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십대 중반 이른 갱년기때문인지 날파리같은게 하나 시야에 왔다갔다하더니 며칠만에 두개가 되었네요
이것도 증세가 심해진건가요? 개학하면 병원 가보려했는데 며칠만에 두개가 되니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이제 사십대 중반 이른 갱년기때문인지 날파리같은게 하나 시야에 왔다갔다하더니 며칠만에 두개가 되었네요
이것도 증세가 심해진건가요? 개학하면 병원 가보려했는데 며칠만에 두개가 되니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가만히 내 눈동자에 집중해보면 더 많은 점들있어요
저는 상당히 많거든요
그걸 무시해야편해집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은 가야겠지만 신경을 안쓰면 잊고 살아져요.
이정도도 괜찮으건가요?
전 십대때부터 그랬어요 난시때문인듯
안과가도 신경쓰면 더 스트레스라고
적응해야한다고 그래요
갑자기 확 늘면 문제가 있는거일수도 있지만..
저도 십대때부터 그랬어요 그러려니 한
에고 일부러 로긴했네요
윗님 무시하시면 안돼요
처음 몇개 떠다닐때 진찰한 의사가 자긴 오십개라 그랬나
나이먹으니 것도 잊어버렸네요
여튼 굉장히 많은 숫자가 떠다닌다고 걱정말라해서 ᆢᆢ
그 의사 만나면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ㅠ
저 망막박리 와서 수술했어요 ㅠ
물론 대부분 괜찮은가봐요
하지만 갑자기 비문증이 심해지면 꼭 ~~~
진찰해 보셔야 합니다
망막박리 증세중 한 가지 였던걸 나중에 알았죠
저도 비문증 오래 됐어거든요
의사 말에 별걱정 안했었죠 ㅠ
원글님도 갑자기 더 많아지거나
눈앞이 갑자기 번쩍이거나 하는지 잘 보세요
전 한참을 눈이 그렇게 부시더라구요 ㅠ
대부분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저같은 경우도 있었다는 걸 참고 하시라구요
쓰신 것처럼 저희 남편 한달 전에 망막박리로 큰일날뻔 했어요.
어느날 저녁 앞에 뭐가 날아다닌대서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계속 그러면 안과 가보라고. 근데 이틀 뒤에도 계속 그런다는 거예요. 그냥 놔두면 절대 병원 안 갈 사람이라 제가 그냥 데려갔는데 심하게 찢어져서 그 이틀 상간에 찢어진 틈으로 눈물이 들어가서 많이 이미 박리가 됐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어도 전신마취하고 수술할 뻔. 다행히 응급으로 레이저로 지지는 시술선에서 끝내고 경과보는 중입니다. 마악박리는 이미 일어나면 치료가 안 되고 진행을 막는 정도밖에 안 된대요.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인데 저희 남편은 고혈압, 당뇨도 없는데 그냥 노화가 원인이랍니다. 예방방법도 없다고. 빨리 병원 가서 진찰 받으세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병원 가봐야 할까요? ㅜㅜ
안과에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