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거, 심리적인거 체력적인거나 모두 다요..
친구만나 이야기 하는데, 참 저는 40대 중후반이구요.
앞으로 이젠 희망이 없을거다.....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같은 얘길 주로 했거든요.
성취로 인한 행복이나 기쁨같은것도 참 짧은거 같고
힘든일 의무등이 더 많고
안정적일거 같지 않고
불안해요.
50대 자식들 다 키우고 여유롭게 여행다니고 취미 활동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꼭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분들 계시고
얼마전 여기서 은퇴후 유목민? 생활블로그던가요. 그분들 블로그 보면서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것도 가봐야 아는거죠..
2월도 또 한달 갔네요.
일욜 저녁 남편 아이 잠들고 행복하면서도 심난한맘이에요.
82에서 젤 위안되는 말 도움되는 말들 많이 보는거 같아요.인생더 사신 분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