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친구지만 이시간에 카톡은
1. 바람소리
'17.2.25 11:53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이 시간에 깨어 있다면 카톡합니다
급한 일 아니어도, 누워서 잠들기 전에 왕수다 떠는 단톡방 몇 개 있어요2. 원글
'17.2.25 11:55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자주 톡하던 사이가 아니에요,
그러니 황당해요3. ..
'17.2.25 11:56 PM (61.74.xxx.90)안 친한 친구인가보네요..저는 깨어 있다면 괜찮던데
4. Bbb
'17.2.25 11:57 PM (49.171.xxx.186)글세요..
5. 원글
'17.2.25 11:58 PM (112.148.xxx.86)저는 친하고 친하지 않고를 떠나서 이시간에 황당해요,
예전에는 친했지만 서로 상기 바쁘다보니 연락을 자주 못하던 사이에요,6. MandY
'17.2.26 12:03 AM (121.166.xxx.44)그분 자체가 싫으신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7. ...
'17.2.26 12:05 AM (210.210.xxx.105)하이고 원글님도 참..
친하던 안친하던 그 시간에 카톡이 왔다면
마음이 허허로운 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받아주면 안되나요.
연락을 자주 못하던 사람이 밤에 카톡을 보낸것이라면
저 같으면 무슨 안좋은일 있느냐고 물어봐요.
저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낸 친구들의 허허로운
마음을 위로해주다 보면 새벽 넘어가기가 일수..
제가 속상하고 외로울때 받아주는 친구거 있어서인지
세상 살 맛 나던데요..8. 원글
'17.2.26 12:05 AM (112.148.xxx.86)아뇨,,
싫은건 아니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저는 10:30이후는 좀 꺼려해서요,
낼 급한일 아니면,
성향 차이인가봐요,9. 원글
'17.2.26 12:09 AM (112.148.xxx.86)앗, 제가 예민한가보네요,
오늘 자식일로 집안일로 좀 불끈해서여,
82보며 풀고 있다가 톡소리에 깜짝 놀라 그런가봐요,
한때 개념있던 천사같은 친구에요,
그러다 좀 오래 서로 바빴거든요,
개념있는 친구였는데 의아해서 그랬어요 ㅎㅎ10. 무음
'17.2.26 12:10 AM (114.204.xxx.212)친하고 서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엔 뭐 괜찮아요
11. 내리플
'17.2.26 12:14 AM (58.120.xxx.157) - 삭제된댓글카톡에 방해금지 시간 설정하세요
12. 단톡방에
'17.2.26 12:14 AM (121.164.xxx.100)단체톡방인데 이 시간에 카톡울리면 귀챦고 싫더라고요.
내용보면 그냥 잡담...(제게는)
그래서 핸폰 밤에는 꺼놔요13. 원글
'17.2.26 12:15 AM (112.148.xxx.86)카톡에 방해금지 시간도 있어요? 기능을 몰라서요,
네,모두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요,ㅎㅎ
시간이 황당한거 랍니다,14. ㅁㅁ
'17.2.26 12:1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완전 절친은 잠들기전이면 하는지라
그게 황당하진않아요15. ..
'17.2.26 12:21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친분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사별했고 제가 잠 못자고 힘들어 하는데
친구가 밤12시 30분에 전화 또는 카톡 해주고 했는데
저는 참 고마웠어요
저는 친한 친구는 새벽에 전화 문자와도 좋아요16. 지금
'17.2.26 12:22 AM (221.150.xxx.24)지금까지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이야기중에 잠깐 들어왔네요.
밤늦게 보내는 친구도 있고, 새벽같이 보내는 친구도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내가 밤이 깊어 읽기 싫으면 그냥 놔뒀다 다음날 아침에 읽고 답주면 되고요.
꼭 응답해야하는 전화도 아닌데 늦게 카톡보낸다고 매너없다고 말할정도면 친구일까 싶네요17. 원글님
'17.2.26 12:24 AM (211.223.xxx.45)맞아요.
휴대폰생기면서 생활방해 개념도 엷어진듯.
솔직히 9시넘고 남에게 전화하는게 실례죠.
잘봐줘도 10시..
대학떄처럼 11시까지 같이 도서관가고 그럴때가 하는거지 뜬금없는 연락은.
뭐 특별히 할말있거나 기분이 업 다운 이라 하는거 말고 수다로는 이시간 너무해요.18. ㅎ
'17.2.26 12:24 AM (49.167.xxx.131)전 더 늦은시간에도 심난하며 톡하는데 못봄 내일이라도 보겠지하고
19. ...
'17.2.26 12:27 AM (221.151.xxx.109)예민하세요
친군데...ㅠ ㅠ20. 보나마나
'17.2.26 12:36 AM (221.139.xxx.99)외국에 사는 친한 친구랑 여태껏 카톡 수다떨다가
82들어왔더니 마침 이런 글이...^^
사실은 보이스톡하고 싶었는데 양쪽 남편들 눈치보여서
카톡으로 20여분 했어요
저는 카톡 알림음 죽여놔서
친하건 아니건 간에 아무때나 와도 괜찮던데
무음으로 해놓으세요21. ㅁㅁ
'17.2.26 12:40 AM (182.200.xxx.96)전화도 아니고
카톡은 24시간 상관없어요
싫으면 무음해놓으면 되니까22. 그렇죠.
'17.2.26 12:58 AM (124.53.xxx.131)급히 전달해야 할 말 아니라면
늦은시간 조심스러워서 안하죠.
제경우엔 오는 건 답해주지만 늦은시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톡은 안해요.23. ...
'17.2.26 1:00 AM (119.64.xxx.92)저는 방금전에 전화 왔음 ㅎ
마지막 통화한게 일년전인데.
왜 오밤중에 전화했냐니까 너는 원래 야행성 아니냐고.
그게 언제적인데..24. ..
'17.2.26 1:57 AM (211.224.xxx.236)좋아하는 사람이면 내가 깨어있다면 뭐가 문젠가요?
25. 전화기 취침모드를 설정하세요
'17.2.26 1:59 AM (68.129.xxx.115)저희 집 식구들은 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취침모드를 설정해서
깨어있는 상태라서 전화기를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노티는 소리가 안 납니다.
저 자는 사이에 친구가 카톡해도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하면 되니까 화 안 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렇게 설정하는게 좋은듯 합니다.26. 방.해.금.지
'17.2.26 2:06 AM (122.60.xxx.209)원글님 하나도 예민하지 않아요. 나의 개인적 시간을 다른사람이 지켜주지 않죠. 내가 컨트롤하면 됩니다. 저는 9시부터 그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방해금지 설정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지난 밤 12시에 본인 일도 아닌 걸로 카톡을 해 놨더군요. 도대체...
27. 와..
'17.2.26 3:44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일이있어 있을거라고 미리 알고 있었던게 아니라면..
정말 급한 용무 아니라면..
12시 톡은 개념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놀라네요
아침 7시 이전.. 저녁 10시 이후엔 웬만한 일 안하고요.
잠 들었다 깨면 다시 자기 어려운거 아니까 진짜 조심스럽던데요.
저도 비슷한 경우로 깼다가 잠 못들고 담날 스케줄 망치고 난 뒤
카톡 방해금지 시간 알게되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화낸게 무안할 정도로 좋은 기능이더라고요.28. 와..
'17.2.26 3:46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일이 있어서 깨어있을 거라고..
29. ....
'17.2.26 6:14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원래 그런 것이 통하고,늘 그래왔던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예의는 쌈싸먹는 지극히 자기 중심으로 세상 돌아간다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내가 지금 깨어 있으니 너도 당연히 깨어 있고,
내가 이 시간에 카톡하는 건 당연히 너도 당연하거라고 생각하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 보면 아직 유아시기를 못 벗어난 사람들 같더라구요.30. 친구고
'17.2.26 6:55 AM (93.82.xxx.112)주말이면 그정돈 이해가지 않나요?
31. ㅇ
'17.2.26 7:08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괜찮다는 분들 많아서 깜놀합니다
원글이 지극히 상식적이지요32. 전 상관없음ㅁ
'17.2.26 7:41 AM (121.185.xxx.67)소리꺼.놓음.
33. 흠..
'17.2.26 9:25 AM (223.38.xxx.82)여자들 애들 다 케어하고 좀 여유있는 시간이 그시간아닌가요?
친구인데 님 이상하네요. 성향차이긴 하지만.
그래서 성향도 맞아야 친구가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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