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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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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표 라면 대박인기상품으로 등극하나요?

예원맘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7-02-26 12:30:27
라면끓이는 안철수 MBC성공시대

1998. 8월 29일

무려 20년전 영상이네요


https://m.youtube.com/watch?v=KOhQNH6dd_Q&feature=share



IP : 211.36.xxx.143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2.26 12:33 PM (114.202.xxx.55)

    보고 있으니 따뜻한 미소가.
    평등가정 이네요

  • 2. ...
    '17.2.26 12:36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미소가 절로 나네요~~~
    안철수 화이팅!!!

  • 3. 우동
    '17.2.26 12:36 PM (222.112.xxx.119)

    우동이네요.

  • 4. 첼라
    '17.2.26 12:37 PM (218.38.xxx.124)

    그댁도 라면끓이는거 동영상찍어놓나요?
    왜들 이래요
    감성으로 정치를 보면 정권이 왕조가 된다~
    엠팍에 명언이 있더군요

  • 5. ...
    '17.2.26 12:38 PM (61.102.xxx.138)

    안님 넘 귀여워요,이때도 지금도 ㅎ
    따님이 아빠 많이 닮았네요
    김교수님은 여전히 단아하시고

  • 6. ..
    '17.2.26 12:40 PM (202.156.xxx.119)

    저 라면 뭐였는데 소바처럼 찍먹하나요.ㅎㅎㅎㅎ

    저 영상보다 그다음으로 넘어가는 안랩 얘기도 봤네요.
    직원 월급 천만원 없어서 .....
    저과정 거치고 자수성가한사람한테 금수저니 뭐니 결론만 보고 떠는 것들.

  • 7. 문땡
    '17.2.26 12:42 PM (154.127.xxx.154) - 삭제된댓글

    저 영상을 보면서 전 무슨 생각이 들었냐믄요.
    지금 안철수는 수천 억 거부가 됐잖아요. (1500억 기부를 하고도)

    저 영상이 98년인데 일단 집을 보니 지금에 비하면 후줄그레하고
    또 저 때만 해도 돈이 없어 은행에 계속 돈 빌리고 다니며 헉헉될땐데

    바로 1년 전, 97년에 유명 해외 백신인 맥아피에서
    천 만 달러를 준다며 안철수를 미국으로 불러 인수제의를 했거든요.

    글쎄요. 저라면 1초의 고민도 없이 펄쩍 뛰면서 넘겼을 거 같습니다.
    당시에 저 조그만 회사를 천 만달러면 로또 맞은거죠.

    근데 안철수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거부를 했죠.
    이유는 딱 하나.

    앞으로 국가 전쟁은 해킹 전쟁이 될텐데, 국내엔 유수 백신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백신마저 해외에 넘기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시건방지고 목 뻣뻣하기로 소문난 맥아피 회장한테
    이 회사 내가 키우겠다며 당당히 거절을 했죠.
    맥아피 회장이 천 만달러면 감사하다고 땡큐땡큐 할 줄 알았다가 열받아 일어나 나갔다는 얘기가

    그때 그 소식을 듣고 우와~~ 다들 찬사를 보냈지만. 좀 바보같은 선택을 했단 생각도 사실 들더라구요. 그러나 이후 10년만에 안철수는 그 회사를 엄청난 가치로 키워놨죠.

    아무튼 대단한 사람, 대단한 천재는 맞아요.
    또 국가관이나 역사관, 성품 또한 일반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그 무엇이 있어요.
    그게 안철수의 매력.

  • 8. 문땡
    '17.2.26 12:44 PM (154.127.xxx.154) - 삭제된댓글

    근데.. 위 댓글 쓰면서 귀로 듣고 있었는데..
    위에 언급한 맥아피 얘기가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군요;;;; (무안;;;)
    인간시대류인 줄 알았는데...

  • 9. ...
    '17.2.26 12:44 PM (223.62.xxx.18)

    첼라/
    동영상 찍어놓은게 아니라 성공시대 일부 화면이예요
    이미지정치만 하는 인간 지지하면 다른정치인도 등급으로 보이는지 원...

  • 10. zz
    '17.2.26 12:44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딸래미가 눈에 들어와요..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 11. ...
    '17.2.26 12:47 PM (202.156.xxx.119)

    첼라님 안철수가 심심해서 개인적으로 라면 끓이는거 찍은게 아니잖아요.
    당시 방송된 내용인데 갑자기 왜 감성정치 뭐니 얘기를 하세요?
    20년전 저게 정치랑 무슨 상관이예요.
    지지자들이 옛날에 안철수얼굴이 저랬고 가족들이랑 저렇게 살았구나 저런 과정으로 사업을 했구나 그런거 보는 재미지.
    저 영상이 안철수가 정치하려고 미리 대비해서 찍어놓은 겁니까?

  • 12. ...
    '17.2.26 12:51 PM (122.44.xxx.186)

    우동 끓인 냄비 이름이 러브송인데 20년 전에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네요.
    문땡님 말씀대로 천만달러에 저라도 백신 바로 팔았을 것
    같은데 국가를 위해 내놓은 걸 보면 대인배는 대인배네요.

  • 13. ㅇㅇ
    '17.2.26 12:52 PM (61.106.xxx.181)

    안철수님이 아내를존경한다하고
    아내분도 남편을 믿고 존경한데요
    사랑은 길어야 3년이고 그후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으로 살아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된다네요
    참 이상적이고 화목한부부에요

  • 14. ㅌㅌ
    '17.2.26 12:56 PM (110.70.xxx.68)

    말은 국민을 위해서 팔지 않았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앞으로 황금알 낳는 거위라고 생각해서
    본인의 명석한 두뇌로 판단하고 안판거 아닌가요?
    말은 포장되기 나름..

  • 15. 저화면
    '17.2.26 12:57 PM (119.64.xxx.243)

    꾸민게 아니고 자연스러운게....
    우리 남편이라면 살림을 안해봐서 저렇게 라면 끓이고 찬물에 헹굴때 냄비에 물을 휙 둘러서 쏟는 행동을 못해요.
    살림해보던 사람이나 뜨거울때, 찬물 헹굴때 한번이라도 돌려놔야 음식물들이 냄비에 안눌러 붙어서 좋다라는걸 알지
    저 행동은 절대 연출이 될수가 없어요.
    평소에 많이 해본 솜씨입니다^^

  • 16. 따님 ^^
    '17.2.26 1:03 PM (122.40.xxx.85)

    머리스타일 너무 귀엽네요.
    뭘 먹는 건지.우동같은데 소바처럼 찍어먹네요.

  • 17. hanna1
    '17.2.26 1:04 PM (58.140.xxx.214)

    저 영상을 보면서 전 무슨 생각이 들었냐믄요.
    지금 안철수는 수천 억 거부가 됐잖아요. (1500억 기부를 하고도)

    저 영상이 98년인데 일단 집을 보니 지금에 비하면 후줄그레하고
    또 저 때만 해도 돈이 없어 은행에 계속 돈 빌리고 다니며 헉헉될땐데

    바로 1년 전, 97년에 유명 해외 백신인 맥아피에서
    천 만 달러를 준다며 안철수를 미국으로 불러 인수제의를 했거든요.

    글쎄요. 저라면 1초의 고민도 없이 펄쩍 뛰면서 넘겼을 거 같습니다.
    당시에 저 조그만 회사를 천 만달러면 로또 맞은거죠.

    근데 안철수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거부를 했죠.
    이유는 딱 하나.

    앞으로 국가 전쟁은 해킹 전쟁이 될텐데, 국내엔 유수 백신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백신마저 해외에 넘기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시건방지고 목 뻣뻣하기로 소문난 맥아피 회장한테
    이 회사 내가 키우겠다며 당당히 거절을 했죠.
    맥아피 회장이 천 만달러면 감사하다고 땡큐땡큐 할 줄 알았다가 열받아 일어나 나갔다는 얘기가

    그때 그 소식을 듣고 우와~~ 다들 찬사를 보냈지만. 좀 바보같은 선택을 했단 생각도 사실 들더라구요. 그러나 이후 10년만에 안철수는 그 회사를 엄청난 가치로 키워놨죠.

    아무튼 대단한 사람, 대단한 천재는 맞아요.
    또 국가관이나 역사관, 성품 또한 일반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그 무엇이 있어요.
    그게 안철수의 매력.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찡...한국의 정치계에 안철수가 잇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국민이 알아보시기만을..

  • 18. 엄마오면 먹자고...
    '17.2.26 1:06 PM (175.193.xxx.57)

    그 말이 왜 울컥. ㅜ

  • 19. 한여름밤의꿈
    '17.2.26 1:16 PM (183.105.xxx.126)

    저때만 해도 좋았죠. 아니..2012년까지만 해도 안철수 인기 하늘을 찌르지 않았나요? 문제는 정치권에 들어와서 행보죠. 이희호여사 녹취사건이라든가 당 강령에서 518 정신 삭제하자, 교육부를 해체하자, 국회의원 수 줄이자, 백남기 농민 사태때 양쪽 다 나쁘다 양비론 펼치고, 기자들 질문에 그냥 쌩하고 자기말만 하고 가버리는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실망을 한거죠. 자기가 잘 할수 있는것 하면 좋겠어요. 정치하고는 안맞는 느낌이 들어요.

  • 20. 183.105
    '17.2.26 1:19 PM (61.106.xxx.181)

    문알단 어서오고

  • 21. ........
    '17.2.26 1:19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했으면 백신 만들던 사람한테 정치를 하라고 했겠어요?
    안철수 탓할게 아니라 그따위로 정치를 하던 그사람들 탓을 해야지 ㅉㅉㅉ

  • 22. ...
    '17.2.26 1:22 P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정치하고는 안 맞는 분은 따로 있잖아요
    본인 정책은 없고 남이 힘들게 만든 정책 베끼기나 하고
    국회에서 잠만 자고 의정능력은 꼴찌인 분..
    의정활동비는 59만원만 쓰면서 비싼 한정식집 원정다닌 비용은 1억을 쓰시는 분..
    정치는 토론으로 소통하는게 필수인데.. 생방송 토론은 꼭 참석 못할 피치못할 일이 극적으로 생기는 분
    무능에 열정없는 인물이 죽은 친구 후광 덕에 비서실장도 감지덕지 인분이 정치판에서 참 오래 버텼다고 생각되네요..
    양보까지 받고 대선 나가서 지가 승복해서 진 주지에 안철수탓을 하고 안철수를 자서전에서 디스해서 안철수가 항의하자 속좁은 사람 만들고 뗏목발언하는 뻔뻔함까지..
    그 능력에 후안무치 인성에 당대표까지 원없이 해봤으면 이젠 그만 둘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고 인간성 바닥에 무능한 인간이 나라까지 망치는건 박근혜가 마지막이길 바라니까요

  • 23. 산여행
    '17.2.26 1:22 PM (211.177.xxx.10)

    한여름밤의 꿈님
    님 돌아다니면서 카더라만 이야기하고 님 이야기에 반박하라고 해서
    애써 써놓음 답변안하고 도망가고 재미있으세요?
    그렇게 노는것이..

    님의 문재인도 교육부한다고 했어요. 당강령이문제는 금태섭이 잘못 시인했죠.
    그리고 정의당도 5.18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회의원수 줄이는것 저는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님의 정치인처럼 당장 자신은 일안해서 꼴찌하고 국회의원수 늘리자고 해서
    분위기 나쁘니까 장난입니다? 그랬나요.
    그리고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고 다니지말고, 자신이 쓴글에
    책임지면 어떨까요? 님글에 반박하라고 해서 시간 내서 해놓음
    모르쇠~~~ 그정치인 닮았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24. ,,,,
    '17.2.26 1:23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했으면 백신 만들던 사람한테 정치를 하라고 했겠어요?
    안철수 탓할게 아니라 그따위로 정치를 하던 그사람들 탓을 해야지 ㅉㅉㅉ

    오죽하면 안철수가 정치입문한 전은 박대세론이 판을 치고, 당시 야당 민주당 지지율이 어땠는지 좀 알고나 글을 쓰세요.

  • 25. ...
    '17.2.26 1:23 P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정치하고는 안 맞는 분은 따로 있잖아요
    본인 정책은 없고 남이 힘들게 만든 정책 베끼기나 하고
    국회에서 잠만 자고 의정능력은 꼴찌인 분..
    의정활동비는 59만원만 쓰면서 비싼 한정식집 원정다닌 비용은 1억을 쓰시는 분..
    정치는 토론으로 소통하는게 필수인데.. 생방송 토론은 꼭 참석 못할 피치못할 일이 극적으로 생기는 분
    무능에 열정없는 인물이 죽은 친구 후광 덕에 비서실장도 감지덕지 인 분이 정치판에서 참 오래 버텼다고 생각되네요..
    양보까지 받고 대선 나가서 지가 승복해서 진 주지에 안철수탓을 하고 안철수를 자서전에서 디스해서 안철수가 항의하자 속좁은 사람 만들고 뗏목발언하는 뻔뻔함까지..
    그 능력에 후안무치 인성에 당대표까지 원없이 해봤으면 이젠 그만 둘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고 인간성 바닥에 무능한 인간이 나라까지 망치는건 박근혜가 마지막이길 바라니까요

  • 26. 안철수
    '17.2.26 1:23 PM (211.38.xxx.43)

    백신얘기는 지금 생각해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누가 그런상황에서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 27. ,,,,
    '17.2.26 1:23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했으면 백신 만들던 사람한테 정치를 하라고 했겠어요?
    안철수 탓할게 아니라 그따위로 정치를 하던 그사람들 탓을 해야지 ㅉㅉㅉ

    오죽하면 안철수가 정치입문한 전에는 박대세론이 판을 쳤고, 당시 야당 민주당 지지율이 어땠는지 좀 알고나 글을 쓰세요.

  • 28. ..
    '17.2.26 1:24 PM (114.202.xxx.55)

    이런 동영상 더 있음 좋겠어요
    헌대 맞벌이 가정 애환 특히 맞벌이 가정 육아문제
    안철수는 잘 이해할 것 같아요
    좋은 대책도 세워 주실듯

  • 29. ...
    '17.2.26 1:24 PM (61.253.xxx.51)

    되게 예쁜 그림이네요.
    대선주자중 21세기형 부부에 가장 가까운 부부가 안철수씨나 안희정씨 같아요.
    서로 가치를 공유하는 부부..
    다른 주자 부인들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내조형 아내.. 예쁘고 살림 잘하고.. 전통적 가치에 충실한 느낌???
    저 시절 저렇게 살기 어려운데 안철수씨가 역시 얼리 아답터이긴 하네요.

    하지만 감성으로 정치를 보면 정권이 왕조가 된다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김미경씨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고 보기 좋은 가정이어도 참모도 비선조직조차 아닌 걸요.

    안철수씬 전형적인 이공계 덕후거든요.
    제가 전공이 그 쪽이라 교수님이나 동기중에 순간적인 몰입력과 잔잔한 성품, 안철수씨 같은 캐릭터를 숱하게 겪어 봤는데 정말 길을 잘못 들어 서신 것 같아요.
    정치는 코딩이나 기초과학처럼 나 혼자 몰입해서 일가를 이룰 수 있는 분야가 아니예요.
    안철수씨는 제일 중요한 그게 결여되어 있어요.

    김제동씨가 그랬죠?
    아는 게 정말 많은데 모르는 것도 정말 많은 것 같다고..
    덕후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이 분은 온갖 비합리적인 이해관계와 주장이 난무하는 정치의 오퍼레이터가 되긴 어려우신 분이예요.
    특정 분야에서 날카로운 안목을 보여줄 수 있는 테크노크라트가 맞는 분이죠.

  • 30. ...
    '17.2.26 1:25 P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정치하고는 안 맞는 분은 따로 있잖아요
    본인 정책은 없고 남이 힘들게 만든 정책 베끼기나 하고
    국회에서 잠만 자고 의정능력은 꼴찌인 분..
    의정활동비는 59만원만 쓰면서 비싼 한정식집 원정다닌 비용은 1억을 쓰시는 분..
    정치는 토론으로 소통하는게 필수인데.. 생방송 토론은 꼭 참석 못할 피치못할 일이 극적으로 생기는 분
    무능에 열정없는 인물이 죽은 친구 후광 덕에 비서실장도 감지덕지 인 분이 정치판에서 참 오래 버텼다고 생각되네요..
    양보까지 받고 대선 나가서 지가 승복해서 진 주지에 안철수탓을 하고 안철수를 자서전에서 디스해서 안철수가 항의하자 속좁은 사람 만들고 뗏목발언하는 뻔뻔함까지..
    그 능력에 후안무치 인성에 당대표까지 원없이 해봤으면 이젠 그만 둘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고 인간성 바닥에 무능한 인간이 나라까지 망치는건 박근혜가 마지막이길 바라니까요

  • 31. ,,,
    '17.2.26 1:26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했으면 백신 만들던 사람한테 정치를 하라고 했겠어요?
    안철수 탓할게 아니라 그따위로 정치를 하던 그사람들 탓을 해야지 ㅉㅉㅉ

    오죽하면 안철수가 정치입문한 전에는 박대세론이 판을 쳤고, 당시 야당 민주당 지지율이 어땠는지 좀 알고나 글을 쓰세요.
    아니 박도 하고 mb도 하고 문재인도 하는 정치.왜 안철수는 하면안되는 데요?
    웃겨요 진짜.
    얼마나 기존 정치인들이 대단했다고 안철수 가지고 정치에 맞느니 안맞느니 트집인지.

  • 32. ...
    '17.2.26 1:27 PM (61.102.xxx.138)

    정치하고는 안 맞는 분은 따로 있잖아요
    본인 정책은 없고 남이 힘들게 만든 정책 베끼기나 하고
    국회에서 잠만 자고 의정능력은 꼴찌인 분..
    정책연구비는 59만원만 쓰면서 비싼 한정식집 원정다닌 비용은 1억을 쓰시는 분..
    정치는 토론으로 소통하는게 필수인데.. 생방송 토론은 꼭 참석 못할 피치못할 일이 극적으로 생기는 분
    무능에 열정없는 인물이 죽은 친구 후광 덕에 비서실장도 감지덕지 인 분이 정치판에서 참 오래 버텼다고 생각되네요..
    양보까지 받고 대선 나가서 지가 승복해서 진 주지에 안철수탓을 하고 안철수를 자서전에서 디스해서 안철수가 항의하자 속좁은 사람 만들고 뗏목발언하는 뻔뻔함까지..
    그 능력에 후안무치 인성에 당대표까지 원없이 해봤으면 이젠 그만 둘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고 인간성 바닥에 무능한 인간이 나라까지 망치는건 박근혜가 마지막이길 바라니까요

  • 33. ,,,
    '17.2.26 1:27 PM (202.156.xxx.119)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했으면 백신 만들던 사람한테 정치를 하라고 했겠어요?
    안철수 탓할게 아니라 그따위로 정치를 하던 그사람들 탓을 해야지 ㅉㅉㅉ

    오죽하면 안철수가 정치입문하기 전에는 박대세론이 판을 쳤고, 당시 야당 민주당 지지율이 어땠는지 좀 알고나 글을 쓰세요.
    아니 박도 하고 mb도 하고 문재인도 하는 정치.왜 안철수는 하면안되는 데요?
    진짜 웃지지 않나요?
    얼마나 기존 정치인들이 대단했다고 안철수 가지고 정치에 맞느니 안맞느니 트집인지.

  • 34. 잘 모르시네요
    '17.2.26 1:28 PM (114.202.xxx.55)

    학습능력 높은 안철수
    정치권에 나와 빠른 속도로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 함

    엊그제 썰전에서 안철수를 보세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사람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정치인입니다

  • 35. ..
    '17.2.26 1:30 PM (114.202.xxx.55)

    덕후 이기만 해서는 사업하면 성공하기 어려워요

  • 36. 아무리 문팬이라도 세상에
    '17.2.26 1:31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안철수같이 자기 생각과 정책을 글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ㅎㅎ
    안철수가 쓴 글 보세요. 다 명문입니다. 명문.

    무슨 변호사가 어버버에 말도 왔다갔다 자기 정책 글도 못쓰고
    써준 것도 제대로 못읽는 문재인보고 무슨 소린지 어지간히 사람보다 줄 모르네요.

  • 37. ..
    '17.2.26 1:33 PM (117.111.xxx.158)

    과학 기술의 중요도가 점점 커지는 시대라
    이공계 출신 지도자들이 각광 받는 시대랍니다
    메르켈 시진핑 다 훌륭한 지도자들이죠

    이공계적 마인드 가 중요한 시대죠

  • 38. ...
    '17.2.26 1:37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저사람 밥 먹으러 다니면서 바로 그게 정치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썩은 마인드 자체가 싫네요.
    밥을 살 일이 있어도 자기 돈으로 사야하는 것이고.

  • 39. ..ㄷ
    '17.2.26 1:39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지도자에겐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안철수의 말과 글이 명쾌한 이유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 사안의 핵심은
    정확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 40. ..
    '17.2.26 1:42 PM (117.111.xxx.158)

    지도자에겐 통찰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안철수의 말과 글이 명쾌한 이유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 사안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 41. ㅇㅇ
    '17.2.26 1:45 PM (58.140.xxx.214)

    한여름밤의꿈님
    교육부해체 잘하는거구요이희호여사녹취는 안철수본인이 한것도 아니고,그리고 전 그사건보면서 이희호여사가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느김 강하게 받앗어요.나중에 이게 친노랑 연결되어서 그의 아들이 그쪽으로 간다음 변질된 사건이라보구요,,국회의원수도 줄이는거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기자들 질문쌩은 하도 많이 걸고넘어져서 넌더리가 나구요
    5.18삭제는
    안 의원 측은 "현행 민주당의 강령을 보면 5.18과 4.19를 비롯한 여러 사건들이 나열돼 있고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들이 서술되어 있는 것은 부적절 하다"며 "어떤 것은 넣고 또 어떤 것은 빼고 하는 논란이 있어서 넣지 말자는 것이 기본 입장 이렇게 설명했네요.기본적으로 518정신을 훼손한게 아닙니다.그것도 진의를 왜곡하는안까들의 집단린치였습니다

    안철수 늘 한결같습니다
    이 옛날 영상에도 식사준비은 먼너온사람은 한다고 나래이션했는데..
    이번에 쌀전에사도 먼저 온사람이 식사준비한다고했잖아요,한번도 밥달란소리 해본적없다고.

    작은거 하나라도 과장이나 거짓이 없는 한결같은 사람임을 이영상보고서 또한번 느꼈네요
    그래서 아무리 사이버전사들이 흠집내고 유언비어날려도 이제는 흔들리지않고 신뢰할수있는 또 하나의 작은 증거를 갖게 되었습니다.

  • 42. 정치는 국민이..
    '17.2.26 1:47 PM (222.114.xxx.110)

    정치는 국민이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도구일뿐... 정치만 잘하고 정책은 무지한 도구는 필요 없습니다.쓸모 없어요.

  • 43. ...
    '17.2.26 1:48 PM (61.253.xxx.51)

    융합시대에 이공계적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는 중요하죠.
    하지만 정치분야에서 안찰수씨가 들고 나오는 아젠다를 보면 융합이 되신 분이 아니에요.
    뭣보다 새정연이나 국민의 당에서 보여주는 리더쉽을 보면 정확하죠.
    유시민씨 말처람 처음에 좋은 친구를 사귀지 못해서 그런지..

    새누리당 남경필지사는 정 반대죠.
    정말 처음 당선 됐을땐 거수기 그 이상,이하 암것도 아니었던 사람이 지금 경기도에서 보여주는 리더쉽은 정말 다른 사람이더군요.
    안철수씬 멘토의 문제였는지 전형적인 덕후의 소통부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다린 상장을 보여졸 기회는 놓친듯 싶어요.

  • 44. ㅇㅇ
    '17.2.26 1:49 PM (203.90.xxx.70)

    막유투브 이거 보고 들어왔는데 이게 있네요.
    댓글들도 참 깨알같이 마음이 뿌듯합니다.
    보는 저로 하여금...

    이런분이 이시국에 우리 곁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쁨니다.

  • 45. ...
    '17.2.26 1:49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상장==>성장

  • 46. ...
    '17.2.26 1:51 PM (61.253.xxx.51)

    또다린 상장==>또다른 성장

  • 47. ..
    '17.2.26 1:52 PM (223.33.xxx.49)

    문재인은 안되니까 이젠 하다하다 무능한 남경필을 들이대는 글까지 ㅎㅎ
    하긴 그나마 남경필이 문재인 보단 낫긴하네요

  • 48. ..
    '17.2.26 1:54 PM (223.33.xxx.49)

    적어도 남씨는 같은 당 사람 등에 비수는 안 꽂으니.

  • 49. 산여행
    '17.2.26 1:54 PM (211.177.xxx.10)

    61.253.xxx.51님

    정치를 친구로 하나요?
    그것이 바로 패거리 정치하는것이죠.
    물론 문재인은 친구덕분에 날로 대선후보되고
    야권실세이고 하지만요.
    자신이야 좋죠. 박근헤도 그렇고
    능력에 비해서 차고 넘치게 받았죠
    그런데 국민은 뭡니까.?

    내가 보고싶은사람, 나하고 통하는 사람,
    그런것을 소통이라고 하지않아요.

  • 50. 61.253님 말씀중
    '17.2.26 1:54 PM (114.202.xxx.55)

    정치분야에서 안찰수씨가 들고 나오는 아젠다를 보면 융합이 되신 분이 아니에요.

    라고 판단하신 근거는요?

  • 51. 61.253님 은
    '17.2.26 1:55 PM (114.202.xxx.55)

    융합이 뭔줄은 아시는지

  • 52. ..
    '17.2.26 2:02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리더쉽이라..

    더민주당 지지자들 시각에서 문재인도 잘 못 다스렸던 맨날 불란만 일으켰던 호남인사들 싹 데리고 나가 현재 국민의 당 내에서 깽판치지 않는 것만 봐도 잘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홀홀단신 새정치민주연합 들어가서 자기 사람 하나 못 쓰게 팔다리 잘라놓고 좀 해보려고 하는데 연판장 돌리며 흔들어 놓고 그때의 리더쉽을 말하면 안되죠.

    잘 나가던 의사 그만두고, 백신 회사 차리고, 이젠 정계까지 진출하는 사람인데 계속 이공계 너드과로 프레임 걸지 마세요. 그런 사람이면 수많은 사람 앞에서 강의하고 강연 못해요. 두렵고 떨리고 귀찮아서.

    그리고 안철수 정책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4차 혁명 시대와 교육 정책은 정말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것이 융합적 아젠다가 아니면 뭐가 융합적인지.

    서민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사시폐지하고 수시 확대하는 정책이 언어도단이 아닐지.

    나날이 발전하는 안철수. 기대가 큽니다. 화이팅!!

  • 53. 82가 평소엔
    '17.2.26 2:02 PM (117.111.xxx.18)

    헐렁한 것 같지만 말 없는 다수들 중엔
    각 분야의 대단한 전문가들이 계십니다.
    그러니 82에서 함부로 아는 척 하지 맙시다

    단어 몇개 아는 것으로 거의 50년 넘은 개인의 삶
    그것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전체를
    펑가 하고 재단하시는 분 ...
    참 용감하십니다

  • 54. ...
    '17.2.26 2:04 PM (61.253.xxx.51)

    한나라 유방을 생각해보세요.
    유방은 장량처럼 힘이 쎈 것도 아니고 소하처럼 행정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한신처럼 군사에 능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이들을 아울러서 자기보다 금수저에 스펙좋고 세가 압도적인 항우를 물리치고 중국을 통일했어요.

    리더는 내가 해내는 자리가 아니에요.
    해낼 사람을 초이스하는 자리죠.
    이명박근혜 정권이 실패한 이유는 내가 다 하려고 했거나 사람 보는 눈이 없었던 거예요.

  • 55. 기자 쌩?
    '17.2.26 2:04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그 거짓말장이 문팬들이 만든 거짓말이 오늘도 쓰이네요.
    지겹지만 또 올립니다.
    안철수가 기자회견하고 자리 옮겨서 기자 질문을 받았지요.
    어디 거짓말을 아직도 하나요?

    질문 받는 안철수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685942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66

  • 56. 산여행
    '17.2.26 2:07 PM (211.177.xxx.10)

    61.253.xxx.51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사람보는눈은 어떤가요?
    그런데 님은 글 써놓고 불리하면 답변안하고..
    이것 위에 한여름밤의 꿈님이 잘하는것인데..
    따라하세요.

  • 57. 아니
    '17.2.26 2:11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그럼 리더쉽이 그리 있어 손학규, 박지원, 안철수 등등이 당을 나가고, 용병술의 대가라 김종인, 전인범 같은 인사를 영입합니까? 문캠을 향해 박원순이 비토하고 이재명이 난리칩니까? 지금?

    기준이 나에게 충성하는 간신을 고르는 일이라면 쉽습니다. 그러나 나와 뜻이 다르지만 공정성 위에서 협치하는게 어렵죠.

  • 58. 산여행
    '17.2.26 2:14 PM (211.177.xxx.10)

    참고로 오세정, 신용현, 채이백 , 장하성같은 보물이
    안철수 주위에 있는데요.
    지금 내어놓고 있는 정책을 봐도, 안철수와 문재인은 비교가되지않죠
    문재인의 경제정책만봐도 근본적인 해결을 내어놓지못하고,
    땜방식이예요. 많은 비판받고 있죠. 주변에 사람많다면서 왜
    정책이 그모양인지.. 누가 주도하는지, 알고 싶어요.

    안철수의 정책이 안철수에게만 나왔겠어요.
    수많은 전문가만나고 토론하고 공부하고, 고민해서 내어놓은것이잖아요.
    그 흔적이 보이잖아요.

    그차이를 정말 모르시겠어요
    끼리끼리 패거리 만들어서 먹고 마시고 노는것을 ,
    소통과 인물많다고 생각지는 않으시겠죠.

  • 59. ...
    '17.2.26 2:21 PM (117.111.xxx.71)

    사람을 보건 어떤 사안을 보건 핵심을 일단
    파악해야 제대로된 사람도 쓰고 제대로 된
    해결책도 냅니다
    그래서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에 이른 사람들은 통찰력에
    이르는 사고틀 내지는 구조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학습 능력이 높은 이유입니다

    국정을 혼자 다 할수 없죠 당연히
    당연히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능력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안에 대해 잘 모르는 지도자는 관료들에게
    휘둘립니다. 구체적 사안은 모르더라도 설명을 들으면
    빨리 이해하고 큰 그림을 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정확히 지시해야
    합니다

    문재인이 걱정스러운 부분이죠

  • 60. ㅇㅇ
    '17.2.26 2:21 PM (223.62.xxx.219)

    문재인 문제는 저 복잡한 4차산업이 뭔지 본인 스스로
    이해도 파악도 못해요
    해서 누가 적합한지 현 상황에 무었이 필요한지조차 파악 못해서
    지금같은 엄중한 시기에 80만 공무원설이나 들고 나오죠
    뭘 알아야 사람을 선택해서 쓰죠 전혀 모르는데 그거 하러고나 할까요?

  • 61. ㅇㅇ
    '17.2.26 2:27 PM (223.62.xxx.219)

    참여정부 명박 근혜정부 지나면서 it계 암흑기를 지났죠 덕분에 김대중정부시절 it강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는 한참 4차산업중인데 우린 이제야 4차산업이 뭐라는건지 허둥대고 있죠 그마저도 안철수가 얘기하지 않았으면 세계가 4차산업전쟁중이나는것도 몰랐을겁니다

  • 62. ㅇㅇ
    '17.2.26 2:29 PM (223.62.xxx.219)

    지도자 인지능력이 중요한게 여기서 드러나죠
    김대중대통령은 우리 미래 먹거리는 it라고 인식하고 정부차윈에서 주도적으로 it산업 밀었고 벤처 육성해서 그때 만들어진 it산업으로 우린 지금까지 먹고 살고 있어요

  • 63. ...
    '17.2.26 2:32 PM (61.253.xxx.51)

    국민의 당 인적 자산을 신뢰하신다면 국민의당 지지하시면 되죠.(지금 바로 청와대 운용이 가능하다 생각하신다면요.)
    민주당에 대한 유치한 마타도어를 하시는 분과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개싸움밖에 더하겠어요?
    논리의 일관성이나 논거의 정확성은 읽는 분들 몫으로 남겨 놓으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니에요.
    안희정 지지하지만 이번 대선은 문재인이 걸맞다고 생각하고 차차기엔 안지사 지지할 예정이지만 더 괜찮은 사람 있으면 흔쾌히 바꿀 예정이구요.
    닉넴이나 아이피를 욀만큼 '빠'질 하는 인간은 누구를 지지하든 귀한 인생을 그렇게 허비하나 싶어서 한심할 뿐이에요.(그나마 안희정지사 지지자들이 그런 모습 덜 보이는 것 같아 자부심이 좀 있습니다.^^)

  • 64. ㅇㅇ
    '17.2.26 2:33 PM (223.62.xxx.219)

    김대중 정부 지나고 다른 대통령들 본인들이 it산업에 무지하니까 그쪽으로 전혀 신경 안쓰고 명박이는 지 전문인 토목공사 4대강 한다고 온나라를 들쑤셔놓고 근혜는 그나마도 아는게 없어 it는 커녕 다른 첨단산업도 다 죽어가고 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지도자가 식견이 있어야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정하고 정책을 실현하죠

  • 65. ..
    '17.2.26 2:34 PM (117.111.xxx.63)

    이 엄혹한 시기에 유력 대선 후보가
    군번 줄이나 내보이고 해병대 경력을
    광고하고 또 하고 또 또 또 하고...
    한숨 나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제발 인기 투표 말고 지도자를 뽑읍시다
    자식들 생각해야죠

  • 66. ㅇㅇ
    '17.2.26 2:36 PM (223.62.xxx.219)

    지도자는 아는거없어도 사람만 잘쓰면된다고 떠들다 IMF 가져온 김영삼대통령 생각해봐요 무식한 대통령이 나라를 어떻게 망해먹는지 당하고도 아직도 대통령이 다 알 필요없고 사람만 잘쓰면된다는 소리를 하나요?
    대통령이 무식하면
    온국민이 고통받아요
    문재인이 대통령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 67. ...
    '17.2.26 2:39 PM (61.253.xxx.51)

    이공계 출신이라고 4차산업이 안철수씨 독점 브랜드로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쪽에서 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사실 남경필지사거든요.
    절대 바른당 지지할 일은 없지만 아젠다 형성은 남지사가 독보적이죠.
    유엔총장 출신이라고 반기문이 외교능력 좋다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 68. 61.253.xxx.51
    '17.2.26 2:41 PM (159.203.xxx.134)

    민주당이 청와대 운용을 못할 거 같네요.
    탄핵떄부터 유심히 봤는데 눈치만 보고 똥볼차고 권력욕만 드글드글하고 지금도 일안하고. 한심 그 자체네요.
    차라리 국민의당이 작아도 탄핵정국때 잘했고, 지금도 제안하는 내용들이 훨씬 낫습니다.

  • 69. 산여행
    '17.2.26 2:42 PM (211.177.xxx.10)

    61.253.xxx.51님

    님글이 논리적이지못하고 시비거는 글이잖아요.
    위에 한여름밤의 꿈님과 같은행동을 하고 있어요.
    비판 그래서 근거를 가져다 반박하면 모르는척하고 있지요.
    안희정지지하지만 이번에는 문재인맞다고 생각하는
    그 문재인에 대해 하나도 모르네요.
    그다른사람에는 안철수와 이재명은 없나보군요.
    이재명 미친듯 비난하는것 보니까요.
    안철수에대해서는 왜곡하고 님맘대로 해석해서 비난하면서요.
    적어도 님이 쓴글에 근거있게 반박하면
    계속 모르는척하고 글쓸것이 아니라. 제대로 써야하겠죠?
    자신의 글에 책임지셨음 좋겠습니다.

  • 70. 61.253.xxx.51
    '17.2.26 2:43 PM (159.203.xxx.134)

    남경필이 어떻게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엠비씨 토론 봤는데 남경필씨도 안습이시던데요?

  • 71. ..
    '17.2.26 2:47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61님은 빠로 인생 허비질 안한다는 분이 까로 안철수 글에 와서 댓글이 몇 개입니까. 거기다 남경필까지 끌고와 디스하시는 분 클래스 참 쩌네요. 논리의 비약은 누가 하고 있는지.

  • 72. 61.253.51
    '17.2.26 2:48 PM (203.90.xxx.70) - 삭제된댓글

    안희정 지지하는데 걸맞아서 문재인 이 청화대 당장 운용이 걸맞아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님 사람보는눈이 한참 멀었습니다.

  • 73. ...
    '17.2.26 2:50 PM (61.253.xxx.51)

    아이고.. 이래서 조목조목 따지지 않겠다는 거예요.
    문재인씨 단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수십년 시민,인권운동하고 학습능력 누구 못잖다는 것 살아온 이력이 증명하는데 김영삼 대통령이랑 비교할 정도로 편향된 시각이라면 박사모랑 탄핵 토론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극렬 문빠,이빠들도 그렇구요, 본인이 누구에게 걸림돌이 되는지 자각이라는 걸 해보세요.
    이거 읽는 사람 입장을 생각해보시라구요.

  • 74. ㅇㅇ
    '17.2.26 2:52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난 또
    안철수 라면공장 차린 줄 알고 클릭했네요
    저 위에 한여름 꿈님 말씀이 맞아요

    안철수 의원은 정치판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대통령은 혼자 잘나서는 절대 안 되는 자리예요
    김연아가 나중에 대통령 한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괜찮은 정치인들을 파트너로 가지면 좋을 텐데
    안철수 이미지 갉아먹을 정치인들 한 가득

    그리고
    서울대 교수 될 때도 부인까지 교수 임용 조건으로 내걸어서
    말 많았어요

    처음부터
    대선후보로 등판하지 말고
    정치를 배우려는 자세로 출발했다면 좋았을 텐데
    정치는 사업 하고 달라요

    대통령이기업 오너가 아니잖아요

  • 75. ㅇㅇ
    '17.2.26 2:57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랑 안철수 의원 결별한 지가 언젠데
    안철수 지지자가 그것도 모르세요

  • 76. ..
    '17.2.26 2:58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어때서요? 원글이 누구 음해성 마타도어라도 했습니까. 다들 자기 후보 홍보글이나 올리라고 얼마나 많은 문지지자들이 주장했었나요. 61님은 논리와 근거가 빈약한 댓글로 시비를 걸고 있는 겁니다. 지금.

  • 77. ..
    '17.2.26 2:59 PM (117.111.xxx.33)

    외국에서 공부했는데요
    안철수 설대 임용시 부인까지 채용 조건이었다는 말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그렇게들 많이 해요
    유명한 교수 저런 조건 끼워 데려 오는 경우 많고요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아요

    그리고 만일 저게 우리나라에서는 문제라면
    그 책임은 서울대에 있어요

  • 78. ..
    '17.2.26 3:03 PM (117.111.xxx.33)

    안철수가 혼자 잘 났다는 근거는 뭐에요?
    잘난 사람은 혼자만 잘 나야 해요?

    이 잘남이라는 주제에 있어서
    문재인은 어떤가요?
    출마자 중에서 골라야하니
    비교는 필수죠?

  • 79. ...
    '17.2.26 3:03 PM (203.90.xxx.70)

    논리의 비약 쩌내요.
    그러니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문지지자들중에는 왜 이렇게 하나같이 인선들이 이따위들만 있을까요?

    그냥 누가봐도 보기좋은 가족 그림이구만,기여히 들어와서 분탕질로.
    뭐 부인 교수될때도 부인까지 교수임용 조건으로 걸었다구요?

    님 그말 책임질수있나요?

  • 80. 산여행
    '17.2.26 3:09 PM (211.177.xxx.10)

    61.253.xxx.51님

    문재인에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은 정치이전의 개인 문재인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정치인 나라대표가 될지도 모르는 문재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이고,
    의문이 많고, 석연치않은 것이 많아요. 모르는척하고..
    박근혜에게 검증 하지않고 누구딸이라는 이유로 대통령되서
    국민이 이고생하잖아요.
    그런데 유력한 대권후보 검증하지말까요.
    그냥 님처럼, 아무 의문없이 정치이전의 문재인은 인권변호사였으니까
    그것 믿고 맡겨요.
    문재인보다, 더 유명한 인권변호사였던 천정배는 왜 인권변호사인데
    그렇게 비난하고들 했나요.

    검증 싫으세요? 님은 잘알지도 못하는상태에서 과거에 그것믿고
    맡기자는것 아닌가여.

  • 81. ㅇㅇ
    '17.2.26 3:09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외국 학계 사정 좀 아는데요
    어느 대학에서 자기 아내까지 임용조건으로 내거나요?
    세계적인 석학도 학교 옮길 때 그런 조건 내거는 거 못ㅓ봤어요
    그리고
    안 의원이 훌륭한 학자는 아니잖아요
    성공한 벤처 사업가지
    뭐 서울대가 잘못한 건 맞아요

    저도 한때 안철수 의원 좋아해서 지금 이 상황이 안타까워요
    대통령 되려고 조급해하지 말고
    차츰차츰 정치력을 발휘하는 게 좋을 텐데 싶어요

  • 82. 산여행
    '17.2.26 3:11 PM (211.177.xxx.10)

    223.62.xxx.3님

    생각하는것이 그것밖에 안되니까 문재인지지하는지 알겠는데요.
    님의 정치인은 정치를 아나요?
    친구덕분에 그릇에 넘치는것 차고 있어서
    그릇에 늘 넘치는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분은 정치할 사람인가요?

  • 83. ㅇㅇ
    '17.2.26 3:14 PM (58.140.xxx.214)

    223.62님
    안철수가 있기에 그나마 한국이 희망이 있는겁니다
    묹인이야말로 저번 대선때 실패했을떄부터 그떄 사퇴하고 끝났어야한다고봐요
    정치계 은퇴한다고하지않았나요?약속은 어기라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호남발언도 분명히 지지안해주면 정치계 은퇴한다고 또 했죠?
    그리고 또 어겼죠???도대체 이런사람 뭘로 신뢰해요????????

    국민에게 무슨약속을 해도 믿을수가 없잖아요
    님은 뭘로 믿나요?
    문재인은 노무현친구라는걸로 너무 오래 군림했어요.
    대통령자리가 혼자서 잘나서는 안되는 자리지만,,안철수는 그 잘난 시각으로 인물을 적재적소에 골고루 임명할겁니다
    문재인은 그럴 인지능력조차 없어요ㅜ말도 제대로 못하고 대화도 두려워하고,제4차산업혁명의 뜻도 잘 모르는 수준이니,,말 다했죠..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요
    그리고안철수부인 교수임용얘기는 또 울궈먹는군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다 드러난일인데도..안철수부인능력으로 충분히 들어갈수있는 자리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융합학문 전문가입니다
    김미경교수는 서울대가 요청해 카이스트에서 서울대로 옮긴겅입니다
    더 자세한걸 원하시면 말씀하세요,가져올테니까요!

  • 84. ..윗님
    '17.2.26 3:17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

    박사학위하면 지도교수랑 친하게 지내고
    지도교수가 이런저런 얘기해주니 알게되요
    저 있을때 저희 과에 그런 경우 있었고요
    그 분은 나중에 또 다른 대학 학과장 더하기
    네임드 교수로 가면서 부인이랑 세트로 갔어요

    들어서 알게된 다른 사례들도 있어요

  • 85. ..윗님
    '17.2.26 3:19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단은 부인도 어느 정도 이상은 돼야
    딜이 가능하겠죠

  • 86. 산여행
    '17.2.26 3:21 PM (211.177.xxx.10)

    223.62.xxx.60님

    김미경교수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얼마나되죠?
    "서울대 교수 될 때도 부인까지 교수 임용 조건으로 내걸어서
    말 많았어요" 증거있는것이 아니라 의혹이라고 제기된것
    님이 줏어 온것이죠.

    서울대 심사위에서 평가해서 임용된것인데요.
    그럼 찬성한 그많은교수가 다 안철수와 한편이라 그랬나요.
    주로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에서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강력하니까 주장했던것을 참 너무나 새누리다운분들이네요.
    님의 정치인 의혹도 가져다 드릴까요?
    제가 아는한 해명했으니까 님도 해명해주실래요?

  • 87. ..윗님
    '17.2.26 3:24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

    서울대가 어떤곳인데 다 알려진 사람
    임용과정에 문제 있음 지금까지 조용하겠습니까?

    서울대 교수들중 배우자들 교수인 사람들도 많을텐데
    안철수 부부 임용에 문제 있음 다들 가만있을지

  • 88. ...
    '17.2.26 3:28 PM (61.253.xxx.51)

    검증을 누가 말려요?
    안철수씨가 밀었던 윤장현 시장의 현재 모습.. 이런 게 검증이고 v3 그거 별 거 아니다.. 이런 건 마타도어라고 하죠.
    천정배씨 지역감정 조장.. 이런 게 검증이고 천정배씨 인권변호사 경력은 사기다.. 이런 건 마타도어라고 하죠.
    윗 댓글들이 검증인지 마타도어인지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 89. 미국 기준
    '17.2.26 3:28 PM (110.70.xxx.26)

    배우자 임용을 조건으로 교수직 수락하는 경우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배우자도 따로 인터뷰를 하고 어느정도 업적이 되어야 하지만 단독으로 임용되기 힘든 스펙인데 배우자 후광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되게 말하면 원플러스 원이죠.(;;)

  • 90. ㅇㅇ
    '17.2.26 3:29 PM (58.140.xxx.214) - 삭제된댓글

    117111님'그런경우도 있겠죠.

    김미경교수는 어느학교에서나 불러도 전혀이상하지않는 수준입니다
    안철수가 서울대로 가니..이왕이면 같이 가자할수도있어서 서울대부름에 응햇을수도 있겠지만
    김미경교수는 한국에서 최초의 융합학문전문가이자 서울대의학박사출신에 삼성병원의사와 성균관대교수로 10년이상 알하다가 나이40에 미국워싱턴주립대에 법학부에 입학일종의 로스쿨(JD)에서,법학박사를 취득하며 깨다롭기로유명한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변호사자격증을 획득했을정도로 우리사회에 소중한 자산인ㄳ입니다
    카이스트교수가 서울대교수가는걸 로비하겠습니까? 원플러스원으로?

  • 91. 산여행
    '17.2.26 3:35 PM (211.177.xxx.10)

    61.253.xxx.51님

    댓글 열심히 쓰고 지금까지 82에서 있었던일은 모르는척.
    문재인에대해 검증하자고요.
    그것 님들같은 분들이 피하는것이예요
    열심히 문모닝외치면서 검증 피하는것이죠.

    석연치않은것이 한두개가 아니죠.

    저는 문재인 인권변호사가 사기라고 이야기한적없습니다.
    다만 한국사람여러명 잔인하게 죽인 사람 변호하고
    동족으로 따뜻하게 그런것은 이해못하는 사람입니다.

    보는분이 판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님이 왜이러는지 모르는척하고 아닌척하면
    그러는지 보는분들이 판단하리라 믿어요.

  • 92. 61.253. 51
    '17.2.26 3:53 PM (203.90.xxx.70)

    우리 인생을 심플하게 살자구요.
    난 문재인 지지자아녜요. 안희정 지지하지만 문재인 걸맞다고생각해서...
    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내종교는 불교를 좋아하는 천주교신자 사돈은 목사. 그런사람 지지자다워요.
    그냥 님은 문제인 (님이 안촬스래서..)지지자요건이 충분합니다.

    빠로 인생허비? 님의 그런추임새는 한 여름밤에 꿈(길기도..) 쓸게코.지나치다 .하루만인지 뭔지
    쓴글에 제발 가서 고대로 좀 써 주세요.
    왜 그건 못하시나?
    덕분에 몇년만에 안철수씨보고 그의 살아온길이나 정치철학이나 뭐하나 맘에 안드는구석이 없어서 자진 인생허비하러 들어온 아줌마 저절로 님글이 유심히 보여서 남김니다.

  • 93. ㅇㅇ
    '17.2.26 4:00 PM (58.140.xxx.214) - 삭제된댓글

    117111님'그런경우도 있겠죠.

    김미경교수는 어느학교에서나 불러도 전혀이상하지않는 수준입니다
    223.62
    안철수가 서울대로 가니..이왕이면 같이 가자할수도있어서 서울대부름에 응햇을수도 있겠지만
    김미경교수는 한국에서 최초의 융합학문전문가이자 서울대의학박사출신에 삼성병원의사와 성균관대교수로 10년이상 알하다가 나이40에 미국워싱턴주립대에 법학부에 입학일종의 로스쿨(JD)에서,법학박사를 취득하며 깨다롭기로유명한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변호사자격증을 획득했을정도로 우리사회에 소중한 자산인ㄳ입니다
    카이스트교수가 서울대교수가는걸 로비하겠습니까? 원플러스원으로?

  • 94. ㅇㅇ
    '17.2.26 4:01 PM (58.140.xxx.214)

    223.62/

    김미경교수는 어느학교에서나 불러도 전혀이상하지않는 수준입니다
    안철수가 서울대로 가니..이왕이면 같이 가자할수도있어서 서울대부름에 응햇을수도 있겠지만
    김미경교수는 한국에서 최초의 융합학문전문가이자 서울대의학박사출신에 삼성병원의사와 성균관대교수로 10년이상 알하다가 나이40에 미국워싱턴주립대에 법학부에 입학일종의 로스쿨(JD)에서,법학박사를 취득하며 깨다롭기로유명한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변호사자격증을 획득했을정도로 우리사회에 소중한 자산인ㄳ입니다
    카이스트교수가 서울대교수가는걸 로비하겠습니까? 원플러스원으로?

  • 95. ...
    '17.2.26 4:24 PM (61.253.xxx.51)

    전 82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몰라요.
    유치한 개싸움 안 좋아해서 이 글도 첫 페이지에 걸렸고 시간이 되니 쓴 거지 그 유치한 찬양과 인신공격에 몰두하는 분들 이해 못해요.
    갈수록 비아냥스러워지는 이 글에 댓거리하는 것도 회의를 느끼는데..
    인생은 원래 복잡한 거예요.
    안지사 지지가 됐든 문재인 투표가 됐든 내 정치적 목표와 일치할 때 선택하는 거죠.
    그래서 정치인 빠질이 한심하다니까요.
    그리고 산여행님은 글을 포괄적으로 읽으세요.
    전 검증과 마타도어의 차이를 비유적으로 설명한 거지 님이 문재인씨 인권변호사 경력을 트집 잡았다고 한 적 없어요.
    페스카마 얘기는 이제 일반분들은 읽지도 않을 글에서 님이랑 사건의 진실 같은 걸 논하고 싶지 않네요.
    역사는 반동이 있어도 제 갈 길을 잃는 법은 없으니 시간이 증명하겠죠?

  • 96. 산여행
    '17.2.26 4:25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라면끓여서 가족이 먹는 동영상에도
    꼴을 못봐서 이난리들인데,
    왜 자신들의 정치인은 그중요한 의혹들 왜
    검증하지못하게 하고 다닌답니까.
    재미있는 사람들이예요.

  • 97. 산여행
    '17.2.26 4:25 PM (211.177.xxx.10)

    61.253.xxx.51님
    한여름밤의 꿈님

    안철수가 자기아내 라면끓여준글도 못봐서
    이렇게 시비걸고 부들거리잖아요.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의혹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취업때문에 고통받는 청년들 너무나 많죠.
    가슴아프죠?
    금수저물고나와서 혜택받는 사람들에대한 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부산저축은행 거액 수수료 어떻게보세요?
    정말 어렵게산분들이 한푼두푼 피같은돈이죠.
    그 부산저축은행의 사측 59억원 수임료 받은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정수석이 조사관에서 전화한것
    이것 우병우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상관없나요?

    삼성x파일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우리나라 양극화주범은 재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양극화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재벌은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x파일 사건을 보면 과연 개혁하고 양극화해결할수있는까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되심 답변부탁드려요.

  • 98. ㅇㅇ
    '17.2.26 4:42 PM (58.140.xxx.214)

    61.253님

    유치한 개싸움 안 좋아해서 이 글도 첫 페이지에 걸렸고 시간이 되니 쓴 거지 그 유치한 찬양과 인신공격에 몰두하는 분들 이해 못해요.-------------님의 댓글중 일부인데요

    그 유치한 찬양과 인신공격의 탑은 몇년동안 말도안되게 온갖모함과 인신공격,모욕과 갖은 악성루머를 뿌린 바로 문재인디지털전사들입니다
    시간이 마침 딱, 안철수라면글에 나셔서 이 댓글을 올리신듯한데...
    앞으로 혹시 시간이 또 때맞춰나게되면 그들에게도 이런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안지사 지지가 됐든 문재인 투표가 됐든 내 정치적 목표와 일치할 때 선택하는 거죠.---님의 이댓글에서
    님의 정치적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어떤게 그들과 일치하셨는지요?

    마지막으로
    역사는 반동이 있어도 제 갈 길을 잃는 법은 없으니 시간이 증명하겠죠?---님의댓글인데요
    맞아요,시간이 증명하겠죠
    그러나 그 시간을 앞당길수도 늦출수도있는게 바로 현시대의 우리입니다
    님도 이 중차대한 위기에 이 시대의 사람으로서 중요한 한표를 우리자신들의 노후와 자녀들의미래를 위해
    더 나아가서 한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깊이 심사숙고해서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쓰신걸 보니 전혀 무관심한 분은 아니시니~~~

  • 99. 산여행
    '17.2.26 4:44 PM (211.177.xxx.10)

    82를 잘모른다 그러니까 자신들이 한짓은 덮는다
    님 이글에만 댓글 쓴것 아니잖아요.
    보고싶은것만 골라보면서 편한대로 판단하는군요.

    유치한 찬양과 인신공격 몇년동안 하고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것은 님에게 유치하지않겠죠.

    가족하고 라면먹는것에 님마음에 싫어서 계속 시비걸고 있는것 알아요.
    그동안 자신의정치인에 대한것은
    다 늙은분 얼굴잘생겼다 찬양하고 가슴이 설레인다고 해도
    님에게는 유치한 일이 아니었겠죠.

    님이 인권변호사 이야기를 꺼내서 페스카마호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조선족이라서 차별받음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그많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는데,
    변호해주고 감형해주고 동족으로 따뜻하게.. 그런것까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보통 죄가 나쁘지 사람이 나쁘냐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나쁜죄를 저지르는 것이 사람이 아닙니까.
    페스카마호가 일반인에게 잊혀졌다는것은 님의 바람이겠죠.

  • 100. ..........
    '17.2.26 6:09 PM (220.86.xxx.105)

    동영상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안철수 젊었을 때 미남이네요..

    보다 보니..천재 맞는 듯

  • 101. ...
    '17.2.26 6:15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에휴.. 사람이요.. 한 번 편향되면 다~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총선무렵이었던가??? 피터지게 개싸움하려 할 때 제가 말린 적도 있거든요.
    그땐 문지지자가 다 저같으면 싸움 안 난다면서요.
    저 안철수씨 싫어하지 않아요.
    제 댓글 어디에 안철수씨에 대한 인간적 혐오가 드러나나요?ㅎㅎ
    인품이며 그 분이 지금까지 남긴 족적이 있는데 그걸 부정할만큼 얍삽하지 않아요.
    그 분의 선의에 대해서 단 한 번의 의심도 한 적 없지만 저 길의 끝이 뭔지 알기에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을 따름입니다.
    지금 대선후보로 나선 분들 중에 인품자체에 문제가 되는 분은 이재명시장 정도 제외하고 새누리당 출신 유승민원이나 남경필 지사도 존경할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치적 행보 자체를 검증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바닥 드러내는 인신공격 혐오해요.
    그런데 지금 본인 댓글들을 보세요. 그게 검증인가..
    라면 먹는 것도 미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눈에 뭐가 제대로 보이겠어요?
    도대체 지지자라면서 본인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그때도 문지지자들에게 똑같은 워딩으로 말렸습니다.)

    그리고 페스카마가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 전혀 없구요.
    오히려 뒷얘기는 문재인씨 미담인데 조회수가 높아야 다른 분들 배려해서 길게 쓸텐데 어차피 뭔소리 해도 소용없는 사람들만 남았는데 시간, 정력을 바칠 필요를 못 느낄 뿐이에요.

  • 102. ...
    '17.2.26 6:18 PM (61.253.xxx.51)

    에휴.. 사람이요.. 한 번 편향되면 다~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총선무렵이었던가??? 피터지게 개싸움하려 할 때 제가 말린 적도 있거든요.
    그땐 문지지자가 다 저같으면 싸움 안 난다면서요.
    저 안철수씨 싫어하지 않아요.
    제 댓글 어디에 안철수씨에 대한 인간적 혐오가 드러나나요?ㅎㅎ
    인품이며 그 분이 지금까지 남긴 족적이 있는데 그걸 부정할만큼 얍삽하지 않아요.
    그 분의 선의에 대해서 단 한 번의 의심도 한 적 없지만 저 길의 끝이 뭔지 알기에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을 따름입니다.
    지금 대선후보로 나선 분들 중에 인품자체에 문제가 되는 분은 이재명시장 정도.. 새누리당 출신 유승민의원이나 남경필 지사도 존경할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치적 행보 자체를 검증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바닥 드러내는 인신공격 혐오해요.
    그런데 지금 본인 댓글들을 보세요. 그게 검증인가..
    라면 먹는 것도 미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눈에 뭐가 제대로 보이겠어요?
    도대체 지지자라면서 본인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그때도 문지지자들에게 똑같은 워딩으로 말렸습니다.)

    그리고 페스카마가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 전혀 없구요.
    오히려 뒷얘기는 문재인씨 미담인데 조회수가 높아야 다른 분들 배려해서 길게 쓸텐데 어차피 뭔소리 해도 소용없는 사람들만 남았는데 시간, 정력을 바칠 필요를 못 느낄 뿐이에요.

  • 103. 산여행
    '17.2.26 7:14 PM (211.177.xxx.10)

    61님
    질문은 다 피해가시네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안철수 가족하고 라면먹는 가족영상에
    들어와서 김제동까지 끌어와서 비꼬고 있던것이 님인데요.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모른다면 평소에 그렇게 사는분인것 같네요.
    남의 미담에 들어와서 비꼬는 그 꼬인심사로 누가 누구에게
    이야기합니까.

    문재인 찬양하고 숭배하고, 안철수나 다른정치인 돌려가면서
    도움안될까 인간이하 만들어버릴때는 조용하다가 참 가지가지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 미담쓰던말던 님의 자유이고요.
    위에 질문에 답변이나 주세요.

  • 104. ㅇㅇ
    '17.2.26 7:20 PM (58.140.xxx.214) - 삭제된댓글

    61.235님

    그 분의 선의에 대해서 단 한 번의 의심도 한 적 없지만 저 길의 끝이 뭔지 알기에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을 따름입니다.-------------

    이게 무슨뜻인가요?
    그 길의 끝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말을 애매하게 하지마시고 정확히 표현해주셔씀좋겟네요
    말씀하신대로 안철수를 좋게 본다면서요,그리고 그의 족적도 좋게보시구요
    그런데 정치에 대해 왜 그길끝이 나쁠것처럼 묘사하시는지 앞과뒤가 잘맞디 않네요
    안철수를 좋게보고 그의족적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이라며 그의 인품과 능력에 대해 능히 잘 아실텐데요//
    그기 정치계에 들어와서 우리나라를 위해 어떤역할을 할지 기대되는 저이기에
    님의 그 발언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 105. hanna1
    '17.2.26 7:21 PM (58.140.xxx.214)

    61.253님

    그 분의 선의에 대해서 단 한 번의 의심도 한 적 없지만 저 길의 끝이 뭔지 알기에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을 따름입니다.-------------

    이게 무슨뜻인가요?
    그 길의 끝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말을 애매하게 하지마시고 정확히 표현해주셔씀좋겟네요
    말씀하신대로 안철수를 좋게 본다면서요,그리고 그의 족적도 좋게보시구요
    그런데 정치에 대해 왜 그길끝이 나쁠것처럼 묘사하시는지 앞과뒤가 잘맞디 않네요
    안철수를 좋게보고 그의족적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이라며 그의 인품과 능력에 대해 능히 잘 아실텐데요//
    그기 정치계에 들어와서 우리나라를 위해 어떤역할을 할지 기대되는 저이기에
    님의 그 발언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 106. ㅇㅇㅇ
    '17.2.26 10:34 PM (58.124.xxx.188)

    안철수 의원님.. 너무 좋습니다~~!!!!!♡♡♡♡♡♡♡♡

  • 107. 서서히~
    '17.2.27 8:19 AM (182.222.xxx.195)

    모든 사람들이 안철수후보님 진가를 알게 될 때가
    멀지 않았어요.^^

  • 108. ...
    '17.2.27 9:54 AM (61.253.xxx.51)

    hanna1님 진짜 궁금하신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시간이 안돼요.
    오늘 저녁에 댓글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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