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 민폐
태극기 들고 와서 밥먹고 반찬시비걸어 싸우고 싸우는
틈을 타서 나머지 일행은 계산도 안하고 도망간다고 합니다
텀블러에 따뜻한물 담아가고 식당손님 젊은사람들 붙잡고
탄핵기각으로 설득하고 여러가지 민폐로 식당 주인들 힘들다고
하네요~~돈벌기 쉬운 알바가 없어져서 집회에 적극적인것인지
아님 닥그네를 정말 애정하는건지??
두 여자로 인해 이추운 겨울날 자기돈 쓰면서 고생하는 시민들
감사 합니다 ~참석 못해서 죄송요
1. ㅠ
'17.2.25 7:35 PM (211.246.xxx.160)저는 너무 걱정이되네요ㅠ 편가르기를해 탄학이 되든 안되든 한바탕 난리가 날꺼같아요 태극기부대들도 점점 과격해진다는데ㅠ 왜 나라를 이지경까지 만드는지 그여자가 너무나 밉습니다.
2. oo
'17.2.25 7:43 PM (211.48.xxx.208)박사몬지는 노사모 따라한거겠죠 닭년좋아하는 인간들이 있을지?진짜 나이값 못하는 한심한종자들이죠 어찌나 싸움닭처럼 시버걸고 사나운지 넘 싫은 부류들이에요 나이값못하니 욕쳐먹는거구요 저런인간들 부모로 둔사람들 제발 말리세요 꼴불견들ㅉㅉ돈이 아무리 궁해도 그렇지 이시국에 정말 제정신이아님
3. ♢♢
'17.2.25 7:47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박사모 늙은이들 언제 죽나요?
늙은쓰레기들 젊은이들 인생 망치지 말고
빨리 죽던지 했으면 좋겠네요4. 원글
'17.2.25 7:50 PM (182.227.xxx.157)태극기가 요즘 일장기로 보일만큼 싫어요
5. 전에
'17.2.25 7:5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뉴스공장에 태극집회 시작후 그들이 모이는 근처 옷집 주인이 제보했는데 지저분한 옷차림? 신발?을 신은 사람들이 부쩍 집회하는 날 옷을 현금으로 사간뒤 몇시간 뒤에 꼬깃해진, 입은듯한 옷을 다시 반품하러 온대요. 그래서 골치라던데요
6. 민폐덩어리들
'17.2.25 8:21 PM (119.198.xxx.151)노숙자 탈북자 등등 사람들 인상하며 소름 돋던데요 아주 무법천지가 따로 없어요 그네나 박사모나 그지지자들이나 탄핵 변호인측이나 수준들이 아주 꼭 그네랑 닮았어요
7. 저도 경험담.
'17.2.25 8:24 PM (39.120.xxx.5)오늘 광화문 촛불집회 일찍 갔다가 피곤해서 쉴 겸,
시청 지하 시민청에 갔어요.
90퍼센트정도가 태극기 들고 탄핵반대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대부분 노인들, 아이 데리고 온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 썬그라스 쓴 여자가 태극기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기서 쉬지말고, 나가서 집회에 참석하라고 큰소리로 다그치니까, 그 말 들은 사람들은 집회 참석하러 가는지 움직이더라구요.
아마도 그 여자가 팀장 같았어요.
그리고 뒤에 앉은 노인들은 자기들끼리 "저기 빨갱이가 있다. 빨갱이가 여기에 왜 오냐 " 이러네요.
우리를 보고 한 말인지, 다른 사람들보고 한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더 있다가는 귀가 썩을거 같아서 그 자리에서 나왔어요.