
657467 땅을 사도 괜찮을까요?? 4 ... 2017/03/01 2,437
657466 오스카상받을 정도의 연기력과 인성은 별개인가요... 9 케이시애플랙.. 2017/03/01 2,253
657465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할때 1.2.3에서 골라주세요 8 바보처럼살았.. 2017/03/01 2,110
657464 사랑받고픈 맘이 늘 문제인거같아요 1 자유 2017/03/01 1,280
657463 초등아이 동기부여 4 Zzz 2017/03/01 1,058
657462 프로폴리스 먹고 질염이 사라졌어요 14 ㅇㅇ 2017/03/01 11,977
657461 정세균은 왜저래요? 11 ㅓㅓ 2017/03/01 2,063
657460 반대 결혼했고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합니다. 96 ... 2017/03/01 38,885
657459 대저 짭짤이 토마토 9 3월 2017/03/01 2,950
657458 우경화 주범은 전경련의 '입금' 6 샬랄라 2017/03/01 761
657457 초등이 자꾸 빤히 쳐다봐요. 3 왜? 2017/03/0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