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분한 목소리로 주님주님 부르면서 신실한 신자라고 본인은 생각하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 보면서 왜 개신교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지게 되는 지.
이러니까 개신교가 큰 그림을 보는 종교가 아니라 구복신앙이란 말을 듣는 거겠죠.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한국 개신교인들은 정말 거부감 듭니다.
개신교인들은 처절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들은 모르겠죠?
그들의 신이 심판하겠죠. 그 심판이 그들에게만 내려지길. 그들이 원하는 것도 그들만의 리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