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데이션 같은류를 안발라서..
항상 입술에 뭘좀 바르고 싶은데(그냥 바르면 립스틱 색이 별로 안이쁘니...)
전에는 콧날에 바르는 그런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샘플 그걸로 입술에 발랐는데
그걸 다 쓰고나니
난감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얼굴에 바르지도 않는 큰걸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어제 매장가서 혹시...하고 물어봤더니
립컨실러가 있더라구요
립스틱 처럼 생겼는데, 살색이에요
바르면 파운데이션 같은 느낌
아쉬운데로 간단하게 좀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