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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꿀 한수저 먹었어요

결과보고 조회수 : 41,948
작성일 : 2017-02-27 16:11:31
여기에서 어느분이 매일 꿀한수저 먹으니까 좋다고 해서 공복에 꿀 한수저를 매일 먹었어요 .
호주 다녀오면서 꿀집 사와서 먹지도 않고 여기저기 선물하고 남은거 냉동실에서 몇달 묵은거 꺼내서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좋아요.
첫째 ㅡ 몸이 차가와서 항상 피곤 했는데 몸이 따뚯해져서 안 피곤해요
둘째 ㅡ 머리카락 엄청 빠졌는데 덜빠지고 피부가 탱탱 해져요
셌째 ㅡ 단것을 먹어서 충족이 되서 인지 군것질
간식 이 전혀 안땡겨요

덜피곤 하고 몸이 따뚯해지니까 잠도 잘자고 기운이 생겨서 일도 찾아서 하고 좋아지네요
IP : 110.70.xxx.18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7 4:12 PM (210.217.xxx.81)

    좋은꿀은 약이 맞나보네요
    저도 정말 피곤할때 크게 한수저먹고 푹 잡니다
    개운~

  • 2.
    '17.2.27 4:13 PM (211.114.xxx.77)

    단거 땡길때 저도 해보렵니다. 집에 꿀이 놀고 있는데...

  • 3. 반짝반짝
    '17.2.27 4:1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티스푼한수저요?
    호주산 그 위에좋다고파는 뭐더라 그런 종류의꿀이면되죠?
    살은찌고 기운은 더없고 몸은차고 총체적난국ㅠ

  • 4. ..
    '17.2.27 4:17 PM (210.217.xxx.81)

    윗님 밥수저요 저는 ㅎㅎ

  • 5. hanna1
    '17.2.27 4:18 PM (58.140.xxx.214)

    저도 해봐야겠네요!^

  • 6. msc
    '17.2.27 4:18 PM (222.238.xxx.192)

    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7. 아..군것질
    '17.2.27 4:19 PM (118.218.xxx.245)

    셌째 ㅡ 단것을 먹어서 충족이 되서 인지 군것질
    간식 이 전혀 안땡겨요
    ==============
    이거 정말 공감해요..

    꿀 먹은 날은 군것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8. 호주맘
    '17.2.27 4:19 PM (49.196.xxx.12)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호주꿀은 보통 잡화꿀...
    길에서 사는 게 열처리 하지 않았다고는 해요

  • 9. msc
    '17.2.27 4:21 PM (222.238.xxx.192)

    호주맘님 길에서 산다함은 무엇인가요?
    호주여행갔을때 시내면세점들에서 팔던데 그런 종류 사면 되나요??
    코스트코 마누카꿀도 괜찮겠죠 ?
    제가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해보려고요

  • 10. 꿀추천
    '17.2.27 4:22 PM (218.152.xxx.35)

    http://www.iherb.com/pr/Y-S-Eco-Bee-Farms-100-Certified-Organic-Raw-Honey-1-0...

    마누카꿀 너무 비싸서 못 드시는 분은.
    이거 추천해요.

    유기농에 걸러내지 않은 생꿀이고 맛도 좋아요. 이거 여러 통 사서 여기저기 선물하는데 다들 좋아해요.

    저는 이 회사랑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 11.
    '17.2.27 4:22 PM (223.33.xxx.8)

    열많으경우에 안맞겠지죠?

  • 12. ...
    '17.2.27 4:24 PM (59.12.xxx.253)

    꿀 추천 감사해요.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13. ㅎㅎ
    '17.2.27 4:33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수저는 숟가락과 젓가락의 합성어 입니다
    한 숟갈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입니다

  • 14.
    '17.2.27 4:34 PM (112.144.xxx.142)

    위에 꿀 추천님이 추천하신 아이허브 오가닉 허니 꿀
    사봐야겠습니다.
    에휴~좋은 꿀 구하기가 왜이리 어렵나요?

  • 15. 오호
    '17.2.27 4:35 PM (220.72.xxx.133)

    집에 있는 토종꿀이라고 써있는 거 먹어도 되나요?

  • 16. 저는요
    '17.2.27 4:35 PM (220.78.xxx.46)

    얼마전부터
    프로폴리스 화분 로얄젤리가
    같이 배합된 거 먹고있어요..
    아침 공복시에 한 스푼씩 먹고 있는데
    좋은것같아요.
    감기오려고 목이 부었는데
    몇일 계속 먹으니
    자연스럽게 가라안더라구요.
    저희 딸은
    과민성 대장증상 있는데
    먹였더니 좋아진것같다고 하구요..

  • 17. 근데
    '17.2.27 4:38 PM (220.78.xxx.46)

    장복해도 괞찮을지
    걱정되긴해요.
    혹 당뇨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하공^^

  • 18. 예전에
    '17.2.27 4:39 PM (122.36.xxx.91)

    어떤분이 마누카꿀먹고 당수치인지 혈압인지
    높아졌다고 해서 저도 먹다 말았는요 ㅠㅠ
    괜찮을까요 ㅠㅠ
    빈속에 꿀 먹으니 확실히 위장에는 너무 좋았어요

  • 19. 좋은 꿀은
    '17.2.27 4:42 PM (223.33.xxx.245)

    열이 많아도 신진대사가 잘되게 해서
    열을 내리게도 합니다.
    몸에 온도조절이 잘되요.
    그래서 여름에도 더위를 잘 이겨내요.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게 많아요.

  • 20. 즐거운혼밥녀
    '17.2.27 4:50 PM (210.108.xxx.131)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체온이 항상 저체온에 저혈압인데
    감사합니다.

  • 21. 좋은 꿀은
    '17.2.27 4:50 PM (223.33.xxx.245)

    일단 당뇨 고혈압에도 좋구요.
    전 매달 1병 정도 10여년 넘게 먹어 왔어요.
    그래도 몸은 아주 좋아요.
    일반꿀은 오히려 당뇨나 충치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꾸준히 먹어오면서 보니

    세포들에 영양축적이 높다보니 걷보기엔 몸무게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 몸무게가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나가요.

    뼈로 보면 치밀해서 무게을 더나간 것을 말합니다.

  • 22. ...
    '17.2.27 5:02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의사가 당뇨인인 제남편한테 꿀 금지 시켰는데요.
    설선물로 좋다는 꿀 여러병 들어왔는데 제가 창고에 감춰놨어요.
    다 남편지인들이 직접 키운거 주거나 한것들이라 누구주지도 못하고 일단 눈에 안띄게만 해놨는데..

  • 23. ...
    '17.2.27 5:38 PM (222.113.xxx.119)

    좋은 정보네요. 요즘 불면증과 탈모로 스트레스인데 저도 해볼게요

  • 24. 주의
    '17.2.27 5:39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꿀 먹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저 아는 분은 어렸을 때부터 꿀 장복했다가 30대 때 당뇨 왔어요.
    물론 비싸고 좋은 꿀 먹었는데도요.
    글고 당뇨 환자들은 꿀 안 됩니다.
    가끔 한 스푼이면 모를까 매일매일은 안 돼요.
    마누카꿀이라고 예외 아님.
    과일도 한 조각 이상 먹지 말라 하던데요.

  • 25. ㅣㅣㅣ
    '17.2.27 5:42 PM (175.209.xxx.110)

    꿀 한 수저에 탄수화물 20그램 정도라 ㅠㅠ 저탄수식 하는 저에게는 아쉬운 정보네요 ㅠ

  • 26. 꿀매니아
    '17.2.27 5:47 PM (85.219.xxx.195)

    다친데 꿀바르면 상처 소독도 되어요.
    urbanbees 라고 한국 도시양봉하는 데서 기른꿀 후원하고 받았는데 좋았어요. 가짜꿀은 아니겠지 하고 샀거든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가 목 아플때 진짜 좋아요.

  • 27. 좋은꿀은
    '17.2.27 7:33 PM (223.33.xxx.245)

    세포를 소생재생력이 있기 때문에
    발바닥이 갈라진경우 바르면 그게 피가 나는 상황에서 몇번 원액을 바르면 아물게 됩니다.
    이런 힘 때문에 식후 한수저씩 먹어 주는 것은 몸전체 세포에 힘을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물론 일반 꿀은 당뇨에 원인 이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은 꿀을 자연스레 못먹게 합니다.

    당뇨있는 사람은 철저히 식이요법에 따라 질좋은 꿀을 드셔야 합니다.

  • 28. 호주맘
    '17.2.27 7:48 PM (49.196.xxx.98)

    시골길 다니다 보면 집에서 채취한 것들 팔거든요
    구지 오가닉 아니어도 될듯한데..
    킬로에 만원선이고요..

  • 29. ...
    '17.2.27 8:13 PM (121.171.xxx.81)

    뭐만 좋다하면 생각도 안하고 그저 우르르르. 참 사기쳐먹기 좋은 나라에요.

  • 30. ㅋㅋㅋ 웟님 생각해서 해주신말이지만
    '17.2.27 8:21 PM (122.36.xxx.91)

    전 왜케 웃긴지 ㅋㅋㅋ
    진짜 제가 나이드니 왜 사기꾼들이 나이든 어르신들 모아 놓고
    건강식품으로 사기 많이 치는지 이해가 됩니다

  • 31. 제 경험
    '17.2.27 8:35 PM (121.142.xxx.216)

    30대 중반 나이에 공복에 꿀 한 숟갈.. 거의 날마다 몇 개월 먹은 적 있어요.
    먹을 때는 기분 좋은데.. 금세 묘하게 피곤해지는 기분이 있더라고요..
    어느 날 꿀 떨어져서 며칠 꿀 안 먹었더니 그 증세 없어져서.. 그 뒤로는 꿀 쳐다도 안 봅니다.

    떡이고, 빵이고, 꿀이고, 찐 감자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식품들에는 공통적인 매커니즘이 있다는 걸 참고해주십사.. >.

  • 32. 슈거블루스
    '17.2.27 8:39 PM (121.142.xxx.216)

    그러고보니 기억나네요..

    급격히 힘이 났다가 급격히 힘 빠지고 우울해지는 현상을..
    슈거블루스라고 한다네요. ㅎ

  • 33. ㅇㅇ
    '17.2.27 8:56 PM (95.97.xxx.230)

    우리나라 사람들만 순진해서 사기당하는거 아니에요 외국 사는데 어떤엄마가 뭐 좋다하면 외국엄마들 다들 사러갑니다..

  • 34. 팔랑팔랑
    '17.2.27 10:11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요즘 꿀 좋다는 글 자주 올라오네요.
    며칠 전 글에는 악명높은 꿀 판매업자가 댓글도 달았다 하던데.

  • 35. ..
    '17.2.27 11:27 PM (175.116.xxx.236)

    꿀은 참 사기가 많아서 ㅠㅠ 믿고사는방법좀 알고싶네요 ㅠㅠ

  • 36. ..
    '17.2.27 11:46 PM (211.108.xxx.216)

    위 안 좋은 데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아침 공복에 마누카꿀 먹곤 있지만
    혈당 생각하면 공복에 먹는 방법이 맞는지는 좀 아리송해요.
    식후에 바로 먹는 걸로 바꿔봐야 하나...

  • 37. ㅂㅂㄹ
    '17.2.28 12:15 AM (174.110.xxx.38)

    체질에 따라서 달라요.
    맞는 체질이 있고, 우리나라에 많은 태음인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38. 아이고
    '17.2.28 12:18 AM (116.40.xxx.2)

    이런 글 좋네요.
    골라 듣고 잘 기억해 둘게요.

  • 39. 봄에의믿음
    '17.2.28 12:30 AM (124.111.xxx.40)

    좋은정보저장합니다

  • 40. ...
    '17.2.28 12:39 AM (211.226.xxx.81)

    15년에 (재작년)...
    꿀이 몸에 좋다는 지인 얘기듣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책도 샀어요
    갑자기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외국인이 쓴책인데 꿀이 너무 좋다는..
    다이어트도 된다
    더구나 잠들기 직전에 한스푼 먹으면 좋다고 해서..
    실천하고 , 아침에 일어나서 한스푼,
    그랫더니
    정말 식사외에 군것질이나 간식 생각이 안나더군요
    아~ 이래서 다이어트 되는구나 하고
    열심히 실천했는데 (1년쯤)
    건강검진에서 당수치가 좀 높게ㅠ나와서
    너무 놀라서 끊었어요
    지금은 당수치 정상이고..
    그때
    건강검진 없이 줄곧 먹었으면
    당뇨환자 됐을거에요

    근데 지금도 쌓인 꿀이 좀 있는데
    그때 처럼 철저히 실천하지 않고
    며칠에 한스푼 씩은 먹어 볼까 싶긴해요
    꿀이 좋긴 좋은 거니까요

  • 41. 그게
    '17.2.28 12:41 AM (121.189.xxx.185)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 신랑이 꿀 3년째 아침마다 먹고있거든요
    매년봄에 양봉하는 어느집꿀이 괜찮아 데가 말통으로 봄마다 40씩 주고 샀어요
    꿀한수저에 계피가루 넣고 먹거나 단백질파우더 or 미숫가루를 함께 섞어 먹는데요. 어릴적부터 달고산 잔기침,위장불량이 사라졌어요. 몸에 맞으면 꿀장복은 좋은거 같습니다

  • 42. 호~!
    '17.2.28 12:47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꿀 먹어야겠어요!

  • 43. ...
    '17.2.28 1:20 AM (91.207.xxx.23) - 삭제된댓글

    꿀 업자가 들어오나봐요. 며칠 전 카페명까지 올리고 그러더만.
    가짜꿀 많으니 그런 꿀 사드지 마시고, 차라리 백화점 꿀 드세요.
    82에 사기꾼 진짜 많아요.

  • 44. hanna1
    '17.2.28 1:40 AM (58.140.xxx.214)

    전 코슷코에서 사려구요^

  • 45. ///
    '17.2.28 1:45 AM (1.236.xxx.107)

    군것질 생각이 안난다는건 정말 혹하네요
    단거 땡길때가 많아서 야금야금 먹다보니 뱃살이 넘쳐흐를려고 하네요...ㅜ
    또 꿀은 그렇게 먹고 싶지가 않던데...좋다면 먹을수는 있겠네요 ㅎ
    공복에 먹으면 당뇨가 좀 걱정되고
    공복 아닐때 먹으면 괜찮을라나...ㅋ

  • 46. ...........
    '17.2.28 1:52 AM (216.40.xxx.246)

    전에 댓글 본적 있는데
    한동안 꿀 좋대서 매일 한숟갈씩 먹었더니 당뇨 판정 받았다고.
    꿀이 아무리 좋아도 당은 당이고, 사십대 전후만 되어도 노화로 인해 내당증 전단계가 많은데
    거기다 매일매일 꿀을 먹으면.. 당뇨오기 쉬워요. 득보다 실이 더 많네요

  • 47. 멸균된거나 섞인거 안 좋고요
    '17.2.28 2:46 AM (68.129.xxx.115)

    꿀은 꼭 생산자의 이름이나 농장이름이 나와야 하고,
    살균처리 하지 않은 것이어야 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나온 꿀이어야 효과 있다고 배웠습니다.
    전 꼭 집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양봉된거, 살균처리 안 한 꿀만 사다 먹어요.

  • 48. ㅁㅁㅁㅁ
    '17.2.28 4:26 AM (183.99.xxx.52)

    좀 뭐 좋다면 무조건 우르르 달려들어 좋대? 사야지!!
    이러지좀 말아요
    그리고 자기한테 잘맞았다고 무조건 좋다고 추천 하지 말구요
    에휴

  • 49. 저 위에
    '17.2.28 7:21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D아이허브 저 꿀이요
    저 브랜드 보면 각나라해서 꿀수입해서 팔더라구요
    꿀종류마다 다른데
    다른 브랜드 비정제 먹어보면 텍스처가 다르던데
    저건 너무 곱고 결정도 안생기고 약간 엿처럼
    정제하고 열처리 한거같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50. Ys bee farm 꿀이요
    '17.2.28 7:22 AM (39.117.xxx.221)

    저 브랜드 꿀 보면 어떤꿀은
    다른 나라에서 꿀수입해서 팔더라구요
    로열젤리도 수입해서 파는 거 같던데

    꿀종류마다 다른데
    다른 브랜드 비정제 먹어보면 텍스처가 다르던데
    저건 너무 곱고 결정도 안생기고 약간 엿처럼된게
    정제하고 열처리 한거같더라구요
    그냥 써게먹긴 괜찮구요

    참고하세요

  • 51. ...
    '17.2.28 8:50 AM (221.165.xxx.58)

    꿀추천 감사감사

  • 52. ㅇㅇ
    '17.2.28 8:52 AM (121.168.xxx.41)

    좋은 꿀인지 아닌지의 기준

    꿀 장복시 당뇨 걸리면 안좋은 꿀
    오히려 좋아지는 꿀은 좋은 꿀

  • 53.
    '17.2.28 9:05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
    좋은 꿀인지의 기준.. 이

    꿀 장복시 당뇨 걸리면 안좋은 꿀이고
    오히려 좋아지는 꿀은 좋은 꿀 이라고요?

    당뇨 걸리고 나서야 안좋은 꿀인지 알게 되겠네요?

  • 54. 아는 한의사가
    '17.2.28 10:03 AM (221.138.xxx.116)

    대단히 잘 보는 분이신데
    저 미국 있을때에 속이 아프다고 하니 좋은꿀을 사서
    공복에 하루 세번 먹으라고 했어요.
    물론 효과 좋고요. 잔탁을 끊었다는...
    (위장약=잔탁)
    꿀이 강한 양기를 가지고 있어서 위를 따듯하게 해 준대요.

  • 55. 당뇨걸린다고
    '17.2.28 10:29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매일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 56. 좋은꿀
    '17.2.28 10:33 AM (222.98.xxx.239)

    가짜꿀이 두려워 꿀 못샀던 사람인데요,
    설탕꿀말고 진짜 꿀 파는 사이트 아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 57. 샌프란시스코
    '17.2.28 10:44 AM (203.226.xxx.117)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에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 꿀파는 아저씨가 오는데 그 꿀이 진짜 맛있는데 꿀비린내도 안나고 한국으로 배송해준다고 명함도 받아 왔는데 대체 어디다 뒀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

  • 58.
    '17.2.28 10:51 AM (175.223.xxx.118)

    국산 꿀들이 사기가 많아 외국꿀이 더 좋긴한데, 수출용은 효소때문에 발효돼 폭발할까봐 열처리 등 효소 제거 처리를 한다 들었어요.
    그러면 결국 당분...
    좋은 꿀 찾기 힘들어요

  • 59. 그냥
    '17.2.28 11:16 AM (119.75.xxx.114)

    매일 설탕 한스푼씩 먹는거랑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 60. 미국 꿀등등
    '17.2.28 12:09 PM (180.71.xxx.5)

    수입 꿀들도 다 조심 해야 됩니다. 잘못 먹으면 안 먹은것 만도 못하죠.
    미국 살 때 꿀 관련 사업하는 분 오랫 동안 본 결과
    거의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등 환경문제로 꿀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어
    진짜 꿀은 넘 귀해 상상 이상으로 비싸다고 하더군요

  • 61. . . .
    '17.2.28 12:13 PM (58.232.xxx.2)

    오래전에 꿀이 좋대서 한숟가락 먹고 호흡곤란 와서 고생했어요, 그 뒤로 일부러는 안먹어요.

  • 62. 꿀 매일 먹진 마시고
    '17.2.28 12:22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제일 안속을 확률 큽니다

    시중에서 파는 우리나라꿀은 아무리 농장명 심지어 농협명 써있어도
    설탕 섞고 벌한테 설탕먹이고 (사양꿀) 넘쳐납니다

  • 63. 꿀 매일 먹진 마시고
    '17.2.28 12:23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당뇨에는 설탕 퍼먹는거랑 혈당올리는거매 한가지입니다
    안믿어지시면, 꿀먹고 혈당 바로 재보세요 올라가나 안올라가나.

  • 64. ㅇㅇ
    '17.2.28 12:24 PM (211.36.xxx.236)

    헉님...
    사람들이 하도 꿀 오래 먹으면 당뇨 걸린다고 해서
    좋은 꿀은 오히려 당뇨를 비롯해 체력을 증강해
    병질환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는 게

    이상하게 전해드리게 됐네요

  • 65. 좋은 꿀이든 나쁜 꿀이든
    '17.2.28 12:59 PM (125.184.xxx.67)

    당입니다. 좋은 꿀이 당뇨에 좋다고 누가 그래요?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 66. ....
    '17.2.28 1:22 PM (1.238.xxx.93)

    전 선물받은 불가리아산 꿀 먹네요`

  • 67. 암환자는
    '17.2.28 3:09 PM (110.45.xxx.194)

    당이 암의 먹잇감인데

    이런 잘못된 상식들이 와전되서
    큰병 만드는겁니다.

    식초와 유산균이 좋다해서
    장복하신분이 소장 천공으로
    복막염 수술한것도 봤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나랑 맞는 음식이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68. 자연산꿀
    '17.2.28 3:13 PM (110.45.xxx.194)

    한병에 2~30만원해요.

    아이허브 만몇천원짜리가 아무리 대량 생산해도
    그렇게 벌이 하늘을 덮지 않고서는 가능 할까요?

  • 69. 꿀은 고대로
    '17.2.28 3:43 PM (223.33.xxx.148)

    부터 천연 항생제로
    상처 치유제로 쓰여지고 있고 지금도 몇몇 나라들에서는
    의료용 연고제로 사용되었답니다.

    불신이 큰 꿀이긴 해도
    좋은 꿀을 찾으려는 노력은 기울인 보람이 있을겁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몸이 좋아집니다.


    건강 게시판 참조 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2&cn=&num=1819709&page=1&searchType=...

  • 70. 저도 꿀에 관해
    '17.2.28 3:50 PM (121.128.xxx.10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분이 양봉하신지 40년 되었고...젊은시절엔 업으로 하시다가 마흔즈음부터 다른 사업하면서 워낙 양봉을 좋아하셔서 봄에 꿀뜨면 친척들한테 나눠주고 남은것만 주변에 파시는데...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시중에 나오는 꿀은 거의 믿을수 없다고...
    도매업자분들은 친척분한테 꿀한통사서 여러통의 꿀을 만드신데요. 설탕이든 머든 섞어서...

    특히 양봉업자가 한 지역에서만 하시는 분들은 봄에 꽃필때만 꿀을 뜰수 있는데
    사계절 내내 꿀을 뽑는 사람도 이상한거고...사계절 내내 꽃피는 곳을 찾아 지역을 돌아다니면 모를까...
    그리고..겨울 내내 벌을 살리기위해서 항생제와 설탕을 먹인대요.
    봄되어 진짜 꽃에서 꿀뜨기 전에 항생제와 설탕도 뱉어낸 후 진짜 꿀뜨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항상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진짜 꿀은 양봉협회에서 그나마 사시는게 덜 속는거라고...

  • 71. 꿀은...
    '17.2.28 3:52 PM (121.128.xxx.101)

    저희 친척분이 양봉하신지 40년 되었고...젊은시절엔 업으로 하시다가 마흔즈음부터 다른 사업하면서 워낙 양봉을 좋아하셔서 봄에 꿀뜨면 친척들한테 나눠주고 남은것만 주변에 파시는데...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시중에 나오는 꿀은 신중히 믿을 만한곳에서..아는사람도 속인다고 ㅋㅋ.
    도매업자분들은 친척분한테 꿀한통사서 여러통의 꿀을 만드신데요. 설탕이든 머든 섞어서...

    특히 양봉업자가 한 지역에서만 하시는 분들은 봄에 꽃필때만 꿀을 뜰수 있는데
    사계절 내내 꿀을 뽑는 사람도 이상한거고...사계절 내내 꽃피는 곳을 찾아 지역을 돌아다니면 모를까...
    그리고..겨울 내내 벌을 살리기위해서 항생제와 설탕을 먹인대요.
    봄되어 진짜 꽃에서 꿀뜨기 전에 항생제와 설탕도 뱉어낸 후 진짜 꿀뜨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항상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진짜 꿀은 양봉협회에서 그나마 사시는게 덜 속는거라고...

  • 72. 꿀은 꽃꿀이라도
    '17.2.28 4:24 PM (223.33.xxx.54)

    꿀벌이 숙성 완숙 되지 않으면 효과가 미진 합니다.
    현시스템은 전혀 없어요.
    양봉농가들이 봄벌을 잘키워서
    꽃꿀을 수확하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요.

    꽃꿀이 잘들어오면 하루 두번도 채취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인공 농축을 합니다.

    그런 꿀은 치질에나 발톱 무좀에 바를 수 없답니다.
    물꿀로 수확하는 것 하고 숙성 완숙시켜 수확한 것의 량의 차이는 3.4배정도 랍니다.
    수확량이 적고 그렇다고 제가격을 받지못 하니
    숙성 완숙시키려 않습니다.
    양봉협회나 농협 제데로 반영해서
    가격책정을 하지 않아요.

    Ph가 잘숙성 완숙된 익은꿀은3점대 나옵니다.
    어마 무시하게 강산성을 뛰우는데 이게
    힘입니다.
    일반 상식은 알카리성이 좋지 않느냐 하지요.

    그러나 꿀은 아닙니다.

    꿀벌도 숙성 완숙시킬때는
    매우 강해집니다.
    익은꿀을 먹은꿀벌 하고
    물꿀을 먹으면서 갈취 당하는 꿀벌하고 차이가 나는데
    전자의 경우 독하기가 말벌 장수 말벌에 쏘이는 것 처럼 살이 녹아요.

    그러나 물을 수확하는 꿀벌은 약합니다.

    즉 꿀자체 물질이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이것은 피부나 삼푸 스킨 로션에 혼합해서 써보면 금방 차이가 납니다.

    완숙꿀 가격은 실상 많이 비싸요.
    30만원대에 판매 한답니다.

    마누카 꿀도 숙성 정도가 높으면 엄청 고가 이구요.
    의료용 연고 30그램에 오만원대 수입 처방 판매된답니다.

    효과는 발톱 무좀으로만 보면
    다른 요법들 보다 편하고해롭지도 않으면서 빠릅니다.

    천연꿀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런 꿀을 생산 하기 위해서는 간단치 않아요.

    그래서 큰그림을 그리고 찾으셔야지 두터운 구름층을 뚫을수 있지
    진짜 가짜 약팔이 수순으로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 73. 뭘 이리 복잡허게
    '17.3.1 9:59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돌팔이가 사람 잡어요
    꿀은 걍 꿀일뿐,,

  • 74. 이건
    '17.5.19 12:33 AM (14.38.xxx.199)

    매일 꿀 한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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