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연산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지를 부탁했어요.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매일을 문자로 부탁드렸는데
우편함에 넣어 놓는다면서 항상 잊어버렸다 합니다.
화요일에 오시거든요.
오답이 꽤 있어서 다시 해 보려고 하니 답지가 필수적일 것 같았어요.
5학년인데 방정식을 하여 제가 일일이 다 계산해서 해 볼 수 없었어요.
저번엔 답지를 바로 주시더니 이번은 계속 미룹니다.
매일을 잊어버렸다는 문자만 와요.
이번 월요일은 답지가 없어서 오답을 다시 해 보지 못하고 그냥 모셔두기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기는 하는데 오답인지 정답인지 모르겠고요.
불성실한 면도 꽤 보이는데
좀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몇 개월 전 ,지국에 전화하니 선생님을 바꿔 줄 수 없다 합니다.
그리고 14일이 지났기에 다음 달 수업비는 지출이 되었구요.
안 하려 해도 다음 달 까진 울며 겨자먹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