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1-08-26 20:44:13

구몬 연산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지를 부탁했어요.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매일을 문자로 부탁드렸는데

우편함에 넣어 놓는다면서 항상 잊어버렸다 합니다.

화요일에 오시거든요.

 

오답이 꽤 있어서 다시 해 보려고 하니 답지가 필수적일 것 같았어요.

5학년인데 방정식을 하여 제가 일일이 다 계산해서 해 볼 수 없었어요.

저번엔 답지를 바로 주시더니 이번은 계속 미룹니다.

매일을 잊어버렸다는 문자만 와요.

이번 월요일은 답지가 없어서 오답을 다시 해 보지 못하고 그냥 모셔두기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기는 하는데 오답인지 정답인지 모르겠고요.

 

불성실한 면도 꽤 보이는데

좀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몇 개월 전 ,지국에 전화하니 선생님을 바꿔 줄 수 없다 합니다.

그리고 14일이 지났기에 다음 달 수업비는 지출이 되었구요.  

안 하려 해도 다음 달 까진 울며 겨자먹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8.45.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6 8:48 PM (112.148.xxx.198)

    저도 그정도 표현은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인지도가 있는 쉐프니까요

  • 2. 흠...
    '11.8.26 8:52 PM (1.251.xxx.58)

    저도 구몬하는데....
    답지를 왜 안줄까요?....저는 답지를 요구한적은 없지만....
    아마도...선생 바꾸는건 잘 안해줄것 같긴해요. 계속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보이기 때문에요...

    선생이 딱 내 맘에 맞지는 않더라구요.

  • 3. @@
    '11.8.26 9:06 PM (220.120.xxx.195)

    답지가 있으면 다른 용도로 쓰일 수도 있으니까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지국에 전화 하셔서 답지를 안주면 효과적으로 공부를 시킬 수 없다 하시고
    아니면 그만 둘거라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 4. ..
    '11.8.26 9:22 PM (221.158.xxx.231)

    당일날 꼭 보내달라고 문자 통화 하면 어떨까요?

  • 5.
    '11.8.26 10:12 PM (118.221.xxx.209)

    저도 답지 가지고 있어요...우리아이 푼거 제가 채점하거든요...그리고 바로 틀린거 고치게 하느라구..

    선생님 바로 주셨는데....여튼 그 선생님께.화를 버럭!!(도대체 몇번을 얘기했는데 매번 까먹으시냐고.) 내시고 담달에 끊으신다 하세요...그럼 긴장감 가지고 바로 가지고 오실거에요...

    학습지 샘은 잘해주는 엄마는 우습게 알고, 까다로운 엄마한테는 쩔쩔매며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 '11.8.26 10:15 PM (118.221.xxx.209)

    그리고 전 구몬 답지 두꺼운 책으로 왕창 가지고 있어서 매번 받는게 아니라 b단계부터 h단계까지 다 있는 답지에요 우리아이는 현재 e 단계인데, 애초에 선생님께서 그 답지책을 주셨거든요..

  • 6. 엄마가
    '11.8.26 10:40 PM (125.133.xxx.185) - 삭제된댓글

    채점을 다 해 놓으면 선생님이 편하잖아요.
    선생님은 틀린 것 확인만 하고 수업을 좀더 길게 할 수 있어서 좋구요.

    엄청 좋아라하세요. 답지 달란 말 안해도 주시던데요.

  • 덧붙여
    '11.8.26 10:42 PM (125.133.xxx.185) - 삭제된댓글

    수업 하루 전 날에 문자 날리세요. 구몬 선생님들 대부분 중년인데다 여러집 다니기 때문에
    정신없는 분들 많아요.

  • 7. 하루전
    '11.8.26 11:04 PM (218.145.xxx.166)

    지국에 전화해서 국장님 바꿔달라 하시고

    국장님께 선생님이 자꾸 잊으시니 잊지말고 챙겨 보내주시라고 부탁하세요..

    꼬~옥 국장님께..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841 이런 경우 어찌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 13:47:11 22
1608840 흥미로운 짧은 다큐 하나 ........ 13:46:58 13
1608839 아이가 학원에서 선생님께 지속적으로 지적을 당하는 것 같아요 .... 13:46:39 41
1608838 겨드랑이 한쪽이 검게 착색됬어요 fffff 13:46:11 25
1608837 수학 약하면 문과로 가야겠죠? 1 .. 13:45:06 36
1608836 제주단호박넣고 식혜했는데 색깔이 시푸루둥둥해요ㅎ ... 13:44:35 24
1608835 돌싱글즈 민성씨가 좋아보였는데 ㅇㅇ 13:43:41 56
1608834 아이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제발!!! 1 .... 13:42:05 163
1608833 여행시 렌트카 질문 1 ㅇㄹㄴㅇ 13:40:23 52
1608832 얼굴살 없는 사람 .. 필러 2 .. 13:38:13 155
1608831 장마철 머리가 부스스해요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시나요? 1 장마 13:37:30 161
1608830 기껏 의대 증원해놨더니 '인증 탈락?' 교육부 협박중 3 꼴통윤뚱 13:37:15 247
1608829 오이소박이 엄마가 해주셨는데 엄청 써요 6 처치곤란 13:33:51 301
1608828 바지 핏은 한섬보다 자라가 나은 거 같아요. 10 ..... 13:31:21 379
1608827 손 보톡스, 실손보험 적용시 얼마인지? 1 ... 13:30:50 178
1608826 “김건희 여사, 지난 1월 한동훈에 ‘명품백 사과 의사’ 5차례.. 12 어쩔티비 13:30:37 607
1608825 운전 고수분들~고속도로에서 타이어펑크나면 생초보 13:30:25 105
1608824 곧이 곧대로 4 ** 13:27:47 132
1608823 네이버 여행결제요 현소 13:26:00 75
1608822 허웅, 모 유튜브에 출연해서 입장표명 했네요 11 ........ 13:25:37 1,438
1608821 업무강도가 높아서 휴직하고 싶습니다 1 ㅇㅇ 13:23:48 384
1608820 오이 20개 버려야 하는데 썰어서 버리면 될까요? 1 .. 13:23:09 400
1608819 자동차보험,다이렉트로 어떻게 가입하는거에요? 2 dddc 13:21:59 93
1608818 교회만 의지하는 친정아버지 7 000 13:21:48 530
1608817 고등아들 생일선물 뭐 하시나요? 3 ㅇㅇㅇ 13:21:01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