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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그리 미용시술을 열심히 받을까

ㅇㅇ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7-02-27 13:56:20
생각해보니
혹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여자로서 이해는 갑니다만...
전 박사모 아닙니다만
왜하필 큰사고가 났을때....
나중에 해도 될것을...
IP : 211.36.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ㄹ
    '17.2.27 2:01 PM (211.196.xxx.207)

    .....그냥 단순히 젋어 보이려고 그야말로 미용 시술한 걸로 밖에는 안 보여요.

  • 2. ..
    '17.2.27 2:01 PM (1.224.xxx.53)

    크리미널 마인드 한편 본적있는데요
    얼굴에 관심을 갖고 미를 추구하다보면
    양쪽 균형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부류가 있대요
    그거 보며 박근혜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한쪽 고치면 어색하고ㄱ래서 또한쪽 고치고
    무한반복

  • 3. 몸댕이 말고 달리
    '17.2.27 2:09 PM (203.247.xxx.210)

    할 일도 없고 아는 것도 없

  • 4. ...
    '17.2.27 2:13 PM (125.185.xxx.178)

    시간 많고 할 일 없으면
    우울해지고 쇼핑중독 걸리는 것처럼
    이분은 성형중독에 걸리신거죠.

  • 5. 불안을 이기는 힘
    '17.2.27 2:16 PM (110.9.xxx.115)

    아는게 없어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기는 싫고
    생각도 하고 토론도 해야하는데 머리에 든건 없고
    누가 뭘 물어볼까 두렵기만하니 관저에서 혼자 일처리하고 모르면 최순실에게로..당연히 시간과 돈은 많고 마음은 불안하니 자연스레 그나이 여자가 생각하게 되는 미용시술에 빠져들었겠죠 하다보니 이게 오묘한 위로를 주었을테고요

  • 6. 생각이란게
    '17.2.27 2:18 PM (58.231.xxx.76)

    없으니까요.

  • 7. ...
    '17.2.27 2:26 PM (175.115.xxx.92)

    가진게 이미지밖에 없으니 영원한 공주로 남으려면 어쩔수 없었겠지요. 아니면
    단순 욕망에 충실했거나.

  • 8. ...
    '17.2.27 2:34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닥치고 그 사람은 수준이고 한계 입니다.
    국민과 민생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능력도 애초에 없고요.

    국민 세금을 그렇게 써대지 않았다면(무한 국민 세금으로 그나마 의사한테 시술받아서 그렇지)
    돈 없었으면 그 욕망에 어디서 야매 시술만 주구장창 받아서
    선풍기 아줌마같은 (아줌마를 폄하하는게 아니고요!) 외모가 됐을 ㅁ ㅊ ㄴ 이죠.....

  • 9. ////
    '17.2.27 2:40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아 그렇죠

  • 10. ㅇㅇ
    '17.2.27 2:43 PM (1.232.xxx.25)

    이미지로만 정치하다 보니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생각
    내용은 없고 포장에만 신경쓰는거죠

    20대에 구국 선교단 새마음운동 하면서
    영부인 대행하면서
    사람들이 떠받드느걸 즐겨하고
    행복해했잖아요
    이미 스타의식이 있었던거죠
    정치를 이미지로만 하면된다고
    애초에 잘못 배운것이죠

  • 11. ........
    '17.2.27 2:47 PM (125.138.xxx.165)

    전업주부면 나부터 하기싫어 안하고요 남들도 욕안해요
    내 위치보고 할만한건 해야죠
    이런걸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12. ㅎㅎ
    '17.2.27 3:06 PM (211.109.xxx.170)

    국민썅녀 ㄴ이나 국민 왕쌍녀 ㄴ이나 사람들이 지들 얼굴 보고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나이 먹은 대로 곱게 인정하고 내면을 가꿔야지.. 하긴 외모 보고 평가하는 머리 빈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계속 하긴 하겠네요.

  • 13. 평생을 황금수저
    '17.2.27 3:49 PM (180.67.xxx.177)

    아이돌로 살아온 60살 넘은 아지매가
    콘덴츠라곤 아무것도 부재한 인생이 성안에서 허구 이미지라도 셀프착각하며
    이제 걍 거울만 뜯어먹고 살아온거 아닐까요. 프로포폴 중독도 한 몫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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