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랑 설탕 거의 동량으로 꽤 많이 넣었는데,
다른 블로그 비법대로 무를 씻진 않고 살짝 말렸거든요...
양념하고, 통에 넣어 24시간 발효 시키고 맛을 봤는데,
짭짤하고 달큰하고 맛은 좋은데, 제 입맛엔 너무 짠 것 같아요...ㅠㅠ
이미 익힌 거라 무를 더 와서 섞어도 좀 그럴 것 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깍두기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을까요...?
대도식당 스타일 볶음밥 제외하고요~
소금이랑 설탕 거의 동량으로 꽤 많이 넣었는데,
다른 블로그 비법대로 무를 씻진 않고 살짝 말렸거든요...
양념하고, 통에 넣어 24시간 발효 시키고 맛을 봤는데,
짭짤하고 달큰하고 맛은 좋은데, 제 입맛엔 너무 짠 것 같아요...ㅠㅠ
이미 익힌 거라 무를 더 와서 섞어도 좀 그럴 것 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깍두기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을까요...?
대도식당 스타일 볶음밥 제외하고요~
지금이라도 무 썰어서 뒤저커려 놓으세요
1. 양념 아깝다 생각 말고 깍두기에 생긴 국물을 따라버리고 생수를 그 정도 양으로 채웁니다.
너무 허여멀건하다 싶으면 고춧가루를 좀 넣어도 좋고요.
깍두기 자체의 단맛이 강하지 않을 경우엔 설탕을 좀 첨가해도 좋....
2. 깍두기 국물을 덜어낸 후, 찹쌀풀을 쑤어서 설탕을 약간 첨가해서 버무려도 먹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