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염색했고 머리 두번 감았는데
검보라색 물이 계속 빠져요.
염색한날은 머리감지 말라길래 그냥 잤더니 베갯잎에 검은 약이 다 묻었었고요.
새치염색한지 몇년 되었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당황스럽고 무섭네요
샤워할때 빠지는 검보라물에 피부도 염색될까 두렵기도 하고요.
피부도 검어진건 아니죠?
새로간 미용실인데 가서 따지고 싶네요.
안 좋은 약을 써서 이런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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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물이 심하게 빠지는건 안좋은 염색약을 썼기 때문인거죠?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7-02-27 20:35:19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닌듯
'17.2.27 9:05 PM (218.38.xxx.124)제가 알기로는 염색후 물로 덜헹구어서 그렇다고 해요
충분히 헹군후 말려주기에는 미용실이 너무 바쁘지요 ?2. 혹시
'17.2.27 9:08 PM (119.14.xxx.20)염색 아닌 코팅하신 거 아닌가요?
코팅은 계속 물이 빠지더라고요.
요즘 염색약 중에 물빠지는 건 못 봤어요.
제가 싼 거 비싼 거 가리지 않고 쓰는데요.
염색후에만 제대로 헹구고 잘 감고 타월건조 시키면, 염색한 그 날에도 수건에 묻어나고 그런 거 전혀 없더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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