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 영어 교육 어떤걸 해야할지 좀 봐주세요

그룹 vs 과외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7-02-26 22:26:10

안녕하세요


5세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교육열이 높은 곳이라 영유를 많이 가는데

그래도 노는게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일반 유치원에 보내기로 했어요.

6살때는 영유를 보낼지도 모르겠지만...워낙 다들 보내서 저도 그때되면 귀팔랑거릴거같아요 ㅜㅜ


아무튼 작년까지는 아이가 기관에 안다니는지라

아이들끼리 어울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섯명정도 그룹으로 영어로 노래하고 책을 보는 기관에 보냈었는데요

한시간 반 일주일에 한번 수업하고 한달에 18만원을 냅니다.

영어연극했던 원어민선생님이 지도해서 아이는 좋아하고 재밌어해요.

근데 지금 거의 6개월을 다녔는데 노래는 다섯가지정도를 계속 반복하는거같고...

그닥 영어에 아웃풋( 크게 기대한것은 아니지만...)이랄것이 없어서

재미와 자연스러운 노출에 의의를 두고 다녀야할거같아요.


그러다 전직 ybm영유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요

발음도 너무 좋고. 외국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있으신 분인데

집에 와서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수업하고 24만원을 내요.

영어로 계속 대화하시고 알파벳 파닉스 짚어주시고...

아이패드로 간간히 영어노래도 들려주시면서 수업하세요.

아무래도 1:1로 하다보니까 더 세심하게 봐주실수 있고

책상에만 앉아서 하는게 아니라 게임식으로 하기도 해서..

시간당 같은 돈이면 과외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둘중에 하나밖에 할수 없어요 ㅜㅜ


처음에 친구들과 뛰노는 영어학원이 좋았는데

이제는 유치원도 가게되니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을거같고

같은 돈이면 5명 그룹보다 1:1이 낫지 않을까요?

한시간 정도 앉아있는 연습도 하구요...


지금 보내는 일반유치원이 영어가 아주 약하다는 평이 많아서요

다른 선배엄마들 보니 다 영어사교육 하나 정도는 하더라구요.


5명그룹 영어노래&춤&그림그리기 등등... 뛰노는것과

1:1 선생님이 세심히 챙겨주고 파닉스 짚어주는 과외..


6세때 영유간다고하면 1:1로 수업하는게 아무래도

1년후 아이도 영유가기 부담이 없을거같은데

제가 뭔가 잘못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218.238.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교육
    '17.2.26 10:29 PM (110.47.xxx.46)

    그렇게 하실거면 차라리 영유를 보내시지...

    뭐 효과로 따지자면 전자는 그냥 노는거죠.
    하려면 후자. 근데 사실 드닥.....

  • 2. 원글
    '17.2.26 10:32 PM (218.238.xxx.90)

    윗님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왜냐하면 영유에서 영어로 올타임 수업하는거랑.
    일유에서 모국어로 친구들과 놀다가
    일주일에 두번 영어하는게 부족하긴하겠지만
    그래도 다섯살이면 아직 영어로만 하기엔 너무 이른나이같아서요...

    지금 제가 고민하는게 차라리 영유보내라고 할 비교대상은 아닌거같아서요 .ㅠ
    전 5세는 그래도 모국어에 중요한시기고 일반 유치원 단체생활 경험하게 해주고싶었거든요.
    6세때 영유안보내고 일유로 계속 갈지도 모르고요....

  • 3. 그냥
    '17.2.26 10:39 PM (211.187.xxx.28)

    사실 둘다 필요없고 6살에 학습식 보내면 알파벳 겨우 알던 애가 1년 후엔 챕터북 읽고 영어일기 써요.

  • 4. 원글
    '17.2.26 10:43 PM (218.238.xxx.90)

    윗님 근데 저는 봬더라도 학습식 말고 놀이식으로 보낼 생각이에요.
    아무리 아웃풋이 중요하다해도 ㅜㅜ 너무 가혹한거같아서요.
    그리고 영유에서 알려준다해도 알파벳만 읽고 가면 좀 아이가 당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과외로 조금은 알려주고 가고싶은 맘이거든요.
    아닌가요? 그냥 다때려치고 6세 psa 고고싱인가요 ? ;;;

  • 5. 과외하면 못놀잖아요
    '17.2.26 11:00 PM (124.199.xxx.161)

    걍 영유 보내세요
    글고 암것도 안된 애를 일대일이 효과가 있을까요

  • 6.
    '17.2.26 11:18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과외하세요!
    대박 싸네요
    저런쌤은 잡아야해요

  • 7. 마음
    '17.2.26 11:19 PM (124.50.xxx.202)

    마음은 놀게하고 싶으신데 선택은 못하고 계신듯 보이네요
    마음과 마음이 갈팡질팡? ㅎㅎ
    1:1과외는 결국 학습위주가 되니까요

    저도 올해 유치원에 아이보냅니다 물론 일반유치원이요
    영어는 올해도 놀면서 접하게만 할꺼고 내년까지도 놀이위주로 맘정했어요

    제 짧은 경험으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고자 하는 시기가 있는듯해요
    한글도 가르칠생각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본인이 주도적으로 궁금해하며 배우려하는 욕구가 생기더란 말이죠
    저는 아이가 스스로 한글을 주도적으로 깨치고 나면
    어느순간 영어도 놀이에서 학습으로 전환하기를 원할꺼라 생각해요

    뭐 제 육아가치관과 다르실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 그룹영어나 1:1영어수업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 8. 비싸네여
    '17.2.26 11:38 PM (49.196.xxx.181)

    아이패드 앱 만으로도 충분할 듯 한데요
    읽어주고 책장 넘겨주고 단어에 불들어오기까지..
    그림 누르면 단어 튀어나오고 하는 데
    거짐 1대1이죠 혼자 들여다 보고 있으니 ..
    동요앱도 얼마나 많은 데요..하핫

  • 9. 원글
    '17.2.26 11:41 PM (218.238.xxx.90) - 삭제된댓글

    ㅎㅎ 윗님 맞아요
    놀게 하고는 싶은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음 하는 그런 맘이요
    근데 그런 가치관이시라면 그룹영어를 추천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게 놀면서 접하는 식이거든요
    1:1과외가 학습식이라 하시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거기서 거기라 하시니 ... ㅎㅎ 윗님은 어떤 식으루 놀면서 접하게 해주시는지 궁금해요 !

  • 10. 원글
    '17.2.26 11:48 PM (218.238.xxx.90)

    윗윗님 근데 아이패드로 보여주다보면
    중독되어서 나중에 힘들진 않나요 ?
    전 지금도 밖에 나가도 휴대폰 안보여주거든요
    인터넷 티비로 유투브로 영어 만화 하루 한두시간 보여줘도
    끌때되면 못끄게 난리나요 ㅠㅠ

    아이패드에 좋은 어플 많은 건 알겠는데
    왠지 아이가 너무 빠질거같아서 부작용이 우려돼요ㅜㅜ

    지금 오시는 과외선생님이 아이패드로 유투브에서
    영어동요를 간간히 들려주시는데
    저한테 그거 사달라고 엄청 떼쓰더라구요 ㅎㅎㅎ
    티비는 티비대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대로
    유치원 다녀와서 그거보다 시간이 다갈거같아여

  • 11. 스스로
    '17.2.27 12:05 AM (110.47.xxx.46)

    너무 갈팡질팡 하시는듯요.
    지금 한국어 교육이 중요하다 여겨지시고 학습식이 싫다 생각하심 아웃풋은 포기하시고 영어 노출만 즐겁게 하자 생각하고 그룹 수업 시키세요. 물론 효과는 아주 미미할거에요.

    효과를 원하신다면 지금 영유 보내시는게 맞구요.

    1:1로 한시간씩 아이가 집중하는걸 바라시면서 학습식은 싫다는건 앞뒤가 안 맞는 말이죠.

    엄마가 원하는 바를 정리하셔야 할듯요.

  • 12. 원글
    '17.2.27 12:25 AM (218.238.xxx.90)

    저는 유치원에서는 한국어로 수업하길 바라구요.
    영어수업을 아예 안하기에는 아이도 관심있어해서
    놀이식으로 하되 조금은 그래도 남는게 있었으면해요.

    학습식영유는 제가 알기로 하얀교실에 칠판하나 걸어놓고 하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자꾸 저보고 영유를 보내라고하시는데 ㅎㅎ
    저는 유치원 수업은 무조건 한국어로 듣길 원해요.

    집에서 1:1로 하면서 집중해서 한다고 완전히 문법 공부하고 하는건 아니라서요...
    그걸 학습식을 원한다고 생각하셔서 좀 당황스럽네요;;
    쓰다보니 과외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13. ....
    '17.2.27 12:57 AM (112.149.xxx.183)

    응? 왜 후자를 학습식이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보통 튼튼영어 선생님 와서 하듯이 하는 걸 좀 더 심화, 실력있는 선생에게 받는 놀이 영어 정도라 보여지구요.
    음... 그 나이엔 위 말들대로 둘 다 아웃풋은 그게 그거라 보여지고 아님 아예 엄마표로 해도 마찬가지일 듯 싶은데 그건 엄마가 좀 힘드니...원글님 마음 가는데로, 또 편하기도 한 후자로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기초와 재미 좀 닦고 내년에 영유 가거나 일유 다니며 학원 방과후 다님 돼죠 뭐..

  • 14. 다들
    '17.2.27 1:03 AM (110.47.xxx.46)

    영유를 보내라 하는건 아웃풋 타령을 하니 그러는거죠.

    원글이 교육관이 한국어로 유치원 수업을 듣길 원한다면 현재 하는 일주일 한두번 영어 수업으로 큰 효과 기대하진 말고 시키세요 ㅡㅡ .

    다른 이들 의견이 겹칠땐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봤음 싶네요

  • 15. 언글
    '17.2.27 1:15 AM (218.238.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아웃풋 '타령'이라고 할만한 게 어디있나요
    그냥 크게 기대안했지만 너무 아웃풋이 없다 이런 문장 달랑 하난데 ㅡㅡ;;
    그리고 댓글에선 오히려 아웃풋원한다해도 가혹해서 학습식 안한다했어요...
    1시간 1:1과외가 오전오후 올타임 학습식영유하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댓글 다시기전에 글 좀 잘 읽어주시길요...

  • 16. 원글
    '17.2.27 1:17 AM (218.238.xxx.90)

    112 님... 그쵸 ? 저도 지금 사실 영유보낼거면 둘다 굳이 안해도 될거같긴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래도 흥미 유지 및... 알파벳정도는 알았으면해서 과외가 나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17. 원글
    '17.2.27 1:45 AM (218.238.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아웃풋 '타령'이라고 할만한 게 어디있나요
    그냥 크게 기대안했지만 너무 아웃풋이 없다 이런 문장 달랑 하난데 ㅡㅡ;;
    그리고 댓글에선 오히려 아웃풋원한다해도 가혹해서 학습식 안한다했어요...
    1시간 1:1과외가 오전오후 올타임 학습식영유하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댓글이도 댓글 다시기전에 글 좀 잘 읽어주시길요... -_-

  • 18. 110.47
    '17.2.27 1:45 AM (218.238.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아웃풋 '타령'이라고 할만한 게 어디있나요
    그냥 크게 기대안했지만 너무 아웃풋이 없다 이런 문장 달랑 하난데 ㅡㅡ;;
    그리고 댓글에선 오히려 아웃풋원한다해도 가혹해서 학습식 안한다했어요...
    1시간 1:1과외가 오전오후 올타임 학습식영유하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댓글이도 댓글 다시기전에 글 좀 잘 읽어주시길요... -_-

  • 19. 110.47 보세요
    '17.2.27 1:47 AM (218.238.xxx.90)

    제가 쓴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아웃풋 '타령'이라고 할만한 게 어디있나요
    그냥 크게 기대안했지만 너무 아웃풋이 없다 이런 문장 달랑 하난데 ㅡㅡ;;
    그리고 댓글에선 오히려 아웃풋원한다해도 가혹해서 학습식 안한다했어요...
    1시간 1:1과외가 오전오후 올타임 학습식영유하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댓글이도 댓글 달기전에 글 좀 잘 읽었음싶네요.

  • 20.
    '17.2.27 2:48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5세 엄마이고 영어는 아직 신경 안쓰고 있긴 한데 (제가 네이티브라 나중에 해외 1,2년 다녀와서 제가 유지 시켜줄 수 있을거라는 근자감;;; 근데 이런 방법이 입시에는 별로 도움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유튜브로 영어 배우는거 도움 많이 되어요. 어차피 관심있는 부분에 노출이 중요한거니 유튜브만한게 없음...

    요샌 웬만한 교육들 다 미디어 끼고 하고 이제 흐름은 되돌릴 수도 없는건데 미디어 활용도 어린 나이부터 본능적 감을 키워야 하는 시대이기도 한거 같아요. (일례로 저희 엄마는 인터넷 아무리 설명해줘도 근본적인 이해는 못하심...)

    물론 사용시간은 철저히 제한해야죠. 그걸 통해 자제력도 키우는거고요.

  • 21. 비싸네여
    '17.2.27 4:10 AM (49.196.xxx.132)

    아아패드로 여러가지 해요, 쳐다보는 거는 자기 전에만 누워서.. 퍼즐, 피아노, 낱말공부, 숫자공부, 기억력, 집중력 학습 짝맞추기 이런 것들요.

    중독까지 안가던데 저는 주중에 서너번은 오전에 같이 활동다녀오니 직접 나가 노는 게 더 좋다는 거 아이가 알던데요. 2살이인데도..

  • 22. ...
    '17.2.27 9:19 AM (183.108.xxx.126) - 삭제된댓글

    5세 엄마예요. 전자 수업 추천요~
    전 엄마표 하는데 기회 돤다면 또래끼리 영어놀이 하며 놀게 해주고 싶어요.

    2,3세때 3분의 선생님 북스타트수업 들었던 경험때문인데요.
    두 선생님은 화려한 구연을 선보이셨는데.. 아이와 어쩌다 한번 얼굴 보는 본인이 책선정을 하시다보니.. 아이 관심사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그지같은 구연을 선보이는 애미지만 자기가 원하는거 읽어주는 엄마표 구연을 좋아했어요. 수업은 그 선생님이랑 하면 끝이지만 엄마는 생활속에서 책경험을 공유하기도하고..

    마지막 한분은 미디어를 활용하셨는데.. 첨엔 화려한 화면과 노래 율동 좋았는데 매번 반복되니.. 외려 질적인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미디어 수업은 퍼포먼스더라구요.
    집에서 하는 노부영과 만화dvd시청은 그런게 안느껴졌거든요.
    저랑 거의 매일 한시간씩 보는데 아이 말이 많이 늘었어요.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패드수업, 짤막한 상황영상수업은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927 토론을 보니, 안철수보다 유승민이 낫네요. 20 ㅣㅣ 2017/04/14 1,248
673926 장에 가스 많이 차는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들이 뭔가요? 5 가스 2017/04/14 2,335
673925 옛 말이 틀리는 게 하나 없구나! 꺾은붓 2017/04/14 421
673924 유승민 다시 보이네요 7 2017/04/14 785
673923 안철수 "위안부는 우리 정부가 없을때 생긴일. 지금은 .. 10 ... 2017/04/14 658
673922 이과와 문과는 확실히 다른듯 8 ㅅㅈ 2017/04/14 1,517
673921 문재인은 부정, 안철수는 긍정. 방송보도 실태 달라도 너무 달라.. 7 공정한 자세.. 2017/04/14 507
673920 안철수 보좌진을 비서처럼…'김미경, 사적인 일 지시' 3 안땡부인.... 2017/04/14 422
673919 노견 액티베이트 어떻게 먹이나요? 4 ... 2017/04/14 618
673918 남자눈썹도 반영구많이 하나요? 7 조언좀 2017/04/14 1,043
673917 jtbc 뉴스룸 자막 조작질 jpg 3 왜이래 2017/04/14 844
673916 안철수 주들 폭풍 하락중 21 주식 2017/04/14 2,037
673915 진동마사지기 효과있나요 2 철수추락 2017/04/14 1,151
673914 예비후보자 홍보물 - 문재인,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4 국민 모두의.. 2017/04/14 321
673913 리서치뷰) 문 46.0 안 36.5 홍 8.8 심 3.0 유 2.. 23 현장수개표 2017/04/14 1,233
673912 안철수 캠프 사람인가요??? 역겨움을 부르는 피의 쉴드 ~ 4 인하대교수 .. 2017/04/14 645
673911 요즘 초등학교 1학년 보통 몇 반까지 있나요? 7 궁금 2017/04/14 800
673910 어느 국회의원의 안철수 평가.jpg 3 정치는생물 2017/04/14 1,016
673909 안철수 동생일 본인 일 아니니 묻으래요 9 언론적폐 2017/04/14 944
673908 대구에 갇힌 배신자 박사님 토론 2017/04/14 358
673907 질레트 마하3와 질레트 퓨전 2 ??? 2017/04/14 229
673906 입시...이과논술 수능 최저없는 학교가 3 재수 2017/04/14 888
673905 자기딸은 유학. 남 자식은 실험용 18 ㅊㅊ 2017/04/14 2,593
673904 소불고기 만들때요 5 도와주세요 2017/04/14 878
673903 운동하고 안씻고 자는 딸~ 9 ... 2017/04/1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