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친구지만 이시간에 카톡은

ㅇㅇ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7-02-25 23:50:27
심하지 않나요?



82보다가 카톡 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오늘 톡으로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 




급한것도 아닌데,




개념이 없어진건가.... 

















IP : 112.148.xxx.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17.2.25 11:53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이 시간에 깨어 있다면 카톡합니다
    급한 일 아니어도, 누워서 잠들기 전에 왕수다 떠는 단톡방 몇 개 있어요

  • 2. 원글
    '17.2.25 11:55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자주 톡하던 사이가 아니에요,
    그러니 황당해요

  • 3. ..
    '17.2.25 11:56 PM (61.74.xxx.90)

    안 친한 친구인가보네요..저는 깨어 있다면 괜찮던데

  • 4. Bbb
    '17.2.25 11:57 PM (49.171.xxx.186)

    글세요..

  • 5. 원글
    '17.2.25 11:58 PM (112.148.xxx.86)

    저는 친하고 친하지 않고를 떠나서 이시간에 황당해요,
    예전에는 친했지만 서로 상기 바쁘다보니 연락을 자주 못하던 사이에요,

  • 6. MandY
    '17.2.26 12:03 AM (121.166.xxx.44)

    그분 자체가 싫으신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 7. ...
    '17.2.26 12:05 AM (210.210.xxx.105)

    하이고 원글님도 참..
    친하던 안친하던 그 시간에 카톡이 왔다면
    마음이 허허로운 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받아주면 안되나요.
    연락을 자주 못하던 사람이 밤에 카톡을 보낸것이라면
    저 같으면 무슨 안좋은일 있느냐고 물어봐요.
    저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낸 친구들의 허허로운
    마음을 위로해주다 보면 새벽 넘어가기가 일수..
    제가 속상하고 외로울때 받아주는 친구거 있어서인지
    세상 살 맛 나던데요..

  • 8. 원글
    '17.2.26 12:05 AM (112.148.xxx.86)

    아뇨,,
    싫은건 아니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저는 10:30이후는 좀 꺼려해서요,
    낼 급한일 아니면,
    성향 차이인가봐요,

  • 9. 원글
    '17.2.26 12:09 AM (112.148.xxx.86)

    앗, 제가 예민한가보네요,
    오늘 자식일로 집안일로 좀 불끈해서여,
    82보며 풀고 있다가 톡소리에 깜짝 놀라 그런가봐요,
    한때 개념있던 천사같은 친구에요,
    그러다 좀 오래 서로 바빴거든요,
    개념있는 친구였는데 의아해서 그랬어요 ㅎㅎ

  • 10. 무음
    '17.2.26 12:10 AM (114.204.xxx.212)

    친하고 서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엔 뭐 괜찮아요

  • 11. 내리플
    '17.2.26 12:14 AM (58.120.xxx.157) - 삭제된댓글

    카톡에 방해금지 시간 설정하세요

  • 12. 단톡방에
    '17.2.26 12:14 AM (121.164.xxx.100)

    단체톡방인데 이 시간에 카톡울리면 귀챦고 싫더라고요.
    내용보면 그냥 잡담...(제게는)
    그래서 핸폰 밤에는 꺼놔요

  • 13. 원글
    '17.2.26 12:15 AM (112.148.xxx.86)

    카톡에 방해금지 시간도 있어요? 기능을 몰라서요,
    네,모두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요,ㅎㅎ
    시간이 황당한거 랍니다,

  • 14. ㅁㅁ
    '17.2.26 12:1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완전 절친은 잠들기전이면 하는지라
    그게 황당하진않아요

  • 15. ..
    '17.2.26 12:21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친분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사별했고 제가 잠 못자고 힘들어 하는데
    친구가 밤12시 30분에 전화 또는 카톡 해주고 했는데
    저는 참 고마웠어요
    저는 친한 친구는 새벽에 전화 문자와도 좋아요

  • 16. 지금
    '17.2.26 12:22 AM (221.150.xxx.24)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이야기중에 잠깐 들어왔네요.
    밤늦게 보내는 친구도 있고, 새벽같이 보내는 친구도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내가 밤이 깊어 읽기 싫으면 그냥 놔뒀다 다음날 아침에 읽고 답주면 되고요.
    꼭 응답해야하는 전화도 아닌데 늦게 카톡보낸다고 매너없다고 말할정도면 친구일까 싶네요

  • 17. 원글님
    '17.2.26 12:24 AM (211.223.xxx.45)

    맞아요.
    휴대폰생기면서 생활방해 개념도 엷어진듯.
    솔직히 9시넘고 남에게 전화하는게 실례죠.
    잘봐줘도 10시..
    대학떄처럼 11시까지 같이 도서관가고 그럴때가 하는거지 뜬금없는 연락은.

    뭐 특별히 할말있거나 기분이 업 다운 이라 하는거 말고 수다로는 이시간 너무해요.

  • 18.
    '17.2.26 12:24 AM (49.167.xxx.131)

    전 더 늦은시간에도 심난하며 톡하는데 못봄 내일이라도 보겠지하고

  • 19. ...
    '17.2.26 12:27 AM (221.151.xxx.109)

    예민하세요
    친군데...ㅠ ㅠ

  • 20. 보나마나
    '17.2.26 12:36 AM (221.139.xxx.99)

    외국에 사는 친한 친구랑 여태껏 카톡 수다떨다가
    82들어왔더니 마침 이런 글이...^^
    사실은 보이스톡하고 싶었는데 양쪽 남편들 눈치보여서
    카톡으로 20여분 했어요
    저는 카톡 알림음 죽여놔서
    친하건 아니건 간에 아무때나 와도 괜찮던데
    무음으로 해놓으세요

  • 21. ㅁㅁ
    '17.2.26 12:40 AM (182.200.xxx.96)

    전화도 아니고
    카톡은 24시간 상관없어요
    싫으면 무음해놓으면 되니까

  • 22. 그렇죠.
    '17.2.26 12:58 AM (124.53.xxx.131)

    급히 전달해야 할 말 아니라면
    늦은시간 조심스러워서 안하죠.
    제경우엔 오는 건 답해주지만 늦은시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톡은 안해요.

  • 23. ...
    '17.2.26 1:00 AM (119.64.xxx.92)

    저는 방금전에 전화 왔음 ㅎ
    마지막 통화한게 일년전인데.
    왜 오밤중에 전화했냐니까 너는 원래 야행성 아니냐고.
    그게 언제적인데..

  • 24. ..
    '17.2.26 1:57 AM (211.224.xxx.236)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가 깨어있다면 뭐가 문젠가요?

  • 25. 전화기 취침모드를 설정하세요
    '17.2.26 1:59 AM (68.129.xxx.115)

    저희 집 식구들은 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취침모드를 설정해서
    깨어있는 상태라서 전화기를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노티는 소리가 안 납니다.
    저 자는 사이에 친구가 카톡해도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하면 되니까 화 안 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렇게 설정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 26. 방.해.금.지
    '17.2.26 2:06 AM (122.60.xxx.209)

    원글님 하나도 예민하지 않아요. 나의 개인적 시간을 다른사람이 지켜주지 않죠. 내가 컨트롤하면 됩니다. 저는 9시부터 그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방해금지 설정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지난 밤 12시에 본인 일도 아닌 걸로 카톡을 해 놨더군요. 도대체...

  • 27. 와..
    '17.2.26 3:44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일이있어 있을거라고 미리 알고 있었던게 아니라면..
    정말 급한 용무 아니라면..
    12시 톡은 개념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놀라네요
    아침 7시 이전.. 저녁 10시 이후엔 웬만한 일 안하고요.
    잠 들었다 깨면 다시 자기 어려운거 아니까 진짜 조심스럽던데요.
    저도 비슷한 경우로 깼다가 잠 못들고 담날 스케줄 망치고 난 뒤
    카톡 방해금지 시간 알게되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화낸게 무안할 정도로 좋은 기능이더라고요.

  • 28. 와..
    '17.2.26 3:46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일이 있어서 깨어있을 거라고..

  • 29. ....
    '17.2.26 6:14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것이 통하고,늘 그래왔던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예의는 쌈싸먹는 지극히 자기 중심으로 세상 돌아간다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내가 지금 깨어 있으니 너도 당연히 깨어 있고,
    내가 이 시간에 카톡하는 건 당연히 너도 당연하거라고 생각하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 보면 아직 유아시기를 못 벗어난 사람들 같더라구요.

  • 30. 친구고
    '17.2.26 6:55 AM (93.82.xxx.112)

    주말이면 그정돈 이해가지 않나요?

  • 31.
    '17.2.26 7:08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괜찮다는 분들 많아서 깜놀합니다

    원글이 지극히 상식적이지요

  • 32. 전 상관없음ㅁ
    '17.2.26 7:41 AM (121.185.xxx.67)

    소리꺼.놓음.

  • 33. 흠..
    '17.2.26 9:25 AM (223.38.xxx.82)

    여자들 애들 다 케어하고 좀 여유있는 시간이 그시간아닌가요?
    친구인데 님 이상하네요. 성향차이긴 하지만.
    그래서 성향도 맞아야 친구가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9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4 투덜이농부 04:04:32 857
1730148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5 으시시 03:52:14 1,368
1730147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3 ... 03:04:03 866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7 평화추 02:29:28 1,727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100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432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959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472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1,139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309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9 흐미 00:24:02 3,057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583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80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3,400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8 고민 00:04:34 2,799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4 . . 00:01:23 913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984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857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2 블루 2025/06/23 920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5 ㅇㅇ 2025/06/23 1,234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199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3 ㅇㅇ 2025/06/23 3,515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764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8 .. 2025/06/23 859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