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촛불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태극기 물결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특검법 연장을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장에서 막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인 25일 서울 태평로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 14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에 연사로 나서 "내가 특검 연장법을 법사위에서 막고 국회 본회의장에도 못 올라오게 해서 확실하게 연장시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이거 어케야 하나요?
이런자가 검찰서 수사를 했다니...생각조차...싫네요.
황대행은 특검 연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